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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호,배씨방,장충단 공원등.
자유자료실 > 상세보기 | 2019-08-17 08:14:35
추천수 1
조회수   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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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김도범 [가입일자 : 2005-01-15]

제목

배호,배씨방,장충단 공원등.
내용





트로트 계의 지미핸드릭스 같은 배호,혜성처럼 나타나 29세 나이에 요절했지만

후세 트로트 가수들에게 창법,음악성등 교과서 같은 업적을 남겼습니다.



 

























예전에도 올린 영상인데 아직 있네요.

엘피치고 상당히 음질,세팅이 좋습니다.























얼마 전 라디오에서 장충단 공원 이야기가 나왔는데

고종 황제가 을미사변 영령을 기리기 위해 1900년에 장충단 사당을 지었는데.



일제가 1910년에 철거,장충단 사당을 욕보이려고 1919년에 그자리에

박문사 라는 이토 히로부미를 기리는 절을 세우고 벚꽃나무로 공원을 

만든 것이라 합니다.



백만명이 운집할수 있는 곳은 이곳 뿐이여서 지금 광화문처럼

시국강연회,규탄 집회가 많이 열리던 성지였습니다.





















































예전에 tv에도 잠깐 나왔던 프랑스 재즈 밴드 배씨방인데

배호 음악에 심취해서 만든 밴드입니다.


















































7080 시절 동네 이발관을 가면 8트랙 태입으로 트로트 음악을 많이 틀었습니다.

그 시절 트로트는 지금처럼 리듬,엑센트가 강하지 않고 배호 스타일로

그곡이 그곡 같은 조용한 곡들이 이어졌습니다.



국내 영화중에 작품성을 떠나 좋아하는 영화인데 

배경이 파리 날리는 여름 날에 이발관 입니다.



그 시절 이발관은 하얀 가운 이발사가 면도칼을 가죽에 슥슥 갈면서 

졸려운 트로트 음악이 흘렀지요.



트로트 음악은 그 시절 버스,세탁소등 여기저기에서 흘러나와도

그런가보다 했는데 라디오를 많이 듣다보니 저도 세뇌가 되고

흘러 나오는대로 그냥 듣습니다.



 배호는 암흑으 경로를 찾아보시면 전집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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