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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고 아름다운 ㅎㅎ 소리가 귓전에서 맴도는듯 합니다.

비록 손끝에 아리는 가늠이라 할지라도 배는 아프지 않네요.

    제가 말씀드린 것은 소리가 크다고 좋다는 의미는 아닙니다.괘짝 대형기가 가지고있는 저음량이나 높은 음량에서도 밸런스를 유지한다는 의미입니다. 소형기를 폄하하는 의미는 아닙니다 오해 없으시길~

벨클립쉬 청취 공간이 좁아서 그런지
쏘는 소리에 귀가 괴로워서 방출 했었습니다만
커서텀 하신 이 스피커는 어떤지요? ^^

    트위터와 미드레인지가 기존 오리지날과는 다릅니다. 미국애들이 업글 하는 형식을 커스텀해서 전혀 쏘지않습니다~백선생님은 같은 김포에 사시니까 한번 방문해주셔서 소리평가 한번 부탁드립니다~~^^

    네 연락처 쪽지로 주시면 연락 드리겠습니다.

    연락드리겠습니다~~^^

스피커 크기가 궤짝을 넘어서 장롱만하군요..
음악이 온몸을 휘감을 것 같네요..

    약간은 착색되고 진공관 특유의 왜곡된 소리라지만, 듣기는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이쿠... 이런... 어쩌죠

다소 저렴한 표현이라 오해가 있으신듯 하네요

'크고 아름다운' 이라는 표현은 요즘 친구들의 우스갯소리입니다

이걸 어떻게 설명을 드려야... 구글 포털에서 '크고 아름다워' 키워드로 검색해보세요

말씀처럼 저 또한 낮은 음량에서도 여유롭게 울려퍼지는 대구경 스피커 소리를 참으로 좋아합니다

    제가 오해를 했군요~~^^
연식이 있다보니~~ㅎ

참 좋은 파워 엠프를 소장하고 계시군요.
설명 글을 읽으며 어떤 소리인지 짐작이 가면서 흐믓해 지는군요 ^^

혹시 혼에서 경질의 쏘는 소리가 난다면 해결안이 있긴 합니다.

저는 알텍 604 E 를 사용 합니다만 힘과 밀도감은 좋으나 유연하고 고급진 소리는 아닙니다.
프로악, 포컬, 하베스 의 경우는 힘과 밀도감은 부족하나 유연하고 부드럽고 고급스런 양감은 참 좋더군요.

알텍의 힘과 밀도 + 부드럽고 유연한 고급진 소리를 합친 음을 구현하기
위해 스피커, CDP, 인티 엠프 모두를 튜닝하여 드디어 장점을 합친 소리를 만들어 듣고 있습니다.

고급지고 유연한 양감에 밀도와 힘이 곁들인 소리 입니다.

혹시 지금의 혼에서 개선점을 찾고 싶으시다면 쪽지 주세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혼을 대구경으로 하고 드라이버를 2인치로 업글하고, 네트워크도 기존 벨클립쉬와는 다릅니다. 혼은 전혀 쏘지 않습니다.조금 아쉬운 부분이라면 단단한 저음이 조금 아쉽습니다. 괘짝 특유의 적절한 통울림이 듣기는 좋은데, 더 욕심을 내면많은 지출이 필요할듯 하여 자제하고있습니다~^^

벨클립쉬 들일 당시에 방에서 쓰기에는 혼이라 쏘는 소리에 부담이 되긴 했어도

엘피로 듣는 김광석은 노래는 기맥혔습니다.

문국환 선생님 아날로그도 하시지요?

    네~ 아날로그 하긴한데, 조금 허접합니다.
AD 플레이어는 데논 DP37f 다이렉트 턴에 Shure V15 type iii 카드리지에 중국산 진공관 승압 트랜스 쓰고있는데~성능은 그저 그렇습니다. 레코드판도 한 200장 되려나 모르겠습니다~~^^

지금은 LP 접었지만 10 여년을 DP37F 와 슈어 타입 3 로 들었습니다.
지금도 그 유려하고 깊은 질감의 아날로그 음색이 그립 습니다.
특히 짐리브스의 애너벨리 LP 소리 정말 아날로그 소리의 정점 입니다.

유엘 어메이즈가 젤~~욕심나네요. ^^

이름 그대로 정말 아름다운 클립시 스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