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20년전 내가 다크웨이브와 다크 엠비언트에 한참 빠져있을때 홍대 머* 레코드란 곳을 자주 갔었는데요
거기 사장님이 내 음악취향을 알고 이가수 음반을 추천해 주셔서 들었었는데요 너무 마음에 들어서 한 3개월에서 6개월정도 기달려서 음반 5장을 구입 했었습니다 사실 그전에 이가수 알고는 있었지만 음반 구하기가 너무 힘들어서 포기하고 있었거든요 머* 사장님덕에 그나마 구할수가 있었죠 지금이야 그래도 많이 알려졌지만요 나도 이가수 음반 모 오디오 사이트 음반란에 추천글도 쓰고 나름 홍보 많이 했었지요
나는 사실 영어라고는 땡큐 쏘리밖에 몰라서 그냥 음악이 좋아서 듣기는 했지만 가사들을보면 좀 엽기적인것도 있고 죽음이나 입에 담지못할 뭐 그런 가사들이 많이 있는거 같습니다
내가 알고있는 상식으론 이가수는 원맨밴드 이구요 독일출신 입니다
음악성향은 우울함과 슬픔 공포등 거의 어둠의 끝이다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아름답습니다
다른건 모르겠고 정말 음악성하난 최고입니다 취향을 많이타는 음악 스타일 인데요 취향만 맞으면 최고의 음악입니다
병철님 정말 감사합니다.
흥덕님께서 직접 방문 해서 지인분들 음감용으로 올린곡들은 모두가 기기의 특성을
잘 표현하는 좋은곡 들이 참 많네요.
즐음하다 보니 그중에 필이 팍 꽃히는 곡들도 있으나 곡명과 관련되는 지식이 부족하여
유투브나 기타 좀더 접근 하고 싶은데 너무 속 시원하고 자상하게 설명을 들어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다음번에도 곡명과 아티스트만이라도 알 수 있다면 더 좋겠다는 간절한 소망이 빌어봅니다.
병철님 즐음 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