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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 추천 합니다^^
AV갤러리 > 상세보기 | 2017-03-30 15:01:37
추천수 21
조회수   3,773

제목

이어폰 추천 합니다^^

글쓴이

정성엽 [가입일자 : 2009-09-05]
내용
안녕하세요

대구 회원 정성엽 입니다.

날씨가 완연한 봄이네요^^

이 좋은 날씨에........삼실에서 답답하게 있자니 참 재미가 없습니다...ㅋㅋ

하여 귀에 좀 익숙해져 새삼 놀라울 것도 없을 거 같은데도 매일 아침 감탄을 자아내는

이어폰을 하나 추천드리려 합니다.

물론..........일반적인 카페나 블로그에서 이 이어폰을 추천한다면.......돈xx 한다고 욕 먹을 수도 있겠지만

와싸다라면......궁금해하실 분도 있을거고, 몇 분 정도 함께 달려보실 분이 있을 거 같다 생각하고....^^


전 집에서는 헤드폰을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아주 특별한 상황에 써야할 때는 젠하이저 모멘텀 정도로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데다

주로 스피커로 듣기에 헤드폰은 고가의 제품으로 굳이 업글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출퇴근 길 혹은 어디 외출이라도 할라 치면 (일단 문 밖에 나갈 때면 무조건 귀에 꼽는 정도죠)

반드시 이어폰을 끼고 음악을 들으면서 다닙니다.

그렇기에 저에게 이어폰은 집에 있는 시스템보다 더 가까운 존재라 할 수 있죠.

배운 게 도둑질이라........이어폰도 참 여러개 샀다 팔았다 무한반복을 했었지만

그러는 중에도 반드시 westonelabs (속칭 웨스톤) 이어폰 하나는 메인으로 박아두고 바꿈질을 했습니다.

다른 이유보다.......극강의 착용감이 최우선 이유입니다.

그냥 냅다 뛰어도 왠만해선 귀에서 흐르지 않고, 불편함이 없는 착용감......

게다가 에픽케이블의 내구성 또한 훌륭하며 이어폰이 옷에 닿아도 터치노이즈가 거의 없습니다.

또 길에서 듣지만 외부 소음을 거의 95%정도 차단해버리는 차음성
(덕분에 길에서 종종 차와 콩! 로드킬 당할 뻔한 적도 있다는 단점이.......ㅋㅋㅋ)

소리야.......개성이 분명한 녀석이라 호불호가 갈리긴 하죠.

트리플파이나 er4 씨리즈에 비하면 고음고자 수준의 잘려먹히는 고음.....(도드라지지 않을 뿐 있긴 있습니다 고음이)

잔향이 있는 저음이라 비트감 살리며 강하게 쳐주는 저음도 아닙니다.

게다가 중음이 발기하듯 뻗어나오는 소리도 아니라 슈어 이어폰 처럼 보컬에 극강이지도 않구요.

그럼에도 제가 웨스톤 이어폰을 고집하는 이유는.......

오래 들어도 전혀 귀가 피곤하지 않았습니다.

예~~~~~~~전 w3 쓰던 시절 w3을 끼고 대구에서 서울까지 무궁화호를 타고 가는 내내......

집문을 나선 후 이어폰을 귀에서 뺄 때까지 거의 6시간을 꼽고 다녔지만

귀가 불편하거나 부담이 와서 빼야겠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습니다.

트파나 슈어425는 1시간도 견디지 못했었으니.......어느 정도인지 감이 조금은 오실 거라 생각합니다.

이후

동사의 제품을 대략 5개 정도 더 바꿔오다

w40에 반했고, 업글 욕심으로 w60까지 올라간 후 "더 이상은 없다!"라고 했지만

결국..........w80 까지 올라오게 되었습니다.

사실 귓본을 떠서 커스텀 이어폰을 할까 하는 고민도 많았지만

역시.........훗날 팔아야 할 때가 왔을 때 커스텀 이어폰은 제 귀에만 맞기 때문에 손실이 더 많을 거 같다는
걱정 아닌 걱정.......(이놈에 바꿈질은 멈추지 못할 거니까요 ㅠ.ㅠ)

게다가 미친 가격........진심으로 미친 가격이라는 점은 저 역시!!! 공감합니다.

기백만원짜리 혹은 기천만원짜리 스피커는 지를 수 있지만

백만원이 넘는 이어폰이라니......미친가격이긴 하죠.

하지만........

집에서 음악을 듣는 시간만큼 집밖에서 음악을 듣는 시간이 많기에.

중급 스피커(프로악 1sc)정도의 금액을 투자해보자는 생각......아니 자기합리화를 통해 질러버렸습니다.

w60을 2년 정도 썼었는데....

업글? 정도의 차이 이상으로 다가옵니다.

바이올린 솔로에서는 진심으로 프로악 특유의 실키한 고음의 느낌......찌르르 한 맛......이 납니다.

이게 다른 고음 성향의 이어폰에서는 당연한 걸 수도 있지만

그 찌르르한 맛이.......웨스톤에서 난다는 건 어마어마한 일이예요!! 고음 고자였는데......발기탱천 하였습니다.

솔로 연주곡, 4중주, 8중주, 협주곡, 교향곡까지 아우를 수 있는데다

보컬곡에서도 만족을 주었고,

부족했던 탄력도 붙어 힙합과 락에도 어느 수준 이상의 능력을 보여줍 아니 들려줍니다.

w60에서 진심으로 진일보한 소리로 들려 돈이 아깝지 않다!!!는 만족을 주네요.
(물론 그럼에도 비싼 건 맞습니다)










생긴 건 비슷합니다.

저 작은 유닛 안에 드라이버 8개가 각각 들어가 있다는 것도 신기하지만

저 조그마한 놈이 뿜어내는 소리가

딱 진공관에 프로악 d1 물려놓은 소리 혹은 자비안 정도?의 소리가 납니다.

이 정도라면.....이동하시는 시간이 많은 분들에겐 투자한번 해볼 만하지 않을까요?

w60은 좀더 푸근한 소리라.....취향따라 맞추실 수 있겠죠^^

단! w80의 유닛 저항이 많이 낮은 편이라 디바이스 선택이 좀 더 중요할 거 같습니다.

자칫 원치 않은 화노가 좀 낄 수 있거든요...^^

무튼!!!!!

헤드폰이 아닌 이어폰에 한번 투자해 볼 굳센 의지가 혹은 필요가 있는 분들께

직접 사용하고 있는 유저로 추천드려봅니다^^

물론 가능하면 매장에서 청음 먼저 해보시는게 좋겠죠~ㅎㅎㅎ


p.s 6~12개월 진득히 품에 안고 들을 앰프를 찾습니다ㅠ.ㅠ

유니슨 신포니아, 자디스 da50s 혹은 i35, 레벤cs600, 플리니우스 m8 p8 정도 입니다.

d38 에 물려서 좀 오래 아껴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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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헌 2017-03-30 16:30:05
답글

고자에 발기에 성엽님 은근 야하시네요 ㅋㅋ(뭐라 하는거 아닙니다^^)

w60, w80 모두 가격이 후덜덜하네요..나중에 함 노려봐야겠습니다 ㅎㅎ

전 얼마전에 umpro30이랑 에이들 ods-1 놓고 고민하다가 청음해보고서 ods-1 구입했는데 소편성부터 대편성까지 만족하면서 사용중입니다.

스피커나 헤드폰과는 다른 이어폰만의 매력이 있더라구요..

유니슨 신포니아, 레벤cs600, 자디스 i-35 모두 제가 최근 몇년간 차례로 사용했던 기기들이네요....뭘 구하시던 만족하실겁니다.

정성엽 2017-03-30 17:00:27

    ㅎㅎㅎ 동헌님~ 제가 은근 그런걸 막.....대놓고 좋아하고 그럽니다^^

60이나 80이나 둘다 신품가가 꽤 비싼데 그나마 중고가들은 좀 가격이 떨어져서 상태 좋은걸 득 하시면 오래 쓰실 수 있을 듯 합니다^^

예전에 엄프로30도 썼었는데.....얼마후 바로 w40으로 갈아탔더랬죠.
이어폰은 특히 커널형은 귓 속 깊숙히 들어와 음악을 쏴 주기 때문에 오히려 확실히 본인에게 맞는 걸 찾는 과정이 더 중요한 거 같아요...ㅎㅎ 혹 훗날 기회가 닿아 80을 한번 써보신다면......만족하실 거 같습니다.ㅎㅎㅎ

이번에는 제가......여쭤봐야 할 거 같은데요~~~~ 신포냐, 600, i35 특징들을 좀 알려주실 수 있으신지요?^^

d38에 메인으로 물려볼 생각인데.......
프로악 특유의 질감과 고음을 살리면서 밸런스가 좀 좋았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저음의 호방함에는 딱히 욕심이 없어서.....
영롱한 피아노, 질감있는 현 소리.......거기에 대편성도 좀 펼쳐서 연주할 수 있는 공간감도 있으면 더 좋겠는데
어느 것이 괜찮을까요?ㅎㅎㅎ

넘 욕심 가득한 질문이라 죄송합니다ㅠ.ㅠ

정동헌 2017-03-30 19:18:30

    영롱한 피아노는 i-35, 질감있는 현소리는 신포니아, 대편성 펼치는건 cs600...세개 다 사셔서 셀럭터로 번갈아가며 사용하셔야할거 같네요^^

정성엽 2017-03-31 08:36:55

    ㅠ.,ㅠ 한번에 3기기 품에 안고 번갈아 가면 스피커 3조에 돌려 들어보고 싶습니다.....ㅎㅎㅎㅎㅎ

근데 그렇게 되도 또 바꿈질을 하겠죠.....??ㅎㅎㅎㅎㅎㅎ

정정도 2017-03-30 17:47:03
답글


안녕하세요~~ 성엽님 ^^

'구합니다' 글 보고 장터수비대 모드로 들어갔으니 발견하면 바로 연락드리겠습니다 ^^

전 이어폰, 헤드폰, 피시파이, 넷파이....세계는 아직 눈길도 안주고 있는데

성엽님 글 보고 이어폰 급 관심이 생겼다.. 가격이 넘사벽이라 바로 포기 ^^

정성엽 2017-03-31 09:34:49

    ㅎㅎㅎㅎ 장터 수비대.....^^ 말씀만 들어도 든든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가격이 쎄죠.....저도 지르면서 미친놈 했었거든요^^

그치만 듣고 있는 내내.......너무 마음에 들어서 가격을 잠시 잊곤 합니다 ㅎㅎㅎ 정말 미친거죠^^

남민오 2017-03-30 19:43:09
답글

수많은 이어폰을 거치거나 청음하고 남은 것은 오디오테크니카의 IM04 입니다

착색도 있고 모든 장르에 적합하거나 그렇다고 어떤 장르에 특화되어있지도 않습니다

다만 음색이 편안하고 음악에 집중할 수 있게 만드는 소리를 내어줍니다

정성엽 2017-03-31 09:37:41

    오테 좋죠~!! 오테 초기에 특유의 착색있는 고음에 매료되어 이것 저것 들었었습니다.

특히 귀를 덮는 em7이 좋아서 한 동안 썼는데 차음성이 나빠 독서실에서 몇번 쪽지를 받았었죠.

커피 마시자는 쪽지면 좋았을텐데........음악 소리가 시끄럽다는 쪽지여서 실망했더라능.....ㅋㅋㅋ

하나쯤 들고 예쁜 소리 듣고 싶을 때 듣고 싶은 이어폰입니다 오테~ㅎㅎㅎ

Koran230@paran.com 2017-03-30 19:57:46
답글

이어폰가격이 200정도 한다는 건가요?
저작은데 스피커가 8개씩 들어갔다니 놀라운 기술이네요.
소리는 사실 상상은 안되지만 무척 좋을것 같습니다.
이어폰을 장시간 사용하는분이라면 큰맘먹고 투자할만한것 같습니다.
촌놈이 또하나 좋은구경하고 갑니다.ㅎㅎㅎ

정성엽 2017-03-31 09:40:00

    ㅎㅎㅎㅎㅎ 성혁님~ 200까지는 아니고 상태 좋은 중고가 100~120 선.
조금 사용한 중고는 8~90 정도 입니다.

막상 들어보셨을 때 에잉? 별론데? 하실 수도 있지만.......혹 w40 정도라면 중고가 30 정도로 구하셔서 오래 편하게 쓰실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이어폰도.......오디오같이 초큼 미친 상태였어요 제가...ㅎㅎㅎㅎ

전경훈 2017-03-30 20:31:49
답글

저도 늘 스맛폰 때문에 블루투스 이어폰, 또는 그냥 이어폰을
달고 삽니다

또.. 제가 아이폰만 사용한다는 의미에서
블루투스 이어폰인 '에어팟'

좀 짱인듯 ^^


정성엽 2017-03-31 09:44:02

    앗 경훈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안그래도 대구에 모 카페에서 마란츠 2285인가? 에 데논 턴, AR4 쓰시는데......사장님이 여자분이신거예요.
심지어 셋팅도 본인이 하셨다길래 궁금해서 들어보는데........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소리가 정말 좋더라구요. 아~ 이래서 쓰시는구나 싶으면서, 경훈님 생각이 났습니다.

경훈님 댁에서도 이렇게 좋은 소리일텐데 가서 들어보고 싶네~~~ 싶었습니다.ㅋㅋ

가까이 계시면 참 좋을텐데........^^

블투 이어폰 쓰신다면.......웨스톤 블루투스 케이블 하나 장만하셔서 웨스톤 w30이나 w40 하나 구입하셔서
써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저도 웨스톤 블루투스 케이블에 w40 정도 붙여 쓰시면 좋겠는데용?^^

홍지성 2017-03-31 01:49:40
답글

헛웃음 치면서 잘 봤습니다... 참으로 신기한 일이죠?

제가 들어 봤을 때의 취향과 함께 여지없이 들어나네요.

저는 정성엽 회원님 들으시는 장르와 함께 그 취향이 아닙니다.

저는 오로지 모니터적인 사운드를 좋아라 합니다... 질감, 배음, 하모닉...;

뭐랄까...... 이런거 잘 모르구요... 솔직하게 말씀드려서 진짜 관심도 없습니다.



그런데 진짜 신기하게도 제가 이런저런 이어/헤드폰 들어보고 말고 자시고 했던 것들 중!

제 귓구녕에서 3분을 못 버틴 이어폰을 이렇듯 좋게 평가하시다니...

글쎄요... 그동안의 정성엽 회원님의 행보를 엿봤습니다.

아무튼... 제 취향이 아니라서 함부로 말씀은 못드리겠습니다.

저를 오래 봐오신 분들은 이미 잘 아시겠지만 저는 무엇이든 이렇다 저렇다

함부로 평가히고 함부로 단정짓고 함부로 결정짓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와중에 무엇을 내세우든 척도가 있어야죠... 그것이 저의 요량으로는 NS1000M 이요...

PFE 112 가 그러합니다... 거듭 말씀드리게 됩니다만 시건방진 댓글 남기게 되어 마음 담아 송구합니다.

정성엽 2017-03-31 08:56:11

    홍지성님~ 시건방지다거나 기분이 상하거나.....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너무 송구해 하셔서 제가 되려 죄송해지네요....

취향과 그에 따른 선택은 너무나 개인적인 부분이라...서로 다를 수 있음을 충분히 납득하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기기 중 pfe112 와 그 윗급 122도 직접 구매하여 (물론 중고로요^^) 사용했었는데,

112 를 쓰다가 플랫하구나~ 하다가.....122를 써도 플랫.....하다 느껴....아무 재미를 느끼지 못하고 둘 다 방출했었습니다.^^

그렇다고 112 나 122가 못 만든 기기냐 하면 그렇지는 않았거든요.

되려 함께 사는 그분은 그 플랫함이 자연스럽다~하였으니......취향따라 재미따라 기기는 다르게 받아들일 수 있다 생각합니다.

단지. 간혹...........본인과 다른 취향, 다른 선택을 마치 큰 잘못을 저지른 것 처럼 비난하고 무시하는 분들을 보면.......

그 편협함에 웃음 밖에 나오지 않지만.

그간 제가 글로 뵈어온 홍지성님은 그런 분이 아니셨기에.......지성님의 글로 기분이 상하지 않습니다^^

또한 혹 저와 취향이 다른 기기지만 알려주시면 한번 경험해 보고 다름을 알아보고 싶습니다. ^^

배성준 2017-03-31 14:05:38
답글

저도 얼마 전에 이어폰샵에 가서 W60을 한번 들어봤는데, 제 취향에는 정말 좋더군요.
그 이어폰샵에서 청음할 수 있는 제품 중 최고가였는데 처음에 W60 듣고나서 다른 것 들으니,
그냥 다른 20여개 넘는 청음가능 제품들은 다 오징어 같았습니다. ^^;
저는 소리에 있어서 가격 같은 것은 별로 고려하지 않고 그저 내 귀에 좋은 걸 찾는 사람이니
제 귀에는 웨스톤 제품이 맞는 것일 겁니다.
진짜 좋은거 하나 사려고 갔다가 오징어들 안사고 그냥 왔어요.
웨스톤은 넘사벽 가격으로 포기하고, 저는 와싸다 초특급할인 제품인 K374나 들으렵니다.
싸구려 제 귀에는 이것도 좋더라고요. ㅎㅎ;;
늘 좋은 소리 찾아서 열심히 노력하시는 모습 잘 보고 있습니다.

홍지성 2017-04-02 01:35:19
답글

저는 살떨려서 고가 이어/헤드폰은

감히 엄두가 안나는 사람입니다.

그럼에도 귓방망이 이물감 감내하자면

포칼 유토피아 정도는 써줘야겠죠.

저보다 다중듀서 이어폰을 잘 아실거 같은걸요.

저의 소개가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저는 그저 고가의 이어/헤드폰이

왜 그 값어치를 하는지

그 이유를 아는게 좋습니다.

1BA 장점과 1DD 장점이 함께하는

하이브리드 이어폰만 되어도 좋겠네요.

그런데 DM200H 도 아직 못들어 봤습니다.

여타 것과 달리 마치 동축 풀레인지 스피커가 연상되죠.

그보다 회사가 문닫아서 듣고 싶어도 영영 못들을지 몰라요.

중고로 매물도 잘 안나오고 아무튼 그러합니다.

그냥저냥 제 성격이 쪼잔해서인지

100만원대 웃도는 상황이면

들어보지 못한 스피커나 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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