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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진실 추적
자유자료실 > 상세보기 | 2017-06-22 02:14:12
추천수 12
조회수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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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양원석 [가입일자 : ]

제목

역사의 진실 추적
내용
 





개기일식 관련 고대 천문 연구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yws213@empal.com 2017-06-22 07:25:26
답글

대한 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라는 노랫말이 어찌 만들어졌는지 이제야 수수께끼에서 풀려갑니다.
반도에 갇혀서 역사를 잊어버린 채 살아가도록 조장한 노랫말이라고 봅니다.

황준승 2017-06-22 17:04:23
답글

그렇게 조장한 노랫말임에도 불구하고
저는 애국가 부르면서 반도에 갇혀 살아가야 한다는 생각을 해본 적은 없어요. 그런 느낌조차 갖지 못했고요
그냥 별 생각 없이 불렀거든요.
다들 부르니까 함께 따라서...
현충일 노래나 삼일절 노래, 임을 위한 행진곡, 인일기념일 노래 부를 때는 어느정도 감정이 일어나는데
애국가 부를 때는 이상하게도 별 감정이 없고, 지루하고, 빨리 불러서 빨리 끝내고 싶어집니다

김지태 2017-06-23 10:56:55
답글

애국가 가사가지금 기준으로 보면 참 거시기하죠. 전체주의적이고 유교중심적 사상이 녹아있는

특히 4절이 그러하죠.

이 기상과 이 맘으로 충성을 다하여 괴로우나 즐거우나 나라 사랑하세

앉으나 서나 충성을 하라니...뒈질 조선시대냐 박통때냐

박진수 2017-06-23 12:07:06
답글

현 애국가가 안익태가 쓴 만주환상곡이 그 바탕이니..
애국심이 생겨날 이가 없죠..

그런데도.. 일부몰지각한 사람들은 그 배경을 모른체.. 옛날 통합진보당에서 애국가 안부른다고 개소리나 해데고... ㅉㅉㅉ

김창훈 2017-06-23 23:33:01
답글

저는 전공자도 아니고
강사가 어떤 분인지 모르겠지만
이건 좀 아니다 싶네요.

yws213@empal.com 2017-06-24 00:41:37
답글

김창훈님, 러시아의 유엠뿌찐이라는 학자가 저서에 쓴 글이 있습니다.
일본이나 중국은 없는 역사도 만드는데, 왜 한국은 있던 역사를 없다고
하는지 도대체 이해가 안되는 나라라고.....


중국의 경극에 연개소문과 이세민을 다룬 경극이 있습니다.
그 경극에서 연개소문이 너무 강하고 두려워서 이세민이 다급하게 숨어버립니다.
그곳은 바로 그 동네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우물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 우물에 사당 같이 절을 크게 하나 지었다고 하는데, 그 절이 남아 있기도 하죠.
우리는 잘 모르는 이야기를 그들은 줄줄이 외고 다닙니다.
연개소문에 대하여 그들은 너무 잘 알더군요.
그리고 연개소문을 위해 제사를 지내는 곳도 있습니다.

무슨 이야기일까요? 지나조선은 과거에 한 덩어리였다는 이야기가 맞아 들어가는 대목입니다.
적대적인 적이었다면 그 주변을 샅샅이 뒤져서 죽였어야겠죠?
그런데 굳이 그렇게 해야할 정도로 당시 분위기가 험악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연개소문 입장에서 근처에서 좀 우쭐거리며 까부는 녀석을 한 번 코가 납작하게 손을 봐준 것입니다.

경극의 이야기는 연개소문에 밀리던 이세민을 도우려고 나타난 세명의 장수가 힘을 합해서 이세민이
연개소문을 이겨냈다고 끝을 맺습니다.
1900년대 우리 역사책에는 단군에 대한 이야기가 자세히 올라와 있었더군요.
참고로 연개소문의 첫번째 부인은 투르크의 공주였는데, 후대를 잇지 못했습니다.
해적질 본거지였던 일본이 해적질하던 자본을 힘으로 영국과 다른 강대국에 힘을 얻어서
신식 무기로 무장하고 나라의 모양을 갖추기 시작한 것이 그리 오래되지 않았던 이야기라고 합니다.
그 증거는 다른 고대 지도와 사서에 자주 등장합니다.
우리가 모르는 이면의 이야기가 너무 많아서 역사는 아주심하게 꼬여 있다고 봅니다.
중세에 몽고가 유럽을 침략할 때 중세사람들은 지축을 뒤흔드는 말발굽 소리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날아오는 화살을 신의 노여움이라 여기고 대항할 생각을 하지 못했다고 하죠.
그러던 몽고가 갑자기 일순간에 유럽에서 후퇴하자
프랑스 국왕이 너무 궁금해서 몽고에 사신을 보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동방왕조의 등장, 그리고 유럽 왕조의 변천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재미있는 일들이 많더군요.

참고로 한라산의 이름에서 한라가 의미하는 뜻을 나름 찾았다고 봅니다. 몽고의 말에도 할라라는 말이 있는데,
그 말 뜻인 즉 "수호자"라는 뜻이랍니다. 그렇다면 할라+아버지= 아버지의 수호자가 된다고 유추해 봅니다.
넓은 의미로 보자니 할라와 알라는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도 듭니다.

한가지 더 과학적인 증빙 자료 하나가 있더군요.
과거 삼국사기에 적은 경주에서 개기일식을 봤다는 기록이 있는데, 그 시기에 개기일식을 볼 수 있었던 곳을 그리니치 천문대의
개기일식 기록을 역 추적해 보니 현재의 경주가 아니고 중국의 중앙 남쪽이라는 기록이 있습니다.
이런 실타래에서 어떤 의문이 생기지 않을 수 있을까요?
아울러 중국에서 중국 황하 문명 이외엔 존재하지 않는다고 한 마당에 발굴된 홍산문명에 대하여 그들은 너무도 크게 당황하고 있지요.
역사의 진실에 의문을 품지 않을 수 없는 증거들이 너무도 많이 쏟아져 나오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더 자세히 색원해봐야 할 것들은 대조선의 유물과 흔적이 지구 곳곳에서 발견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yws213@empal.com 2017-06-24 00:55:45
답글

언어적으로 재미난 이야기 하나 추가합니다.
朴의 의미가 영어의 BARK와 같은데, 중국애들은 朴, 그 의미가 무엇인지 전혀 모른다는 점입니다.
두 글자가 소리가 같으면서 나무껍질을 뜻한다는 것이죠. ^^

yws213@empal.com 2017-06-24 01:06:54
답글

제 경우엔 앞 뒤가 맞지 않는 것이 많이 드러나기 때문에 파헤치는 중입니다.

김창훈 2017-06-24 01:43:27
답글

한족 본거지 이외에는 오랑캐이고
속국들이니 엠파이어로 표현한 것일 겁니다.
그리고 강사가 청일 전쟁이 중국 본토에서 이뤄졌다니....
웃음만 나올 뿐입니다.
저 강사분은 일본땅에서 칠지도 하나 나왔다고 하면
일본도 삼한의 일부라고 주장할 분이네요.
고산지대 모양이 우연히 태극 비스무레하다고 그러질 않나,
토인비 책에 태극문양이 있다고 그러질 않나.
태극이 우리만 쓰진 않을 것이고,
이치로 보자면 태극에 대한 연구는 중국에서 먼저.....
중국에서도 태극문양 흔히 쓸텐데 말이죠.
박람회 얘기도 그렇고요.
강사분 주장의 근거들이 너무 유치합니다.
개연성을 주장하려면 더 많은 근거와 연구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제가 볼 때는 거의 종교를 믿으라고 하는 분으로 보입니다.
백 년도 안 된 역사가 잊혀지거나 왜곡될 수 있다는 것 저도 잘 압니다.
하지만 위 강사분의 주장은 소설깜도 안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라산이란 이름이 언제부터 쓰였는지 모르겠지만
원래 뜻은 검색만 해도 아실 것 같아서 안 적겠습니다.
지금 우리가 일상에서 '버스'라고 부르는 자동차가 있는데요,
몇 천 년 흘러 우리말이 영어에 영향을 주었다고 주장할 사람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렇다면 과연 그게 온전한 주장일까요?
그리고 '알라'의 '알'이 정관사인데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제 말씀이 불편했다면 죄송합니다.

yws213@empal.com 2017-06-24 13:38:47
답글

알이 정관사라고 하는 분류는 언어가 분화된 이후의 이야기겠죠!

yws213@empal.com 2017-07-07 18:36:19
답글

참고로 박인수선생님은 지구상에서 최초로 고인돌의 존재가 무엇인지 밝혀내신 분입니다.
고인돌 연구 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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