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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뭔일 있었나요?

    봉사마님 컬링 안본거에유.. ?? ㅠ.ㅠ

요즘 집에 가면 책 보거나 음악 듣거나 딱 이 두가지만 함. ㅡㅡ

    헉! 봉선생님..................................실망입니다~.............(--.. )

    책 보거나 음악?


























쎄를 뽑아빌끼다ㅡㅡ;;

쬐끔~~ 뻥 좀 칬습니다. ㅠㅜ

    지금 "영미"-영미친구-영미 친동생-영미 친동생의 친구-영미 코치 -를 안보시다니...왕 실망입니다...
유튜브,네이버에 에 "영미" 신드롬이 어마어마 합니다... -- 버럭!~

    영미친구 엄마도 영미랍니다

영미딸인 영미친구인거죠

대장노릇 하고있는....

    앗 그래서 영미 어머님 이란 예기도 있었던 거군요,,,
팀 결성 일화도 참 재미납니다..의성에서 컬링연습장 탄생 --> 영미 가입! --> 영미 친구 끌고옴 -->
영미동생 언니 소지품 배달해 주다가 어떨결에 합류-->영미동생 반 칠판에 나랑 같이
컬링 할사람 써놨다가 -->
영미 친구 합류-->4인조 영미팀 탄생 이건 거의 신화 급인대요..ㅎㅎㅎㅎㅎ 영미 빼고 다 끌려옴..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