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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셨네요~ ^^
훨씬 좋을것으로 예상됩니다.

    예.몸살걸릴것 같습니나.ㅎㅎ
좀전에 들어보고 운동하러 나왔는데 좀있다가 다시 들어봐야겠지만 약간의 부밍이 생겼는데 그거 부밍쯤이야 흥덕님 수준은 안되지만 저도 금방 잡으니까요.ㅋ
일단잠시 들어본 결과는 긍정적입니나다.^^

김 선생님도 스피커가 점점 늘어가는군요? ^^
오디오만 갖다 놓을 수 있는 방... 부럽습니다

    거실에 엄청난 세팅을 하신분께서 이러심 안되죠.ㅋ
간만에 작은톨보이 들어보니 옛날생각 납니다.
그래 이런 소리였지.하고요.^^

벽면에 너무 붙었어요. 혼자 쓰심 제법 앞으로 뽑아보세요.
1.5~2m 정도?? 그럼 소리 정말 많이 좋아져요.
쫓겨나지만 않는다면 말이죠..

    조언 감사합니다.^^
이방에선 뭔짓을 하든 쫒겨나지 않습니다.^^
앞으로 뽑으면 보컬의 위치는 좋아지지만 반면 저음이 손해를 많이 보더라고요.
저 위치가 제가 좋아하는 절구통 찍는 묵직한 저음이 나오는 위치입니다.
제가 저음을 좀 좋아합니다.^^

저도 이런 공간이 있었음 좋겠습니다
애들에게 쫒겨 그나마 거실을 장악했지만...^^;
AR의 빨간눈이 저를 부르는것 같습니다 ㅎㅎ

    물론 AR이 소리 좋지만 오랜만에 듣는 신형(ar에 비교하면요.ㅋ)도 좋네요.
2ax의 저음은 역시 좋네요.ㅎㅎ

3조나 가지고 계셨군요!!! 욕심쟁이셔요~~~~ 라고 쓰고 생각해보니 제 집에도 스피커가 3조 있네요.....ㅠ.ㅠ

저도 방 공간 하나 제껄 가지고 싶지만, 오디오 셋팅 해둔 거실도 자칫 아이들에게 털릴 분위기라
입꾹 다물고 견디고 있습니다^^

왠지 정감가고 오래뵙고 싶은 성혁님. 건강하시구요~ 공간 득 하심을 축하드립니다^^

    대구 지킴이 성엽님.^^
비밀인데요.구석방에 앰프 3대 cdp2대 dvdp 2대 스피커 5조 더있습니다.ㅋ
오됴세팅은 제 경우는 거실보다 방이 좋네요.
거실은 가족들과 함께쓰는 공간이라 듣고 싶을때 못듣는경우가 많고 시원한맛도 좋지만 왠지 산만한 느낌도 나더라고요. 그래서 전 방을 좋아합니다.
심리적인 요소가 강하겠지만 소리고 꽉차게(막귀 느낌.ㅎㅎ) 들려서 좋더라고요.
전 그렇다는거지 사람마다 취향은 다르니까 어떤게 정답이다는건 없죠.
특히나 개인 취향이 강한 오됴는요.ㅎㅎ

    비밀 꼭 지키겠습니다.^^

저도 한때 스피커 5조를 쌓아두고(북쉘인데 다 100언더에 인기품목들이었죠)
이래 저래 들었었는데.......저보다 더 훌륭한 취미생활을 하시고 계셨네요^^

부럽.......아! 부러우면 안되는건데.......ㅎㅎㅎ

거실이 넓은 공간이라 장점도 있지만, 역시 산만할 수 있다는 단점과 마음대로 달릴 수 없다는 아쉬움이 있죠~
그래도 개인 공간은 정말 부럽습니다^^

공간 업그레이드가 최고죠!! 아늑한 공간이 보기 좋습니다.
저도 10년전 방하나를 리스닝룸으로 재가를 받고 성혁님처럼 쌩노가다했던 추억이 있군요.
와이프분이 안도와 주셨어도 공간을 허락한 것에 감사해야 하는게 우리같은 동호인의 운명인 것 같습니다. ^^

    사실 이방저방 많이도 옮겨다니고 오디오도 덩달아서 왔다갔다 많이 했습니다.
예전에 비해서 체력이 딸려서 옮기는데 시간도 더 많이 걸리긴하지만 눈대중으로 이정도면 하는 감은 다행히도 아직 살아있네요.ㅎ
다행히도 소리가 들을만하게 나와주니 힘들게 옮긴 보람이 있습니다.^^

혼자서 고생 하셨네요^^
이방 저방 숨겨놓은 기기들이 많이 있었군요? ㅋㅋ

    지인수님 잘지내시죠.^^
한번 놀러오세요.얼굴 까묵겠습니다.
제가 가도 되고요.ㅋ

    시간 날 때 문자 드리고 놀러갈께요^^

이 정도 수준이면 가다(form)가 날이 서있는 작업이기에 최소한 노가다쪽은 아닌 듯합니다. ^^

    제가 저질 체력이라서 너무나 힘들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