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주 회사 울산 공장을 방문했다가 인근의 주전 몽돌 해안의 당사항을 지날 기회가 있었습니다.
해안가를 지나던중 갑자기 바다로부터 해무가 피어오르더니만 멋진 장관이 펼쳐 지길래 갖고 있는 스맛폰으로 허접하나마 나름의 작품 활동을 해 봤습니다.

늘 바쁘게 출장으로만 울산을 다니다 보니 여유가 없는데 다음에 울산을 방문해 기회가 된다면 울산에 계시는 창욱님께 연락 드리고  닭갈비 가게에 들려 보고도 싶네요.

한편 요즘 와싸다 게시판 분위기가 예전 같지 않아 들어 올때 마다 마음이 많이 편치 않았는데 회원님들도 그와 같으실것 같아 부족한 사진이지만 용기를 내어 올려 봅니다.

마지막 컷은 근처에서 촬영하던 외국 커플들을 몰래 도촬한 장면 입니다. 다음 사진은 일찍 떠나느라 어찌 됐는지 모릅니다.  ^ : ^ 

날씨가 연일 계속 무더워 지는데 건강 유의 하시고 즐음하시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