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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과 뉴스룸의 양동작전이 시작되려나 봅니다.
일단 자기 성찰의 특집편으로 시작하네요.

그 와중에 신동호가 평사원으로 강등되고? 강재형 아나가 아나운서 국장으로 발령났다는 소식이 들려옵니다.
본격적으로 정상화 단계에 들어서고 있는 듯 합니다.

마봉춘의 새로운 사장인 최승호로 , 우리나라 언론이 바른길로 나가는 나비효과로 이어졌으면 합니다ㅡㅡ;;

오늘 방송분은 시청율 한 50%만 딱 나와 줬으면 좋겠습니다.

최승호 PD라면 MBC가 제자리로 찾아가는데 제격인 분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