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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힐링 "전기현의 씨네뮤직" 사랑의 은하수 (1980)- 비지스
AV갤러리 > 상세보기 | 2018-06-12 05:35:57
추천수 13
조회수   3,113

제목

음악 힐링 "전기현의 씨네뮤직" 사랑의 은하수 (1980)- 비지스

글쓴이

박태진 [가입일자 : 2004-04-26]
내용


삶이 각박해 지고 나이를 먹으면서 점점 여러 가지 일에 얽매어 지는
세상에 살다 보니...점점 과거에 대해 잊혀 지고는 합니다!

그 만큼 여유가 없고 점점 더 힘들어 지니까요...
마음은 아직도 그때의 젊은 시절과 다를 바 없지만...기억 이라는 것은 점점 어두워지고..
세월에 따라 나이를 먹어 가니.. 좋은 추억도 이제는 하나씩 하나씩 사라져 갑니다!

"전기현의 씨네뮤직" 을 모르실 분은 없으실겁니다!




전 항상 토요일만 되면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예약 녹화를 먼저 걸어 놓고 하루 일과를 시작합니다!
행여나 잘못 걸어 놨는지 확인도 해 보기도 하고요..
참 좋은 프로 입니다! 아직 까지 이 프로를 한번도 놓치지 않았습니다...

전기현씨의 목소리도 좋고 영화 소개와 음악 소개 도 전갈 하게 풀어 주면서 스토리를 예기 해 주는것이
마음의 힐링을 시켜 주는 프로 입니다!
오래 오래 계속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3주전에 "전기현의씨네뮤직 342회" 에서 전기현씨가 영화 한편을 소개 해 주셨습니다!

" 깜짝 놀랬습니다" 

아~~~  내가 저걸 잊고 있었내...

저의 머리 속에 저 영화가 사라져 있었을 줄이야...!

너무나 오래 전 봤던 영화이고...너무나 아름 답게 봤던 영화! 얼마나 내 마음 속에 자리 잡고..
오랜 시간 기억 하며 살아 왔는대.. 이렇게 까마득 하게 잊어 버릴 줄이야...
참~ 멍~해지는 공허함.. 같은 시간이였습니다!

 "전기현의 씨네뮤직 342회"  에서 다시 기억나게 해준 영화






 Somewhere In Time (어딘가의 시간)  사랑의 은하수 (1980) 


슈퍼맨 이였던  "크리스토퍼 리브"와 "제인세이모어" 주연의 시간을 뛰어 넘은 사랑 이야기 입니다!

다들 아시는 수작 중에 수작으로 꼽히는 영화입니다!

여기에 수록된 OST 는 너무나 유명 해서 클레식 공연 에서도 많이 연주 되었던 곡이고요!

OST 도 좋았지만 영화 안의 클레식

"라흐마니노프-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광시곡" 18번 또한 너무나 아름 답게 어울어진 영화...

클레식의 아름다움을 알게 해 준 음악이였습니다!(그때는 클레식 전혀 몰랐음..)

이 영화 를 잊어 버리고 있었다니... 어릴 때 봤던 영화를 다시 한번 찾아 보니..

그 때의 눈으로 봤을 때의 영화와 지금의 눈 으로 본 영화는 또 다른  감정으로 다가 오고...

더욱더 애절 함이 밀려오며.. 눈에서는 나도 모르게..아름다운 샘물이 흘러내리내요... 
 
명작은 명작입니다!


오늘 제 동영상은  이 영화를 위해 잊지 않도록 만들어 봤습니다! 

아무쪼록 저희 회원님 들이 조금이나마 마음의 힐링이 되시길 바라며! 올려 보겠습니다!

같이 즐겨주세요~~^^




====================================================================================




                                                      

   김지연 의 바이올린 -Somewhere In Time & 라흐마니노프-프로코피에프.고티에 카푸 컨,가브리엘라 몬테로

                                                                   Somewhere In Time - 사랑의 은하수






                                                                     색소폰 연주 


                                         파트리샤 바버의 엘범 Alexander  Reference Signature 수록된 
                     
                                                           Somewhere In Time - 사랑의 은하수

                                       파트리샤 바버 - (작사.작곡가.재즈 싱어. 색소폰 연주자.피아니스트.)










                                 Yao Si Ting 姚斯? 야오 시 팅(보컬) - Somewhere In Time 사랑의 은하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에 이어 또 다른 깜찍하고 발랄한  사랑 이야기 로 유명한 
                           
                                     영화 (1971년) 작은 사랑의 멜로디 OST 중 (BeeGees) 비지스가 불렀던
                                           너무나 유명한 두곡 First of May - Melody Fair 를 올려봅니다!



                                                          BeeGees- First of May - Melody Fair










 아무조록 즐거운 시간 되셨길 바랍니다!



동영상 발전을 위해 마음에 드셨으면 추천 한방 부탁드립니다! ( _ _ )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duk9056@hanmail.net 2018-06-12 20:11:20
답글

추천 눌렀습니다.
지금 외부에 나와있어서 집에도착하면 찬찬히 들어보겠습니다.

박태진 2018-06-12 20:29:47

    감사합니다 흥덕님~~ 씨익~~^_____________^

김재문 2018-06-12 20:57:24
답글

좋은 글에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당근 추천!.

박태진 2018-06-12 21:37:40

    김재문 선생님 감사합니다~~^____^* 항상 건강하세요~

orion800 2018-06-12 21:44:26
답글

지도 추천 꾸욱~

다음에는 나같은 후루꾸들도 긴시간 잡아 둘 수 있는 음악을 함 기대해 보겠습니다.^^

박태진 2018-06-12 23:13:41

    감사합니다 제가 봉쌤 좋아하는거 아시죠?~ 씨익~~^_________^*

orion800 2018-06-13 12:31:45

    전 사랑합니다. ♥♥♥♥♥♥♥♥♥♥♥♥♥♥♥

진화승 2018-06-12 22:03:35
답글

저도 추천!
팍 눌렀습니다. 좋네요~

박태진 2018-06-12 23:14:17

    감사합니다~ 더 좋은 음악으로 보답해 드리겠습니다~ ~^________^*

윤창진 2018-06-12 22:50:49
답글

포컬 마이크로 유토피아 맞죠 ?? !!!
참 부드럽고 유연하고 윤기 있으며 섬세하고 현소리에 좋으면서도 보컬도 좋구요
착색도 없는 순수 담백, 보통은 이런 음색이면 가볍고 날리는 맥아리 없는 소리가 많은데
농밀힌 질감도 있구요.
녹음한 소리를 들어도 느껴지네요.
참 좋은 소리 입니다.
지금 알텍을 듣지만 한조를 더 들인다면 유토피아 입니다.
6 인치 인가요? 작은 구경에서 협소함도 없이 마치 8 인치의 양감과 풍성함도 내주는
아름다운 스피커 입니다.
지금 듣고 있는 알텍의 힘과 유토피아의 부드러우면서도 텐션감 있는 울림을 내주면
참 최선인데요, 현재 튜닝으로 유토피아의 80% 정도는 나오는데 아마도
CDP 를 메르디안으로 바꾸면 100 이 될지도.... 상상을 실현해 봐야죠.
녹음을 들어봐도 역시 좋은 소리 입니다.

박태진 2018-06-12 23:21:41

    6인치입니다 마유가 설계상 저역 스케일이 상당합니다! 처음 가져 올때 커트롤 안되서..
부밍 까지 잡는대 여러 가지 난이도와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기기와 튜닝은 "도전" 입니다!(자신과의 싸움) 실패도 있습니다!
저도 저 혼자 한것은 아니고 여러 상담과 전원부 쪽 몇개는
흥덕님이 재료비만 받으시고 많이 도와주셨습니다!
최종 튜닝 까지 도와 주셔서.. 이젠 시스템이 안전 적으로 들어갔습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음악! 더 좋은 정보 있으면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_____^*

성덕호 2018-06-13 22:26:09
답글

크리스토퍼 리브....
"너는 지금 1895년 10월 7일에 있다.....너는 지금 1895년 10월 7일에 있다..." 계속 되네이면서 과거로 돌아가는 이야기였죠!!
그렇게 되뇌임대로 태어나기도 전인 시기로 돌아가 사랑에 빠지고...
여인이 남자가 지닌물건중에 1970년대의 물건...시계였나? 을 보고야...그가 다시 현세로 강제소환되는..
환타지같은 영화였던것으로 기억하네요..

박태진 2018-06-14 09:56:19

    참 좋은 영화 입니다!~ 다시 봐도 나도 모르게 눈에서 주루룩 흘러내리내요...
마지막 크리스토퍼 리브의 의자에 안자 그냥 멍하니 창문만 바라보고 시들 시들 죽어가는 장면도 인상 깊었습니다!
정말 수작 입니다!

박현섭 2018-06-15 10:54:28
답글

좋은 영화 소개 감사드립니다. 좋은음악도 함께 한다니 오디오 연결해서 집 사람이랑 함께 봐야겠네요. ^^;;

박태진 2018-06-15 12:35:14

    감사합니다! 꼭 같이 보시길 강력하게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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