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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시험 많이 뽑는다고 그리 만만 하지 않습니다

시험에 일단 통과해야 하고
경찰관 과 소방공무원은 체력시험 통과 해야하고
마지막 면접에서 학교다닐 때 농땡이 친(무단결석, 정학, 근태사항등) 사람들 우수수 미리 제껴 버립니다

지금 보다 몇 천명 더 뽑는다 해도 시험에 응시하는 사람은 몇 만명 이거든요

이분은 정부에서 하는 일자리 창출 정책, 사회적 약자에 대한 모든 정책을 비판하네요.
혹시 대안은 있는지 궁금하네요~

요즘 여경이랑 좀 뽑는다고 이런 글을 쓰시다니..
공뭔을 날로 먹나요 인생이 그리 만만합니까
남 시선 신경 안 쓰고 공감 능력 없는 사람이란 건 알지만 이건 좀 심한 듯..
마치 한강 똥물에 락스 한 박스 뿌린다고 한강 겁나 깨끗해졌다고 하실 분이네요
한 달 전인가 두 달 전에 새벽 네시 반인가 다섯시에
노량진에 있었는데 학원 등록하려는 건지, 좋은 자리를 맡으려고 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오십 명 가까운 젊은이들이 그 어두운 새벽에 길바닥에 박스랑 자리 깔고 줄서서 후레시 켜고 그 시간 조차
아끼려고 공부하는 믿기 힘든 장면을 목격했습니다.
만약 그들이 이 글을 본다면 어떤 생각을 할까요 아마 개썅욕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데요
이런 분들 때문에 세대 갈등이 생긴다고 봅니다

    절대 동의합니다.
가끔 보면, 범상치 않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시종일관...

차이고픈스키의...

정부까기인형....

머리 없이 손가락으로만 글을 쓰는 사람에게
진지한 댓글을 다는 회원분들을 보면
안타까움과 존경심을 동시에 가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