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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성폭행 내용도 보면 웃기더라구요. 전 소속사 사장의 사실혼관계에 있는 여자를 사장의 친동생이 성폭행 했다는 내용인데 사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하는둥.... 뭐가 맞는지 모르지만 요지경입니다..

3억이면 큰돈인데...
그리고 자칫 송소희 이미지가 오해받으면
노래 활동에 지장이 있을라 걱정입니다.예전 중학생때
노래가 젤 좋았던 것같습니다.

저는 이런 쪽으로는 별 관심이 읎어서 패싱합니다...@&&

    이하 east door 임돠 ㅡ.,ㅜ^

저도 사실관계는 잘 모르지만,
강간혐의가 있는 사람을 매니저 겸 운전기사로 채용했다고 하면 충분히 송소희 입장에서는 황당한 일이지요.
다만, 그렇다 하여 곧바로 소속사와 계약해지를 할 수 있느냐, 수익금을 소속사에 주지 않아도 되는지는 별개의 문제로 꼼꼼히 따져 봐야할 문제일 것입니다.

계약은 체결할때도 중요하지만 해지할때 훨씬 중요하다는 사실을 다시금 느끼게 합니다.

매니저라면 거의 하루종일 붙어 있어야 하는 관계인데 성범죄자 일지도 모르는 사람을 것두 국민여동생 소희의 매니저로 했다면 소속사가 주의를 다하지 않았다고 생각됨다.(선관주의 의무가 해당 될런지는 지도 마 모르겠십니다만...) 매니저 교체를 요구했으면 모르겠는데 이러한 사유가 계약해지 사유일지는 아마도 계약서에 명시되어 있지 않았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충분히 따져보고 계약해지를 했어야 하지 않았나...마 이런 안타까운 생각이 듭니다. ㅡ,.ㅜ

이런 경험에서도 세상사를 좀 배우겠지요.
송소희..
그나 저나 왕성한 활동을 기다립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