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일반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보편적 의무 요금제 환영할만 하네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7-06-23 09:38:05
추천수 13
조회수   2,059

제목

보편적 의무 요금제 환영할만 하네요.

글쓴이

진영철 [가입일자 : ]
내용
그동안 이동통신 사업은 황금알을 낳는 거위라는 지칭이 붙을 정도로 돈을 긁어 모으는 수준이었지요.





한시적으로 받기로 했던 기본료도 현재 거의 30 년 이상 지속하고 있고 말입니다.







그동안 이동통신은 사업을 잘 해서라기 보다는 정치적인 보호를 통해서 별 경쟁없이 돈 놓고 돈 먹기 수준이었다고 보는 편입니다.







이제 이동통신 사업자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 라는 인식에서 "계란을 낳는 암닭" 이라는 현실을 받아 들이고 이제는 돈을 긁어 들이는 것이 아니라 사업을 유지하고 먹고사는 제조업과 연계된 서비스업종 이라는 현실 인식을 할때가 됐다고 봅니다.







일종의 사회 환원이라고 생각하면 자위하는데 도움이 되겠지요.







국가 사회적으로 파이의 크기는 이미 결정되어 있는데 너무 많은 파이를 기업들이 가져가면 내수경기 활성화가 불가능 하다는 것을 생각해 보면 정부에 의해서 강제로 뺐긴다는 의식보다는.







그동안 국민들에게 우월적 지위를 남용해서 갈취하던 상황을 정상화 한다라는 인식을 가지시기를 이동통신사에게 권고합니다.







직접적으로 기업에게 세금을 부과해서 뿌리는 것도 방법이지만 이런 방법 "보편적 의무 요금제" 를 통한 사회환원도 복지 국가로 가는 하나의 방법이라고 봅니다.





뭐 "왜 이동통신 부터냐?" 라고 반문한다면.





"돈 많이 버는 곳 부터 시작이다" 라고 얘기할수 있겠지요.그리고 국민 대다수가 보편 타당하게 이용하는 서비스가 파급 효과도 크다는 것에서 시작된 문제니까 말입니다.







수출확대가 부정적인데 내수경기도 진작도 부정적인 상황에서 무엇가에 손댈 필요는 있으니까요.







우리나라 물가는 아주 세계적인 수준이지요.국민소득은 높지도 않은데 말입니다.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박진수 2017-06-23 10:31:20
답글

어짜피 지금도 보편타당요금제에 준하는 비용이지요..

저같은경우 LG유플의 3.9(VAT 포함) 요금제 씁니다.
음성,문자 무제한, 데이터 1.3G
제휴카드 할인 월 9000원, 약정할인 월 7000원 = 16000원을 할인 받지요.
내는 돈은 23000원...
몇달전 LG유플러스가 지하철 객차내에 LTE 와이파이망을 구축해준 덕에
이젠 1.3G 데이타도 다 못쓰고.. 몇개월째 매월 200~300MB 가 남습니다.
저 카톡, 페북, 인스타 다 안합니다. 사는데 아무지장 없습니다. ^^


지금 통신요금 인하를 주장하는 부류들을 보면 거의 대부분이 고가요금제에 가입한 사람들 입니다.
왜?
최신폰 싸게 사려고 고가요금제에 대게들 가입하죠.
그리고 판매점에서도 몇개월만 이용하고 일반요금으로 갈아탈수 있다고 귀뜸까지 해줍니다.
하지만 이들은 요금제 교체를 않하고 그냥 씁니다.
통신사는 절대 고가요금제 강매하지도 않죠.
다 본인들 욕구에 의해 썼을뿐..

4인가구 기준으로 한달 통신료가 20~30만원 많게는 40만원 나온다며..
입에 단내 날정도로 울고 불고 하는 사람들..
대부분 5만원 짜리 이상 요금을 쓰고 있다고 봐야겠죠?

식당에가면 가격대 별로 여러메뉴가 있습니다.
그런데 구지 돈도 없으면서 인당 5만원짜리 허세 부리며 먹는 부류 꼭 있죠.
먹을땐 좋습니다.. 서비스도 당연히 틀렸을 거시고 맛도 틀렷을 테죠..
그런데 음식 다먹고 한마디씩 합니다... 맛이 우짜네.. 저쩌네..
그러면 음식값이 비싸다며 볼멘소리를 해댑니다.

지금 그사람들의 딱 이런 상황인거죠.
정말 어렵게 사는 사람들은 통신료 그렇게 내지 못합니다.
오히려 더 아껴쓸려고 2G에서 3G나 4G로 갈아타지 않죠.
하지만 2G쓰는 사람들중 통화량이 많은 사람들은 4G의 데이타요금제로 갈아탑니다.
이유는 2G로 많은 통화를 하면 비용이 엄청 나오는데.. 4G 제일 아래인 2만원대 데이터 요금제만 써도
통화,문자 무제한이니까요..
거기다 약정할인에 제휴카드 할인까지 받으면 1만원대에 통화.문자 무제한이니..
택배사나 이런데서는 구지 않쓸 이유가 없는 것이죠.


통신은 보편적으로 누려야할 가치는 맞습니다만
그것을 핑계삼아.. 자신들의 데이터 과소비는 탓하지 않은채 통신요금 비싸다는 논리는 좀 넌센스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보면 그렇게 요금 비싸다면서..
데이터 비용이 나가는 카톡을 쓰고..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정신이 팔려있고..,
음악은 스트리밍으로 처듣고.., 모바일 게임에 빠져있고...
전철에서건 차를 운전하면서건 영상도 스트리밍으로.. ㅠ.ㅠ

이러면서 통신료 비싸 통신료 비싸 하면.. 저 같은 경우 당췌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데이터의 가치는 망각한체 데이터를 펑펑 물쓰듯이 쓰면서 통신료 비싸다는 논리밖에 되지 않으니까요.

제가 통신사를 두둔하는건 아니지만 말이죠.

얼마전 노컷뉴스인가요? 거기에 경실련 사람과 대딩알바가 기사로 나왔더군요.
기사를 읽어봤는데 주장하는 내용이 황당해서... 말문이 막혔습니다.
시급 최저 6450원 대딩알바가.. 한달 5만원대 짜리 요금을 씁니다. 거기다 폰 할부금까지 하면 한달에 14만원까지 내본적도 있다면서 징징대며 너스레를 떱니다.
이걸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할까요?
자신의 수준에 맞는 소비를 해야 하지 않을까요?

통신이 공공재이다? 그러니 기본료 페지는 당연하다??
과거 한국전신전화국 그리고 KT 2002년까지는 맞지만.. 그것도 KT에 한해서..
지금은 모두 사기업이 되었습니다.

또한 기본료 폐지가 어패가 있는게..
통신이라는게 단순히 전선만 깔아서 통신하는것도 아니고..
기지국과 기지국 교환기대 교환기.. 중계기 등등등... 수만은 장비와 과정들을 거치기되는데
망구축해서 일정시간 지나면 감가상각된것과 마찬가지니 돈 안들어간다는 논리를..
참 넌센스죠..

자동차도 처음 새차 사서는 1~3년간은 기본유지만 들지만 년식이 지나면 이런저런 수리비에
등등이 드는데 말입니다.

또 기본료 폐지를 위해 원가를 까보자??

이것도 우스운 일이죠.
지금 경제가 개판이 된건 통신요금 때문이 아니라..
바로 부동산 망국때문이 이리된것 아닌가요?

그러면 5억에서 수십억 하는 아파트원가도 까봐야 하지 않을까요?
이게 진짜 우리나라 경제를 이렇게 개판으로 만든 주범인데...,
또한 주택도 보편타당한 이용가치가 보장돼야 하는 개념에도 부합되구요.

자.. 만약 보편적 통화요금도 나오고.. 이런저런가 다 됐다고 한다면..
그래서 이게 현실화 되면.. 아마 중간 유통시장이 다 죽어 나가겠죠.
그리고 알뜰폰도 죽어 나갈겁니다.

통신사에사 나온 마케팅 비용으로 중간유통시장이 먹고 살았는데..,
통신사가 바보가 아닌이상 마케팅 비용을 늘리진 않을 것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우리나라 통신시장은 거의49%가 외국자본입니다.
KT는 49% 풀로 꽉찼더군요.
LG유플도 46%가 외국자본
SKT도 44%가 외국자본 입니다.
조만간 외국인 소유지분 한도인 49%을 풀로 채울듯 보여집니다.

따라서 이게 현실화 되면 아마 국제소송도 들어오겠죠.
또 이와 연대해 일반주주들도 소송에 동참하게 될겁니다.
그러면 어짜피 정부가 패소하겠죠.?

20%에서 25%로 약정할인율을 높히려면 이를 산출 근간이 되는 통신보조금 지급액이 이에 준한다는 근거가 있어야 될텐데
이러한 근거제시도 없으니.. 당연히 문제시 될수 밖에 없지요.

만약 패소하게 되면 그 천문학적 비용은 누가 부담할까요?

저도 20년 이상 IT 쪽 짭밥으로 살고 있지만..
그러면서 경제를 조금은 알고 있지만..,
국정기획위 김진표 하는일 몇가지 보면 헛 웃음만 나옵니다.

어짜피 통신료를 비롯한 여러 요금들은 기술의 발전과 시장에 의해서 가격 결정이 되죠..
그 예가 바로.. 저기 위에서 제가 설명한 2G 사용자가 4G로 갈아타는 이유의 설명에서 처럼 말이죠.

앞으로 5G가 되면.. 지금 김진표와 일부시민단체가 얼마나 바보스러운 행동을 했는지
스스로 알게 될거에요.

5G가 되면.. 지금 음성통화와 문자가 무제한 인거 처럼.. 데이터가 무제한이 될테니까요. ^^

왜 그렇게 될지는 여러분들 각자가 상상해 보시죠. ^^

5G 이제 얼마 남지 않습니다.

하지만 병맛 같은 정책으로 중간유통상이 제일먼저 타격을 받을것 같네요.. ㅉㅉㅉ

daesun2@gmail.com 2017-06-23 10:49:46

    ㅎㅎ 자신의 수준에 맞는 소비를 못하는 것에 대한 지적 잘 봤습니다...



참고적으로...저는 데이타 없이 와이파이 만으로 스마트폰 사용하고 요금제는 기본료 1.3 만원 짜리에 가입해서 사용합니다.


저같은 경우 보편적 요금제 나오면 그 요금제 가입할 생각입니다.


굉장히 매리트가 있거든요~~~

박진수 2017-06-23 11:35:06

    제가 글을 단건 수준에 맞는 소비보다는 사용자들의 데이터 과소비에 관해 지적을 한거에요.
저나 영철님은.. 알뜰하게 쓰고 있는거죠..

요즘 보면.. 자신들 데이터 과소비에 대해서는 전혀 반성없는 사람들 많습니다.

현재와 같은 통신서비스 체계에서는 데이터의 사용을 통해 사용자 본인에게 어떤 가치가 얻어질것인가에..
두고 소비를 해야하는데.. 그냥 무분별하게 펑펑쓰죠..
보편적요금제 나오면 보편적 요금제 쓸사람 많을거 같죠??
아니요.. 우리나라 허세광들이 많아서 절대 never 보편적 요금제 쓰는 사람 없을 겁니다.. ㅎㅎ

현재의 알뜰폰을 보면 답나오죠..

daesun2@gmail.com 2017-06-23 11:38:36

    ㅎㅎ 허세광~~ 그건 공감합니다.


빚을 내더라도 허세를 부릴려고 하니까요.


그럼 제가 보편적 요금제 사용자 1 번이 되겠네용~~~~ ^^

김지태 2017-06-23 11:45:11

    통신요금 과소비에 대한 지적 저 또한 100% 공감합니다.

저는 가장 싼 데이터요금 33,000원 짜리도 비싸서 안쓰는데 22,000원 요금제가 생기면 요건 사용해 볼만할 것 같습니다.

저는 약정노예도 싫고 요금제도 비싸다고 생각하고 휴대폰 통화나 데이터를 별로 안쓰고 써도 와이파이가 거의 100%고 밖 일 경우를 대비해 100메가 천원짜리 데이터 쿠폰 붙여서 11,000원 요금제를 쓰는데 통화 좀 하면 15,000~17,000원 정도 나오므로 효용가치가 있어 보입니다.

바뜨 11,000원 기본요금이 폐지된다면 22,000원짜리도 저는 안 쓸 가능성이 매우 높으므로 기본료 폐지쪽에 힘을 더 싣고 싶습니다.

박진수 2017-06-23 11:50:29

    어짜피 기본료는 폐지는 못합니다..
그걸 하겠다는 발상자체가 어불성설이죠.. 그리고 엄청 녹녹치 않은 문제구요..

또 통신료에 대한 기본료가 문제라면.. 당연히 다른 재화 가치에 대한 기본료도 다 따져봐야 합니다..

만약 당장 기본료가 폐지 된다면.. 알뜰폰 사업자들은 파산된다는것과 마찬가지구요..

그리고 정부는 통신사 주주들로부터 대규모 손해배상소송에 직면하게 됩니다.
이 상황이 되면 정부는 절대 못 이깁니다.

그래서 재판에서 정부가 지면.. 정부는 손해배생액 + 패소비용을 고스란히 물어야되죠..
이 비용은 다시 국민의 세금으로 전가되게 될겁니다.

기본료를 폐지하려면 통신원가를 알아야 하는데.. 무얼 근거로 원가공개를 하게 할까요?
5억~십억~수십억대 하는 아파트의 원가공개도 못하는 판에..
1만천원 기본료깍고자 원가공개를 한다는건 그거 자체가 넌센스죠..

이게다.. 멍청한 일부 시민단체 때문입니다...

박진수 2017-06-23 11:45:46
답글

저는 보편적 요금제 보다 시급한게..
바로 데이터 잔량 이월제 또는 데이터 잔량에 대한 요금 감면제라고 봅니다. ^^

국정기획위 김진표나.. 미래부 놈들.. 왜 요건 쏙 빼놨는지 몰라요.. ㅎㅎㅎ

이기수 2017-06-23 13:40:18

    현재 KT는 데이터 잔량 이월됩니다.

심지어 모자르면 당겨쓰기도 되더군요..

하지만, KT는 남는데이터 타인에게 선물하긴 안되죠

SKT는 남는데이터 선물하기가 됩니다.

LGT는 뭐가 되는지 모르겠네요..

박진수 2017-06-23 15:23:00

    유플도 데이타 선물하기는 돼요..
근데 제가 원하는건 사용자가 직접 해당월건의 데이타 잔여량에 대해 이월여보와 이월대신 안쓴만큼 비용감면 이 돼야 한다는것이죠

soni800@naver.com 2017-06-23 14:20:26
답글

이거 몇년 전에 이스라엘에서 국민들이 들고 일어나 재벌 통신사들 조져버리던데..

그래 가꼬 약 90% 가까이 가격이 떨어졌다네요. ㄷㄷ

우리 국민들도 할 수 있을까요?

이것도 촛불을 들어야할 사안인데 성격이 좀 다른거라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soni800@naver.com 2017-06-23 14:26:18
답글

촛불이 박근혜에서 그치면 적폐청산 어렵습니다.

국민이 뒤에서 받쳐줘야 문통이 수훨하게 할 수 있어요.

박진수 2017-06-23 15:29:36

    그래서 이스라엘은 통신망이 엄청 낙후돼 버렸습니다.. 5G는 커녕 4G 구축도 제대로 안된상황이죠.. 문제는 여기서 끝는게 아니라 5G로 가기위해선 엄청난 돈을 쏟아붜야하는데..
그게 어렵게 됐다는것이조. 국민들의 욕심으로
황금알 낳는 거위의 배를 갈라버린 형국이 된 상황이 이스라엘 통신상황..

soni800@naver.com 2017-06-23 18:28:50
답글

ㄴ 그런가요?

그것까지는 몰랐네요.

낙후되도 싸게만 할 수 있다면... 속도 좀 느리면 어떻습니까?

전 예전부터 데이터 무제한으로 쭉 써오고 있는데 속도가 좀 느려도 예전에 잘 썼던 것 같습니다.

무제한으로 한 3,4만원 정도에 인터넷 좀 버벅거리는 거 전 참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통신 기업들 저거만 해묵고 있는 통신시장 바로 잡아야지요.

다른 사업자들 통신 시장에 못 들어오게 엄청 센 장벽을 쳐놓고 있다던데..

현재 3개에서 5,6개 정도로 통신 회사가 늘어나면 해결 안 될까요?

저것들은 담합했다가 영 아이다 싶으면 무한경쟁했다가 또 아이다 싶으면 담합하고...무한반복 ㅋ

국민들만 바보되는 거 아입니꺼~


근데 진수님, 그럼 5지든 6지든 추후 통신 설비투자가 되면될수록 요금은

계속 더 올라간다는 결론이 나오잖습니까?

매번 저것들한테 끌려 댕기는 거 별로 기분 안 좋은데요?

스타일상~ ㅋ



박진수 2017-06-24 00:53:07

    5G가 되면 일반적인 요금은 싸질거에요.. 제 예측이 맞다면 그리 될겁니다. ^^

통신사가 5~6개로 늘어나면 요금이 싸질거라는 생각이 대부분들의 생각이죠.
그럼 봉희님 생각을 해보세요.. 제 4통이 나오면 요금이 싸질까요?

과거 이통사 기준으로 KTF 016, SKT 011, LG텔레콤 019, 한솔이통 018, 신세기이통 017, 그외.. 데이콤, 파워콤, 한국통신공사..
엄청 많았어요.. 이게 시간이 지나면서 경쟁에 경쟁을 거듭해서 남은 결과가 지금의 이통3사에요.

이기간을 대충 97년으로 잡아도 20년이 흘러버렸어요.
제4이통이 생긴다.. 그러면 기존 3사가 해왔던 20년 축적의 시간.. 그리고 거기서 흘러왔던 다양한 경험과 기술을 해결해야
하고 현 이통3사의 인프라를 뛰어넘어야 할텐데..

그렇게 되면 엄청난 시간과 자본이 투입돼야 할것은 불보듯 뻔하고..,
이렇게 되면 과연 우리나라 통신의 역사를 알고 있는 자들이라면.. 통신에 쉽사리 투자해서 수익이 날수
없겠구나를 스스로 인지하겠지요?

그렇게 여러가지 난관을 뚫고 해서 세워진다 한들 과연 독자생존의 길을 걸어 기존 이통3사와 경쟁할수 있는 체제까지..
기술이나 자본의 축적을 이루어 낼수 있을까가 관건이겠죠.. 거디다 기업이니 당연히 순익을 내야하는
의무는 짊어진 것이구요.

그래서 제가 몇몇 시민단체의 아둔함과.. 그들의 설익은 주장을 바탕으로 제시한 통신비 기본료페지공약을
받아들인 문재인 캠프의 일부인을 뭐라 하는 것이에요.


그리고 제가 글에서 통신비가 과거에 비해 엄청 내려갔습니다라고 밝혀 드린것이죠..
그리고 그 이유는 기술의 발전과 시장의 변화라고 언급을 드린것입니다.

5G가 되면 아마 대부분의 대중이 데이터 무제한을 쓰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해 봅니다. ^^

그래서 제가.. 국정기획위와 일부 시민단체를 싸잡아 뭐라고 하는거에요..
바보들이 나무만 봤지 숲을 보지 않으려 하니까요..

지금 미래부나.. 국정기획위 그리고 일부 시민단체의 앞을 내다보는 안목과 통찰력이 딱 그 수준인것이죠.
일부시민단체야.. 그렇게해서 뭔가 과시를 해야.. 시민들로부터 지지않은 지지를 얻어낼테니..
더욱 부추기겠지요.. ㅎㅎ

뭐 그들도 먹고 살자고 하는 짓일테니까요...

저도 옆나라 일본.. 필리핀.. 대만 가봤고.. 저희 회사 직원도 미국.. 스웨덴 독일 프랑스 영국등등등 가본
사람들 있지만 우리나라처럼 통신인프라 쨍하게.. 그것도 저렴하게 갖추어진 나라 거의 없다고 봐야해요.
다들 해와나가 보면.. 아.. 역시 통신 이용환경은 우리나라가 최고다 라고 인정을 합니다.

유튜브 보면 외국인들이 한국체험에서 좋았던것중 하나가 바로 통신을 꼽듯이 말이죠..

김주영 2017-06-23 21:42:21
답글

통신요금이 비싸다는것은 인정하지만,
박진수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하게 되네요.

컴퓨터와 마찬가지로 조금 철지난 단말기들도
사용여건에 비해선 성능이 차고 넘치는데,

그 폼생폼사에 노예계약 마다않는 소비패턴의 친구들이
사용요금이 어쩌구 저쩌구 하는거는... 못된 근성이지 싶습니다.

적절한 기기와 적정한 요금제에
지불을 줄일수 잇는 항목들을 조금 챙겨보면 지금요금도 충분하다고 생각되네요.

딸아이하고 저하고 둘이서 SKT에 매달 5만원 정도 삥 뜨끼며 사네요 ㅎㅎ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