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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되면 이젠,앰프 바꾸고싶지 않으세요?

    이런 뽐뿌 넣으시면 안되는겁니다....갖 점검 완료한 앰프를 두고..ㅠ.ㅠ..

인터넷 취미동호인 사이트들은 다들 어쩌면 이렇게 지를리우스들 천지인지...ㅠ.ㅠ..

암튼 점검받고 상태 좋아지고 더 말끔해진 리시버에 잘 맞춘 턴으로 더 좋은 음악 들으실수 있게 된거 축하드리고요..~

ㅇ

이웅현씨 ,지를리우스라니요?
말 함부러 하는것아닙니다.

나는 원글의 김태우씨가 만족할만한음을 듣게됐다고 하시는것을
수긍하면서도, 그중 제가 제일 바꿔보고싶은것을 물어본겁니다.
내 적지않은나이먹도록,남에게 말 함부러 하지않습니다.
함부러 껴들지도 않고요.
님은 함부러 남을 판단하니, 님께서부터 지를리우스소리를 들어야 할것같습니다.

    죄송합니다..제가 실수했습니다..

뭐 하나 사는건 어렵고 마음은 설레이는게 취미동호회의 세계다 보니..지르는거 힘들다..라는 취지로 말한게 심기를 불편하게 해드린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지랄이 아니라 지름신을 저렇게 말한거 같네요
대강들으면 지랄이라고 오해하실수도 있을거같아요 ~

아 멋집니다. 그간의 노력이 사진으로 다 표현이 되는 느낌입니다. 토렌스 턴은 방출시 줄서 봅니다. 턴은 어떤가요? 전 토렌스 321에 린베이직플러스 톤암을 사용하고 있어 궁금합니다.

만족하는 시스템 갖춘 것 축하 드립니다 ^^
NHT 스피커 모델명이 뭔가요? 저도 관심이 생기네요

검색해보니 클래식 앱솔루트 제로 같은데, 맞는가요?

이웅현님, 진심의사과로 받아드립니다.

    쓸데없는 오지랖같지만 `지를리우스`라는건 지랄 이라는 욕의 의미로 쓴표현이 아니라 지른다 라는 뜻으로 쓰신것 같네요
화푸셔요~

    수리와 점검 마친 앰프를 기분좋게 올리신 글인데 저는 첫 댓글이 더 이상하게 보입니다만 ..
제가 난독증인가요?

헛. 이렇게 많은 댓글이..^^
일단, 리시버는 10년동안 바꿈질하고 정착한 넘입니다. 암튼, 오랜 리시버는 꼭 점검해보길 추천합니다. 소리가 확 달라져요~~~.

제가 스픽은 린사라, 비엔나 모짜르트, 하베스, 디아파송 등등 꽤 많이 써봤는데 NHT 엡솔르트 제로, 큐어쿠어스틱2020i 정말 가격 대비 최고입니다. 최근에 지인께 2020i(마란츠리시버) 추천해서 사셨는데 정말 기가막힙니다. NHT도 좋지만, 그보다 더 좋습니다.

턴..~~ 저에게 4번째 턴입니다. 토렌스, 파이오니아, 야마하.. 다들 저가모델이라 비교하긴 그렇지만, 센테니얼 소리 짱입니다. 뭐랄까.. 뼈대있는 안동양반집에서 전통음식을 먹는 느낌.. 참고로, 126mk3와 비슷한걸로 압니다.

스피커 큰걸로는 못가시나용? ㅎㅎ

네... 집을 이사가면 스픽 큰넘으로~ㅎㅎ

허걱~ 아무래도 제가 눈여겨 보고있던 센테니얼을 구입하신것 같네요 ㅎㅎ
사고싶은 턴테이블들 놓고 이것저것 재느라 결정을 못하다 보니... 하나 둘씩 좋은분 찾아 가는군요^^

아니.....스피커나 , 앰프 이름들도 어려운데...몇가지씩들 알고 계시는거 보면 언제 어디서ㅏ 그리들 살펴 보셨나요? 바꿈질 장난 아니실텐데....

제가 읽어봐도 앰프 점검하고 만족하게 쓰시는분께 앰프를 첫댓글에 거론하는건 좀 보기 불편하네요. 그래서 첫 댓글이 중요한 겁니다.

NHT 수피카 저도 강추입니다.
가격대 성능비가 최고죠...
상태좋은 2265도 부럽습니다.

엡솔루트 제로네요... 햐...

항상.....2265, 2285 요런 마란츠 빈티지 궁금하옵니다^^
본인이 만족하셨다는게 가장 축복아닐까 싶네요.ㅎㅎㅎ

서초동 av...수리점 사장님께 들은 이야기입니다.
78년경 도곡동 아파트가 800만원 정도했는데,, 마란츠 리시버가 50만원 정도했다는군요.
지금으로 이야기하면, 5천만원 정도라고 보면 된다고. 정말 부의 상징이었던건 분명합니다.

제가 오디오생활 11년째로 가고있는데, 결국 마란츠리시버에 와서 멈추네요..
개인적으로는 산스이리시버도 소리도 참 좋습니다. 대신, 제품의 견고함은 좀 부족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