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그넘들이야 예전부터 한결같이 정치인들이 꼴통이라 답이 없을겁니다

원전 터진 지역으로 주민들 들어가라 하고 또 가고있잖아요.. (말 참 잘들어요)

천만 다행히도 좋은 지도자 만났으니 우리나라라도
이런기회에 국민이 행복한 방향으로 가야죠...

쪽발이들은 정부의 말에 거역을 안해요.

속으로 할지라도 겉으로 드러내질 않습니다. 그러면서 그냥 끌려가는거죠.

메이지유신이라는 것이 없었다면 일본은 정말 미개한 국가였을것입니다. 몇몇의 엘리트가 메이지유신을 일으키고 서구문물을 들여왔지요.

토쿠가와의 에도시대가 250년정도 했는데 지속되었다면 우리한테 밀렸을겁니다.

그에 반해 우리는 항상 국가(정부)가 망쳐먹으면, 평범한 시민이 나라를 지켜왔지요.

여튼 일본은 알다가도 모를 나라입니다. 핵폭탄으로 패전한 나라가 아직 핵을 유지하고 있다는게 말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많은 일본국민들은 원자력을 반대하고 있습니다.

친구가 잘못된 짓을 하면 어르고 달래서 못하게 하던가 타산지석으로 삼아야지요

잘못된 짓을 알면서도 따라하는건 더 안좋다고 생각되네요..

원전은 만의하나 콩의 하나 불행한 일이 일어난다면 그건 돌이킬 수 없는 재앙이 됩니다.

그러므로 전 문재인 대통령의 선택이 옳은길이리고 믿습니다

그나저나 일본은 참 답이 없군요. 하긴 편의점에서 방사능생수를 버젓이 팔고 있으니.. 쩝쩝~

오만방자하고 근거없는 자신감이죠 . 늘 흔들리는 땅 덩어리에서 그나마 동쪽 태평양 연안이 상대적으로

안전하고 , 냉각수 유입도 용이해서 세우긴했지만 , 치밀한 저들도 늘 긴장을 늦추진 않을거라 생각됨돠

아시다시피 사고난 후쿠시마 원전쪽은 손을 거의 놓고있는 실정일겁니다 . 그야말로 시간에 맡긴꼴이죠

어쨌든 얘네들은 그래도 원전발전의 원천기술도 그나마 가지고 있는것으로 아는데 잣도없었던 쥐박이는

도대체 뭘 믿고 지난시절 그 원전사기 지랄부르스를 했는지 당췌 이해가 안감ㅡㅡ;;

탈핵은 먼 장래를 바라보는 지혜로운 정책입니다.
원전 재가동은 경제논리로 미래를 팔아먹는 행위로 밖에는 볼 수 없지요.

원전 아니 핵발전은 폐기 돼야 합니다.
핵발전의 가장 큰 문제는 사고시 사회 전체를 회복불가능한 위험에 빠뜨린다는것과 또 사고가 터지면 현재의 기술로는 도저히 이것을 통제가 불가능하다는 것이죠.

그리고 해발전과 관련한 발전단가는 핵마피아에의해 발전단가가 과도하게 축소 왜곡돼있다고 봐야 합니다.
엄연히 핵발전소를 지으면 쌍으로 양수발전소를 지어 핵발전에서 생산된 잉여전력의 인위적 소진을 해주고 있으면서도 양수발전소 건립과 운영비용은 원가에 포함되지 않았지요. 거기다 핵폐기물기 관려된 비용도원가에 반영돼야 하는 요소인데도 반영안돼 있고욤..

일본이 잘한다 이런 얘기가 아닙니다.



현실의 냉혹함 이라고 할까요.



이상적인 구호는 누구나 쉽게 입애 담을수 있지만 그후 결과는 국민 전체가 같이 부담해야 한다는 거지요

원래 일본은 해적질 소굴이었기 때문에 우두머리 말을 잘 들어야 세상이 나름 돌아간다고 믿는 속성이 강한 구조였습니다.
우두머리가 없어져도 백성이 힘쓰며 버티던 우리와는 전혀 다른 동네죠.

    그건 그렇지요.

일본이 미쳤나 봅니다.
원전 마피아들 때문일까요?

일본이 본받아야할 표본은 아닌듯 합니다.

다른나라들과 비교하기엔 구조적으로 문제점이 있고
민주주의라 말하기에도 무리가 있습니다.

극우익들이 우리나라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도 않을겁니다.
단지 우리나라와의 차이점이라면 그네들은 투쟁을 외치다가도 법안이 통과되면 그냥 따른다는게 다를뿐

예전에 일본있을때 횡단보도 빨간불에 양쪽50명정도 대기중인데 전바뻐서 무단으로 건녔습니다.
그랬거니 기다리던 사람들이 한명도빠짐없이 일제히 자를따라서 무단횡단을 하더군요
참고로 일본애들은 폭주족들이 새벽2시에도 신호를 잘지키는 동네입니다.

    본 받자고 한적은 없는데요.


현실이 녹녹치 않다고 얘기했지요.

원전 수명연장 비용 + 해체 + 핵연료 처리 및 폐기물 보관등등 기회비용 다 따지면 수화력보다 엄청 비싸집니다.
사고나면 책임 져주는 보험도 없고, 우리나라에서 후쿠시마 같은 원전사고나서 노 다운되고 수소폭팔 발생하고 핵연료가 노 바닦을
뚤고 지하수로 흘러 들어가면 조그만 우리나라는 국가 자체가 망합니다. 남한 국토의 반이상이 인간이 살수 없는 땅이 됩니다. 몇
세대가 지나도 재건할 수 없어요.
한반도 남쪽을 떠나 북한/중국에 국민들을 위탁해야 합니다. 현재 기술로 해결 못합니다. 국가 해체 됩니다. 전쟁 만큼 참혹한 아비지옥이 됩니다.

P.S. 일본놈들 후쿠시마 문제 없다고 동경 올림픽 떠들고 있고, 일본 관광 싸다고 가는 사람들 많지만 현실을 알고나면 일본 근처도 가기 싫을 겁니다. 일본 농수산물 수입 당장 막아야 합니다.

    뭐 비싼지 저렴한지는 정확한 데이타가 없어서 뭐라 얘기 못하겠고요.


안정적인 연료 수급이라는 측면에서는 대단히 매력적인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후쿠시마 사고낸 동일본전기라는 회사가 제대로 사과하거나 문제 해결한적 없다고 기억하고 있습니다....정부도 못건드리는 관피아같은 존재지요...국민이 죽던 말던....자기 돈벌기 위해 저러는 거고...그걸 정부가 국민에게 강요하고 있는 겁니다....
결국 일본을 타산지석으로 보며....관피아 척결안하면...얼마나 무서운 결과가 오는지 배울수 있습니다.
비싸고 저렴한것을 떠나...국민의 안녕을 보장해야하는 것이 정부입니다...그걸 안하겟다면..정부의 존재가치가 없는거지요..그냥 시장경제에 맏길뿐이지...

저런 정부를 국민이 어찌하지 못하는거죠...그리고 우리나라 최고의 관피아중에 한수원의 이너서클도
외교부, 국방부, 검찰, 언론 못지 않다는 이야기를 방사능업무 종사자로 부터 들은바 있습니다.
최고 갑들중에 하나라고 하네요...

님. 공짜로 지어줄태니 댁의 안방에 대대손손 사용할 핵발전소 지어드릴까요?
아주효율적이고 빵빵한데?

    그런 감정을 밑 바탕으로 하는 기비 걸기는 논의에 별 도움이 안된다는 얘기입니다.


그냥 구경이나 하세요.

주말에 부산 근교 바닷가에 바람 쇠러 나가보면 내 눈앞에 핵발전소 원자로가 떡하니 보이는 풍경을
접하곤 합니다.
만약 주말에 월미도나 소래포구에 놀러 갔는데, 바로옆에 거대한 콘크리트 구조물이 보이고
그 속에서는 수십년째 핵분열 반응이 일어나고, 바로 앞 바닷물은 핵발전소 냉각수가 흘러나오고 있고
사람들은 거기서 해산물 사고 집에 가져와 저녁 식탁에 올린다고 생각 해보세요.
차라리 외식 줄이고 연료비 좀 아껴서 전기요금 좀 더 내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전기요금 더 낸다와 현실적인 대안이 있냐에 대한 논의 아닌가요.


문재인 정부가 제시한 대안은 현실성 없다고 얘기하고 있는데요.


전기요금을 더 내서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제한송전을 실시해야할수도 있습니다.

    ㅋㅋ 그 대안을 우리가 멀안다고 여기서 토론을 합니까?
그정도 대안이 있을래면 전문가가 되어야죠.

    ㅋㅋ 그 대안을 우리가 멀안다고 여기서 토론을 합니까?
그정도 대안이 있을래면 전문가가 되어야죠.

일본은 그런 일을 당하고도 가동한다는 게 좋아보이진 않네요.
국내의 경우, 탈원전으로 가는 게 맞긴 하지만 지금 당장 원전을 다 멈출 수는 없다고 봅니다.
서서히 원전을 줄이고 태양광, 수력, 풍력, 열병합, 조력발전소 등으로 대체하고
한 30~40년 뒤에는 핵융합 발전소(인공 태양)로 변경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핵융합 방식은 재료가 수소라 거의 무한하고 에너지도 기존 핵발전소를 압도하고,
구조상 사고 가능성이 없는데다 방사능 폐기물도 원전 폐기시에만 나오니까요.

    핵융합 발전시에도 방사성 폐기물이 발생 하나요?
우라늄을 사용하는 핵분열 발전소에서만 발생 하는 줄 알고 있었어요.

    핵융합시에도 현재의 원자력 발전에 비교해서 아주 소량이지만 생성되는 것은 맞습니다.

확실한 대안이 없는 상태에서 원전 가동중지는 많은 문제가 있다는 의견이신 것 같은데.
저도 동의합니다.

수력발전소를 세울 곳은 마땅치 않은 것 같은데다 환경보호단체의 반대가 예상되고,
화력발전소는 지금도 문제되는 미세먼지가 문제가 될 것 같고, 참 어려운 문제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