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일반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강봉희 님에게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7-12-11 12:28:08
추천수 23
조회수   2,155

제목

강봉희 님에게

글쓴이

이기철 [가입일자 : 2006-03-22]
내용
우선 이런 글을 쓰게 되서 맘이 안 좋네요 ...





저도 성격이 강봉희님 비슷한 면이 있습니다.
 

이건 아니다 싶으면 좀 지나치다 싶을 만큼 파고 들어 쌈을 하는 편입니다.

 

조선일보 광고부 다닌다던 이문모씨,,,,

 

한때 노무현대통령을 엄청 씹던 진영모님 과  지겨울만큼 싸우고 또 싸웠습니다.

 

두분 다 저랑 싸운 이후 탈퇴 했었구요  아 조선일보 이모씨는 좀 시차가 있긴 합니다만....



 

 

근데요...

 

전 강봉희님이랑 성향도 비슷하고  존경하는 분도 일치하지만...

 

강봉희님 글이 매우 불편합니다.

 

 

왜냐하면 제가 느끼기에,,,



강봉희님이 비판하셨던 부분이  일반 상식을 가진 대부분의 사람이 공감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강봉희님 성향에 안맞는 부분인것 같아서 입니다.



물론 강봉희님과 비슷한 의견, 생각을 가진 분들도 많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것은 가치관 또는 느낌의 차이일뿐인데...



그것을 마치 박근혜라는 불의한 집단을 성토하시듯 하니까 불편하게 느껴지는 겁니다.

 

 

님 기준에는 와싸다의 운영 게시판 운영이 영 이상할지 모르겠지만.

 

님이랑 전혀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도 많다는 점입니다.

 

님이 보기에 오세영님이  돈자랑하는것 처럼 보일수도 있으나

 

전 그분 글에서 많은 정보를 얻고 그 분 글이 좋습니다.

 

저처럼 생각하는 분들도 꽤 많을것 같습니다.

 

이명박 박근혜가 잘했다고 믿는  극소수의 무뇌충들의 비율과는 현격히 다른 정도로 말이죠.

 

님이 생각하기에 잘못됐다고 느낀다면  그렇게 표현하실수 있습니다.

 

그런데 너무 막나가서  이건 아니다 싶을정도로 눈쌀이 찌프려지면.... 

 

아~~!!   이사람은 여기 안오면 좋겠다 싶어집니다.



맨 마지막 문장은 강봉희님만을 염두에 쓴글은 아닌데,,,,  과한 느낌이 있어 취소합니다.



요새 너무 썰렁합니다.  때때로 좀 과하다 싶긴 하지만  좋은 분이고 원래는좋은 취지의 글이란것도



알기에 너무 과한 표현이었던 것 같습니다.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이종철 2017-12-11 12:34:33
답글

이 글을 보니 과하면 모자라는 것 보다 못하다는 글귀가 떠오르네요.

orion800 2017-12-11 14:07:23
답글

제가 글 표현력도 부족하고 머리에 든 게 마이 없다보니 글이 거칠게 나가는 경우도 많았고

특히 감정 조절이 나이 걸맞지 않게 잘 못하는 편입니다.

성격상 그런 면도 있고요.

앞으로 얼마나 여기에 있을진 모르겠습니다만 많은 분들이 지적하고 걱정하는 일

없도록 자중하겠습니다.

전 요런 글 참 좋아합니다.

사람 있을 때 진정성 느껴지는 마음으로 따끔하게 깨우쳐 주는거 말입니다.

제 업그레이드 버전이라 기철님을 늘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박태진 2017-12-11 15:52:33
답글

처음부터 지금까지...있던 일을 다 보았는대요...

제가 본 것은... 오세영 선생님이과..강봉희 선생님 두분다 같은 맥락 이였습니다!
분명 와싸다에 대한 "애정" 이였을 뿐입니다! 단지 방식의 차이 였을 뿐이였고요..

전에 있던 글의 맥락을 따지 시거나..말할 필요도 없으십니다!

오세영 선생님은 오디오적인 부분에서 자신의 경험과 생각과 느낌을 그대로 표현 하셨고요! 그 부분에서..

오히려 솔직하게 나가셨던 부분이고...그 부분의 대한 본인의 고집이 너무 강하니..

오해 아닌 오해가 들어가셨던 거구요!

강봉희 선생님은 그 또한 와싸다에 대한 애정으로

총대를 잡고 오해든 아니든 풀어 보실려고 강하게 나가 보신 거였구요..

그에 대한 방식이 순차적으로 나가시기 보다는 강봉희 선생님의 성격상 직설 적으로 나가셨던 부분에서..

서로간의 감정과 큰 싸움이 일어 날것 같다는 판단에.. 와싸다측에서 브레이크를 걸었던 거구요!

결과적으로 보면 오세영 선생님 강봉희 선생님 두분다 와싸다에 대한 애정이셨고!

와싸다 측은 두 회원 분들의 감정 싸움이 커질것을 염려해 나선 회원분들에 대한 애정이였습니다!

그전에 있던 "맥락은"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제가 본 관점은 딱 그거였을 뿐이였습니다!

그 부분에서 오히려 이부분을 모르시고 못보셨던 회원님들의 상상이 더 커진거구요!

알고 보면 오세영 선생님과 강봉희 선생님과 와싸다 측의 서로 간의 염려와 애정과 관심으로 된 사건일 뿐입니다!

진짜! 알고 보면 별거 아닌 거였습니다! 서로 간의 생각은 다 동일 했던 거였습니다!

이부분에서 오히려 정치와 민주주가 들어간거였죠...그냥 살다 보면 흔히 일어날수 있는 가족사 와 같은 겁니다!

강봉희 선생님이 감정 조절 못하시고 거치시고 생각이 짦으셨다 하더라도!

여기 자유 게시판 외에 다른 부분의 계시판 영역에서는 나서거나 행동 하신 적은 절대 없으싶니다!

그 부분은 강봉희 선생님이 본인 자신이 냉철하게 지키신 부분은 사실이시고요!
영역을 확실하게 나누시고 활동 하셨습니다!

전 이번 일이 한편으로는 회원님들간의 지킬건 지키고 생각해 보실건 생각해 보시고.. 좋은 계기 가 되길 바랍니다!

저희가 오래동안 여기 와싸다의 회원으로 있었지만 와싸다 측도 한번은 생각해 주셔야 할 부분이고요!

열띤 토론과 언쟁은 좋지만 욕설과! 팩트! 정치! 의심! 은 아니라고 봅니다!



to 오세영 선생님! 강봉희 선생님 두분다 오셔서 좋습니다! ^ㅡ^* 이제 두 분들 다시 사진 올려주세요!~ ㅎㅎ

저희 김승수 얼쉰의 항상 ~ 말씀 하시고 또 말씀 하시는거 있잖아요! 겸손! 겸손! 겸손!
남보다 잘한 다고! 남보다 월등 하다고! 남보다 강하 다고! 남보다 못하더 라도! 겸손 해라 !
내일 모레 "기저귀" 차실 울 얼쉰 분들에게 꼭 이리 맘을 힘들게 하셔야 되겠습니까? ^^;;;;;




양태덕 2017-12-12 10:00:19
답글

이기철님,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추천 꾺 누르겠습니다.

나와 생각이 다르더라도, 꼭 다른 점을 가지고 논쟁할 필요는 저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어떤 때는 그것이 예의지요.
가령 예를 들면, 제가 저보다 훨씬 지식이 많은 분야가 있다고 인정하는 염일진님과 오세영님은, 저로서는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끄네끼 애찬론자이십니다.

그분들이 끄네끼를 리뷰하고 평하고 하실 때, 제가 쫓아가서 제대로 만들어진 끄네끼는 차이가 없다 있다면 잘못된 것이다하고 말하는 것은 한번까지는 용서가 될 수 있는 이야깁니다.
하지만, 두분이 절대 받아들일 수 없는 데, 이곳 끄네끼를 파는 사이트에서 계속 쫓아다니면서 너네 돈먹었지 하면서 시비를 건다면 그것은 예의 없는 일이지요. 올바른 일은 다른 곳에 끄네끼의 차이는 없다라는 사이트를 만들고 활동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