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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지들이 뭔 국가도 아니고 뭔 권한으로 저런 답니까?

택배 기사님들 하루 일과를 함 따라가 보면 저런짓 못할낀데..

진짜 ㅎㄷㄷ 한 인간들 많군요.

저런 생각을 가진 사람들한테는 택배회사들이 단체로 단호한 대응을 해야함 .

    굿 아이디어긴 한데 거기 업체 대표들이 똘똘 뭉칠 수나 있을런지 우려스럽습니다.

대전 어디메라 하던데.. 정말이지 몰상식의 표본을 보여주고 있는거죠..

이런 개같은 경우는 택배사가 알아서 기사들 챙겨주며 택배박스 걍 아파트 정문에 쌍아 놓고 오게 하면
해결될 텐데.. 명분도 있잖아요 엘리베이터 막아놔서 집 앞까지 못 간다고..

........는 꿈같은 이야기고 대기업 택배사는 직원들 편이 아니죠
지들 이미지나 이윤 앞에 택배기사들 쯤은 걍 소모품 수준이라고 봐야죠
대형마트에서 딸 나이의 손년이 어머니뻘 직원에게 싸가지 없다며 뺨을 떄려도
대기업은 뺌밎은 직원 편이 아니라 손년 편에 있지요 오히려 손년에게 무릎 꿇고 사과 시키는...
아파트가 무슨 벼슬인가...전 세계를 다녀보진 못 했으나 아마도 한국에서나 일어나는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도 갑질 한참 떠들썩 할때 그런 영상들 몇개 봤는데 보자마자..

진짜 또 혈압이 올라 올라네.

전후 사정들은 다 정확히 확인할 수 없었지만 사람들 다 보는 앞에서 종업들 뺨 때리고

무릎까지 꿇게 하는 건 진짜,

무슨 조선시대도 아니고 참,

내 앞에서 그런 개행사 하는 인간들 눈에 띄기만 하면 역으로 아주 개쪽을 줘버릴 낍니다.

개Jot도 아닌 것들이 말이야,

저도 장사를 하지만
기본상식이 없는 인간들 참 많습니다
저런 아파트는 택배 거부해야 됩니다
기사들에게 전기료를 물린다는
그런 생각이 어떻게 나오는지
참 연구대상 입니다
권리는 누리고 이해와 배려는 없는 인간들
똑같이 당해야 됩니다

    저도 아파트 마이 살아 봤지만 저런 얘기들 좀 나오긴 합니다.

엘리베이터 고장이라도 나면 신문 배달원이나 저런 택배 기사들에게 그 책임을 떠넘기는 말들 좀 있습니다.

또 전기세 또한 더 나오는 건 맞고요.

그런데 그 신문 배달원이나 택배 기사는 지들이 부른 사람들이잖아요.

만약 무슨 찌라시 들고 댕김서 아파트 집집 마다 붙이러 댕기는 사람들이라면 일정 부분 이해는 된다지만

저건 말도 안 되는 소리죠,

간짜장이 평소 씨부리는 소리와 동급으로 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