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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ㄷㄷㄷ
벌써
오한이 오기 시작하네요.
우짜지.우짜지.우짜지

    그동안 체르노프 질문하는 분께 와싸다 사장님의 바람과는 달리 '개인 취향과 결정입니다'라고 대답했는데 오늘 클래식 겪은 후로는 그냥 강추하고 있습니다.

큰일났네 .. 천일염영감보다 3배 더 강력한 뽐뿌질을 .. 비상금도 엥꼬인데ㅡㅡ;;

    스페셜과 막선 차이는 당연하고 클래식은 미미한 차이일 것으로 예상했는데 오늘 좀 놀랐습니다.

더구나 제가 쓰는 시스템에서 소리가 달라지는데 제 취향대로라 무척 끌립니다.

ㅋㅋ 고생 하십니다...

지름신....그냥 온몸으로 그냥 받아들이세요

    음... 이제는 청음실에서 저 혼자 안 당할 생각입니다.

다음 창고개방 청음실 오시는 분에게는 무조건 비교시연하며 뽐뿌 넣을 생각입니다.

지름신은 운명입니다 겸허히 받아들이세요 ㅡ.,ㅜ^

    청음실에 오시면 지름신이 무척 바쁘실겁니다. 하도 많은 사람에게 속삭이느라요.

다음 달 실제 테스트해보고 지를 생각입니다. 하아 ㅡ.ㅡ

제가 궁금한점이 리시버와 멀티파워앰프 조합과 정석인 하이파이 시스템에서의 음 성향과 저음의 힘 부분였습니다.
오포 203의 댁을 튜닝후에 음질이 많이 좋아지니 뿜어내는 파워가 많이 아쉬워지네요.
리시버+코드파워만 되도 힘이 넘치고 제가 원하는 답이라는 생각 입니다.
추후에 현시템과 별개로 하이파이 세팅 예정이라서 아쉬운대로 영화와 음악을 병행 하고자 합니다.
항상 감사 드리지만 어제는 너무 감사드렸습디다.
클래식선이 진짜 물건이고 가격이 낮아져서 많은 유저들이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이 되서 좋네요.

    평소에는 말리면서 정작 나는 참지 못하는 이중인격이...

달라진 소리가 내 취향대로여서 거의 끌려가고 있습니다.

세영님,마마 나 천연두보다 더 심한 기대하지 않았던 지름신(?)온듯 합니다.
그냥 밭아드리셔야 할듯 싶습니다.

    아마 그럴 것 같습니다. 어제도 소리 달라지는 것을 확인하고는 다른 커뮤니티 분이 바로 예약하더군요.

그 분은 프론트 스피커 하나를 두고 1개월 이상 와싸다 청음실 방문하던 상당히 까다로운 분이었습니다.

그전에 쓰시던 끄나풀 줄섭니다.
ㅠ.ㅠ

    그 선도 꽤 고가라... 내보내기가 어렵습니다. 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