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5의 기술적 내용은 하기 링크를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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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받았습니다. 생각보다 크고, 많이 무겁더군요.

 

오늘 아침에 일찍 일어 나서, 연결하고, 30분 정도 워밍업하고,  몇곡 들었습니다.

 

우선, 구동력은 합격입니다.
제 PSB 싱크로니 원이 나름 앰프밥 먹는 스피커인데, 저음 양도 괜찮고 자연스러웠습니다.

작은 소리에도 균형이 깨지지 않고, 나올 소리 다 나오더군요.

 

전류 전송형 앰프는 참 오래간만인데, 
에어4, 5는 소리의 순도와 임장감 ( 입체감 )이 참 뛰어나네요..

 

커다란 콘서트 홀에서 혼자 공연을 듣는 듯한, 그 공간에 들어가버린 느낌입니다.

소리와 공간의 경계가 무너뜨리는군요.

 

오늘은 일찍 퇴근해서, 음악을 들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