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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에 판테라 글이 있어서] 옆집 아저씨가 듣지 말라고 한 노래
자유자료실 > 상세보기 | 2018-06-24 07:49:11
추천수 1
조회수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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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정태원 [가입일자 : 2004-07-03]

제목

[자게에 판테라 글이 있어서] 옆집 아저씨가 듣지 말라고 한 노래
내용


아주 오래 전 방구석에서 잉켈 썩은 오됴로 이 노래를 듣고 있는데

옆집 아저씨가 무슨 일로 우리집을 방문..

볼륨을 올려 신나게 듣고 있는뎅 내 방 문짝 노크 똑똑 후 들어오더니 

"이런 노래 듣지 말라" 함

왜요 물어보니 걍 씩 웃으며 나감

나중에 알았는데 그 아저씨가 집산가 권사라는 걸 알고서 무릎을 탁하고 치니

대가리가 억하고 반응한 아픈 기억.. (평소엔 좋은 분이셨고요 아버지와도 좋게 잘 지내셨던 분..)



제목은.... 마우뜨 포 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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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경 2018-06-24 10:57:51
답글

그런지/얼터너티브의 학살에도 분연히 일어섰던 면도날 기타와 그루브의 향연,
충격에서 아련한 추억의 이름으로...변해가네요.

차병진 2018-06-24 15:04:53
답글

한때 자주들었던 노래!

B&W 801과 Proac 3.8의 트위터를 날리는데 일조했던...

김도범 2018-06-24 17:14:40
답글

나는 기타만 있으면 무한한 자유를 느낀다,
지미 핸드릭스,랜디 로즈가 그랬던 것 처럼.
다임백이 한말입니다.

다임백이 죽는날 국내에도 tv 뉴스가 잠깐 나왔었습니다.
보컬 필립 안젤모가 인종주의자인걸 알고
그시절 cd를 산 내자신이 한심해보였습니다.
https://youtu.be/rVaUlXfvOHg

90년대 락스타 반팔티가 한때 팔리던 때가
있었는데 그때 산 판테라 티가 아직 있습니다.

커트 코베인 티도 있는데 거의 새것처럼 있는데
25년쯤 지나갔네요.

정태원 2018-06-24 21:11:23
답글

댓글들 감사합니다
예전에 저도 등엔 야구선수처럼 너바나라고 써있고 앞에는 커트 코베인 노래 부르는 그림
반팔이랑 메탈리카, 슬레이어 반팔 즐겨 입었던 때가 있었네요 막 제대하고...
대학로에 메탈 위주의 뮤직비디오 틀어주는 단골 찻집이 있었는데 거기서 그 옷들을 팔더군요
한동안 그게 일계장이었다능..ㅎ

오랜 만에 들으니 좋네요
예나 지금이나 볼륨을 올릴 수밖에 없는 노래에요
제 입맛에 맞는 사운드입니다

orion800 2018-06-24 21:52:14

    사운드는 멋진데 저런 보컬을 즐겨 들어셨다니..ㄷㄷ

메탈리카의 제임스 형아 보컬까진 어케 듣겠는데 저래 막 악을 쓰면..ㅠㅜ

정태원 2018-06-24 22:09:52
답글

돼지 멱딸 때 나는 소리긴 하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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