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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들 각자 , 은근히 몸 사리는 소극적 모습들이 많이 엿보였고 , 저번보다 덜 재미짐ㅡㅡ;;

사회자도 웬지 짜증스럽게 진행하는듯한 태도였고 나름 약한후보 (유승민)에게 유독 냉정하게 대함.

안철수.홍준표 표 떨어지는 소리가 들리는 듯 하더군요.
안은 애매모호하고
홍은 허언과 무지함.ㅎ

딴짓 한다고 못 봤는데 역시 재미가 없었나보네요.

근데 두 성님은 좀 격렬했어야 했는데 이상타?

제로섬 게임은 원래 휴전이란 없거든요,

빠져들수록 서로 바보가 돼 버리는 게임인데 눈치를 깠나?

토론 지켜보니 문, 심,유는 나름 잘했고 안,홍이 망한듯하네요. 홍은 그냥 무식 무지 왜곡의 총합이라 언급 가치도 없는 것 같으며,,,, 안은 아무래도 되돌리기 불가...그냥 절망인듯해요.특히 사드와 10억불 관련 질문을 받자 고지식함이랄까 느낄 수 있었는데 이 부분서 점수 크게 잃을듯.안은 저런 태도로는 기적이 일어나서 당선된다해도 트럼프 앞에선 말도 못하고 어벙벙하다 오고... 능수능란한 시진핑에게는 속다 올 것 같으며, 아베에게는 노련한 지략에 당하고 올 것 같아요.......말솜씨가 있고 없고의 차이가 아니고...이 건 뭐....

    어르신들은 저희와 보는 관점이 틀린가 보더라고요.1차 토론부터 홍준표 토론 잘한다고 합니다.

홍준표 토론은 잘하지만
거짓이 많죠.자칫하면 속을정도입니다.
그래서 지지율이 오르죠

양아치 한마리 때문에 토론이 엉망였던 것 같습니다.
같이 양아치 될수는 없어서 말문이 막힐밖에.

홍준표는 성장 과정이 너무 버릇없이 큰것 같습니다.
그리고 늘 전두엽이 열려 있습니다.

직업이 변호사다 보니 거짓말,둘러대기,주딩이질은 잘하더군요.

홍돼지 흥분제 처먹구 흥분하다....심불리 최고다...유승민 선비고 안철수 간잽이 .......아바타...로봇이당^&^

방금 재방송 봤는데요 박쥐원에게 쬬인트 까였나 안철수가
깝치질 않으니 재미가 없네요 ㅎㅎ
안철수 동창이 1조2천억 달라고 하면 어떻게 하겠냐는 질문에
(일단 그렇게 말을 했으니 그 가능성을 열어놓고 질문하는 건데) 무조건 그럴 일 없다..
이미 합의된 바다.. 진짜 소통 안 되네요..벽에 대고 말하는 듯..
무조건 개순실 모른다던 우볍우의 냄새도 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