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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꿈꾸고 있는 로망을 실현하고 계신 분이군요. 거주지가 아파트라 볼륨을 포기하고 사무실 파이로 그마나 위안을 받고 있습니다. 넓은 공간과 충분한 볼륨은 어떤 기기도 명기로 만들어 주더군요. 비용으로 따지만 1/100 에 불과한 사무실 오디오가 음악적인 만족감은 더 큽니다. 아예 홈 오디오를 전부 사무실로 옮길까 고민 중입니다.

힘내세요.. 언젠가는 로망을 이루실겁니다.
저역시 아파트에서 음감생활하다 시골로
오게 되었습니다. 시골은 남자들의 로망이죠.

공간이 많이 부럽네요..
그나저나 네이처를 저곳까지 어떻게 올리셨을까요? ^^;;

    반갑습니다
네이쳐는 가볍지요 ㅎㅎ
랙에 넣기가 애매하고 부족해서
위에 놓았는데 괜찮은것 같은데요?
프로악 D48 읆길때 정말 용썼네요..
그리고 맥킨파워 무지 무거워요..

멋지네요.
d48을 어떤 앰프에 물려 사용하시는지요?
저두 d48을 사용하고 있는데 저의 경우에 스피커가 제 소리를 내지 못하고 있는 것같습니다.

    앰프 성향에 따라 다소 차이가 나겠지만
스피커 케이블에 민감한것 같습니다.
점퍼케이블 보다는 바이와이어링을
적극 권합니다. 저는 맥킨 C40 MC7300에
스피커 케이블은 체르노프클래식 MK2 바이를
사용하는데 만족하고 있습니다.
맥킨은 질감과 배음이 좋은것 같고.
마크레빈슨에 연결된 것을 들었을때는
해상도와 투명감이 좋으나, 음이 다소
가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어이구야 어마어마하네요....

    장순영님 그랗지도 않습니다.
그냥 오래된 빈티지 기기들이 대부분
인걸요! 순영님의 스피커들을 보면
제가 더 부럽습니다..

너무 멋진 공간, 조명, 기기들입니다.

제가 CDP만 있어서 튜너 하나 나오기를 기대해 봅니다^^

    좋게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튜너는 아날로그 튜너로 상태좋은 것을
구하시기 바랍니다.
맥킨이나 마란츠 튜너는 정말 멋집니다.
특히 맥킨튜너는 물량투입 및 만듬새가
감탄할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