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시바의여왕 음반은 음률이 간들어 지면서도 중간 중간 바이올린 연주 소리가 사람의 애간장을 긁어내는
애잔하고도 묘한 매력을 느끼게 해주는, 오리지날 사운드트랙 입니다
이 영화 주제가 음악은 언제 들어도 질리지 않는
대단히 잘 만든 작품 이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엔트리급 시스템에서도 이런 음악은 좋은 감정을 느끼게 되는데
박태진님께서는, 거의 억대에 육박하는 에보시스템에서 이런 음악을 들으셨다니 안봐도
그 느끼신 감흥을 알 거 같습니다
아쉽게도, 현장에서 같이 들어보지 못한 제가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올리신 글 잘 보았습니다
패스워드
댓글 작성시 입력한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댓글수정
패스워드
패스워드를 입력하세요.(답글 삭제시 사용됩니다.)
답글쓰기
패스워드
패스워드를 입력하세요.(답글 삭제시 사용됩니다.)
도배방지키
보이는 도배방지키를 입력하세요.
┗ 박태진
2018-04-28 08:13:26
감사합니다! 2018 보컬 에보 부서에서 들었을때 정말 어마 어마 했습니다!
그 넒은 부서를 꽉 매우는 긴장감은 정말..와~~ 감탄만 나오더군요!
셈세한 음악이나 선율의 음색이 아닌 엄청난 스케일로 승부를 보여주는대..실로 놀라울 따름이였습니다!
그리고 말씀 처럼..시스템도 한목을 했지만..음반이 녹음이 정말 잘되있는 음반입니다!
녹이 잘된 음반이다 보니 좋은 소리가 나와 주내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정성이 담긴 글을 보면 참 좋습니다...반면에 난 참 이런 거 못한다 싶어서....자괴감이...;;;
패스워드
댓글 작성시 입력한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댓글수정
패스워드
패스워드를 입력하세요.(답글 삭제시 사용됩니다.)
답글쓰기
패스워드
패스워드를 입력하세요.(답글 삭제시 사용됩니다.)
도배방지키
보이는 도배방지키를 입력하세요.
┗ 박태진
2018-04-28 08:23:20
아이고 선생님 전 여기 AV 시스템부터 시작해 지금까지..전부 와싸다에서 배우고..그 간의 선배님들 얼쉰들의 글과
경험을 읽고 듣고 배우면서 오늘까지 있던겁니다! 전 아직도 아마추어고...즐기는거일 뿐이고요~^^
저의 오디오 경험들은 1000% 여기 와싸다...분들에게 배운겁니다.. 간혹 전문가들의 흉내를 내는 것일뿐이지요
하지만 제가 받은 느낌은 맞던! 틀리던.! 이젠 그런거 상관 없이 그냥! 개인 적인 제 느낌만 말씀드립니다!
이젠 이 쯤 되니까..누가 뭐라 하던,...신경 쓰이지도 않고요...어차피 오디오는 개인적 취향이라..
내가 좋아도, 취향이 틀리시면 생각 하는바와 소리가 다를 수도 있는 것이 개개인의 오디오잖아요^^
첨엔 저도 재미로 한두개 동영상 만들어 올리다가...점점 맛들여서...여기까지 왔습니다!(왠지 산으로가는...)
시스템 녹음하고 다시 들어 보면 제가 뭐가 틀린 건지가 더 확실하게 나오고 스스로 채찍질 해보고..
다시 튜닝을 맞춰 보는 좋은 계기도 되더 군요! 아무튼 좋게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_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