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꺼내본 음반은 멀리 러시아 가수 입니다.
뭐.. 우리나라로 치면 이미자, 심수봉 급의 가수죠.

얼마전 자유자료실에서 소개했던 바로 그 음반 입니다.

또 오래전 한 드라마를 통해 알게된 노래가 수록된 음반이기도 하죠.
안타깝게도 센치나가 부른 노래는 o.s.t로 수록되지는 않습니다.

암튼 16년전 그때 이음반을 살까말까 고민하다.. Wish List에 넣고 차일피일 미루어다
결국 절판이 나고 사서야.. 백방으로 찾아 헤맨.. 음반.. ㅎㅎ




이와 비슷한 상황이 아주 오래전 한번 있었습니다.
제가 올린 음반 소개글에 보면..
바로 "사랑과 슬픔의 볼레로" O.S.T 음반이 또 그랬네요. ^^


자 그럼 백문이 불여일청 이라고..

센치나의 아름다운 목소리를 감상해 보시죠.









향기로운 하얀 아카시아 한아름






이별의 왈츠






아이들이 자고 있어요






끝으로.. 

애타게 찾던 음반을 소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아룰로스 미디어" 관계자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