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psb x2t 5채널로 입문을 했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포칼 아리아로 업그레이드을 했는데요. 청음실에서 들었던 포칼의 음질을 듣고서. 이거구나 하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그 당시에 제가 듀얼 우퍼을 운용중였는데요. 저음은 풍부 하지만 고음이 부족 하고 10평정도의 안방의 뒷쪽이 밋밋함을 느꼈었습니다. 그래서 세팅이 완료 된게 포칼 아리아 시리즈 톨보이 6개 조합 입니다. 전방 우퍼는 svs pb울트라 16이고 후방은 보조만 하는 sb 12nsd 입니다. 블루레이 영화을 보면 스트레스가 풀릴정도로 화끈 그 자체 입니다. 포칼이 들어 오면서 고음.중음.저음의 조화가 완성에 가깝게 이루어졌습니다. 홈시어터에 맞춘 세팅이지만 음악을 들어도 정말 좋네요. 중고음이 맑고 임펙트한 분위기을 연출 합니다. 잘 못 다루면 소리가 쏘는듯 합니다. 공간에 따른 스피커 선택이 얼마나 중요한지 아는 대목 입니다. 현재 세팅으로 마란츠 7011의 볼륨 구간을 0-99로 세팅하고. 마란츠 mm 8077 파워 앰프을 물리고 영화을 볼때 볼륨을 70 전후에 맞추니 엄청난 사운드가 방안을 휘감네요. 어디서 나는지 모를듯한 소리가 들립니다. 포칼에서 쏟아지는 소리을 듣고 있자면 선택을 잘 했구나 하는 자화자찬을 하게 됩니다. 영화면 영화 음악이면 음악. 정말 맘에 드는 스피커네요. 하이파이는 입문전이지만 포칼의 사운드에 빠진터라. 입문을 하게 된다면 포칼 스피커을 살 예정 입니다. 톨보이로 리어백 서라운드을 세팅 하니. 용량도 크고 울림통이 커서 그런가 임펙트 하면서도 소리가 풍부하게 방안을 채웁니다. 포칼 스피커 정말 물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