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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 꼰대 사진
자유자료실 > 상세보기 | 2018-06-22 17:33:41
추천수 1
조회수   2,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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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염일진 [가입일자 : 2011-11-12]

제목

고려시대 꼰대 사진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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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일진 2018-06-22 17:34:31
답글

카카오톡 에서 퍼왔습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꼰대는 비슷한가요?ㅋ

이무남 2018-06-23 08:33:33
답글

천하의 도그 아들 이네요

orion800 2018-06-23 08:52:46
답글

양반들 입장에선 기분 나쁘죠.

지시도 안 내렸는데 지들 멋대로 창의적인 생각을 실행에 옮겼다는 것 자체가 거슬렸겠죠.

고려시대 때도 민란이 좀 있었던 걸로 아는데 마, 그런 영향도 좀 있지 않았나 그래 생각해 봅니다.

아마 정약용 같은 양반들은 저렇게 까지 안 했을듯.

이건 마, 그냥 공부 잘하고 못하고 사회적 지위가 어떻고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그릇이 종지 그릇 보다도

훨씬 작다는 것으로 뽀록난 작은 사건일 뿐.

염일진 2018-06-23 09:46:15
답글

이 세상에 꼰대가 많으면
퇴보...현상유지도 어려울듯하네요.ㅋ

황준승 2018-06-23 10:15:38
답글

하늘의 이치를 거역하지 않겠다면서 자기는 여름에 베옷 입고 겨울에 털옷 입는다니....
지 기준에 모두 맞추라는 거잖아요.

종들을 통제하고픈 욕구에 지나지 않는다고 봅니다.
알아서 자율적으로 하는 걸 그냥 보고 있지 못하겠다는 거죠.

제가 궁금한 건, 그 종들이 주인의 말을 듣고서 어떤 생각을 했을까 입니다.
지적 수준 높은 주인님의 철학적인 말씀을 듣고보니 수긍이 되고 반성을 했을지,
꼰대 영감이 지랄을 하니 더럽고 아니꼽다고 생각 했을지...

이규보 주위의 친구들은 규보의 생각에 동조를 했을까요?

강성일 2018-06-23 11:36:50
답글

저 분들은 학식이 높고 도덕적 가치관이 높은 국가 지도층으로서,도덕 관념이 투철한 대신 완고함이나 고지식한 면을 겸지(兼持)한 경우가 없지 않아,어찌보면 융통성(?)이 결여된 면을 보이기도 합니다.
물론,고지식한 면이 반드시 부정적인 것은 아니지만,사람의 사고(思考)라는 게 좀 멀리 보고 좀 넓게 보면 그 결여된 점을 극복할 수 있을 텐데,옛 사람들은 도덕적인 가치관의 테두리 속에 너무 자신을 가두어 두어,현실적이고 실용적이며 과학적인 사고에서 부족한 면이 보이는 것입니다.그렇다고 그 분들을 비난할 것은 아니지요.
현재의 사람이라고 다르지 않아서,다 올바른 판단을 하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고지식하기는 하지만,저런 분들의 꼿꼿한 정신은 오히려 조변석개하고 갈대같이 나약한 현대인의 심성에 타산지석의 교훈으로 삼을 만합니다.

김승수 2018-06-23 13:57:15
답글

자게에 안들어 오고 여기다 글 쓰시는것도 천하의 꼰대영감이라고 생각됨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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