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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집니다. 철망 그릴도 오랜만에 보고 싶네요.

멋진 소리가 나올 자태입니다.

    스피커케이블하고 인터선을 바꿔줬는데요...다른 앰프들 좀 붙여보려구요...^^;;

철망그릴 떼느라고 육각렌치를 샀습니다...ㅠㅠ

    오랜 만에 보는 디아빠송 자태라서 실례했습니다.

늘 고목의 느낌이 나는 인클로져로 기억됩니다.

적층인듯 적층같은 적층아닌...

실례라뇨...귀한 댓글을 달아주셨는데...(--)(__)

    하해와 같은 말씀 고맙습니다.

오늘 같은 날엔 퀸시 존스나 펄만을

추천드립니다.

꼭 한번만 들으신다는 그 말씀만 믿고 , 줄 서보겠습니다ㅡㅡ;;

    을쉰은 괘짝이 어울리십니다....;;;;

만듬새가 장난아니네요~

    매력있네요....어디까지 뽑을 수 있을까 해보려구요...

저도 가지고 싶었던 스피커 중 하나였죠..
익스트리마, 아마티, 디아파송이 등..
이태리 사람들이 스피커는 이쁘게 잘 만드는 것 같아요.

    익스트리마에 저두 한 표!

윗급에 디아파숑.아르만테스가 있죠.
얼마전에 중고로 나오던데...
진공관이 잘어울릴겁니다.

    헉....나왔었어요??

예전에 사용했던 스피커라 반갑네요..
또 하나의 악기를 보는듯.. 인클로져 만듬새가 예술이였습니다.

클래식에 장점이 많았던 기억이구요.

    보는 즐거움은 상당히 좋네요...

아! 맞다.. 저는 윗급인 "디아파송 아르만테스" 인가를 사용했었습니다.

앰프만 잘 받쳐주면.. 클래식에서 공간을 가득 채우는 풍성하고 음악적인 소리가 나왔더랬습니다.
저랑은 성향이 약간 맞지 않아 나중에 다인 스피커로 갔지만서도.. 꽤 괜찮은 스피커였습니다.

흠... 이게 바로 그 고민(?)의 스피커군요.

새로운 가능성이 보인다니 다행입니다.

    요 쪼끄만게 1250파운드랍니다...;;;

참 앙증맞게 생겼네요 기기입성축하합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