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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의 자태에서 뿜어내는 포스에

나는 저걸 감당할수 읎다고 생각한다ㅡㅡ;;

빤쮸만 입구 인클로져를 앙아보고 싶다능~~~쿨럭

커텐 같은 앞면을 제치고 눈으로 보고 또 들어 보고 싶네요

만듬새가 예술작품이네요
바인딩포스트가 헐~~

Franco Serblin가 떠난 이후의 소너스는 글쎄요~~
예술품이긴 한데 귀로는 어떤지..

    몇년전 오디오쇼에서 소너스파베르의 신작을 들어보았는데 예전느낌이 아닌것 같더라구요
매우 대중적인 소리로 바뀐 듯(제가 막귀라 잘 몰라요)
업체분이 예전 소너스 엔지니어들이 나가서 만든 메이거가 있는데 그 메이커가 엤날 소너스 소리를
들려준다고 하더군요 메이커 이름은 까먹었어요 ㅠㅠ

넘사벽

    다른 넝감 어르신이 넘사벽이라고 생각하시는

극짱 매표소 언냐
밀양국밥 아즈매
요구르트 아즈매 도


모두 섭렵하신..일진 을쉰의 능력은 와싸다 넝감을쉰분들에 귀감을 사고 있으심다..

십여년전 천만원 가까이 하던 크레모나...... 훌륭한 외양에 비하여 밸런스 안맞은 붕붕대는 스피커의 소리에
영 실망했던 기억이 나네요. 요즘은 좀 나아졌는지 궁금하군요.

프랑코 셀브린인가 지금은 작고한 창립자의 이름을 딴 브랜드가 있던데..지금도 신제품이 나오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소너스 파붸르는......매장에서 들었을 때 굉장히 질감 좋은 현소리가 기억에 오래 남았었습니다.

그치만 가격이.......왠지 그 가격으로 다른 셋팅을 조합하고 있는 제가 있더라구요.ㅎㅎ

결국 빈자의 소너스라는 차리오 북쉘프를 한대 들였는데 맛이 참 좋습니다. 비록 소너스는 아니어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