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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 컨넥터가 본체와 시리얼통신케이블을 연결하는 컨넥터입니다.
제일우측 VDD 단자가 전원이니, 이 모듈 뒤에서 VDD 와 그 왼쪽 GND에 저항 연결해서 한번 시도해 보세요.
노란색 탄탈콘덴서가 콘트롤러 전원용인 듯하니, 이 콘덴서 양단에 같은 방법으로 시도해 보셔도 될듯 합니다.

빠른 답변에 이재철님 감사합니다.
470오움은 보유한것이 없는데, 500오움 1/4W사용해도 되겠죠?...

    딱히 470옴이란 말씀이 아니고, 이정도로 참고하셔서 시도해 보시고, 방전속도가 적절해서 OFF/ON 에 문제가 없으면 그대로 두시되, 아직도 좀 초기화에 문제가 있으면, 330옴 220 등 여러가지로 시도를 해서 적절한 걸로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인터넷에서 본 기억으로는 100오움을 달아 문제를 해결 하였다는것 같은데?...
100오움 저항이 없어 33오움 저항을 달아보니 문제가 없는듯 합니다.
좀더 지켜보아야 하겠지만... 전력소비등 문제점은 없겠죠?...
이재철님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내 계산으론 33오움 저항을 달면 75W가 소모되네요...
맞는 수치인가요?...

75mW가 아닌지요?

제 계산으로는 757mW 인데, 33오움 저항을 달아 써야할지 말아야 할지...

    33의 경우, 757 이 맞지만, 굳이 이렇게 낮은 저항을 쓰실 필요가 없습니다. 저항의 열축적으로 인한 파손이 있을수도 있고요..
굳이 100 옴이어야 할 필요도 없어보여요.. 100옴도 250mW, 1/4W 인데, 한계치이니 1/2W 짜리나 1W 짜리를 사용해야 할 텐데, 굳이 이럴 필요없이, 220옴 1/4W 짜리 정도 해보고 문제 없으면 이걸로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250오움을 달았을때 문제점이 개선되지 않더군요.
따라서 220오움 저항도 동일하게 문제점이 개선되지 않을 것 같은데?...
일단 220오움 1/4W 저항 달아 보겠습니다.

    그러시면, 220옴도 부족할듯하니, 250옴 저항 2개 병렬로 묶어서 사용하시거나, 아니면 100옴 1/2W 짜리 구해서 사용하시면 딱 맞을것 같습니다.

VDD와 GND에 저항 500, 200, 100오움등을 달아보았으나, 문제점이 100% 개선되지 않더군요.
또한 탄달콘덴서에 저항을 위와 같이 달아보았으나, 동일합니다.
저항을 달았을때 문제점이 약간 개선은 됩니다.
VDD와 GND 및 탄달콘덴서에 동시에 200오움 저항을 달아도 될까요?...

    그러면 별도로, 100 과 33 사이에 적절한 값을 찾아야 될것 같네요.
33에서 문제가 없었다고 하지만, 33은 757mW 로 지나치게 전력소모를 많이 일으켜서 바람직해 보이지않으니, 전력소모를 최소로 하면서 문제점개선이 되는 값을 찾으셔야 될듯 합니다. 단, 저항을 달아서 VDD 전원이 5V 에 지나치게 drop이 일어나면 않되니, 이 점 감안하여, 가지고 계신 저항들 잘 조합해서 680, 560, 470 옴 근사치에 맞게 만들어 연결해 보고, 값을 정하신후, 1W로 구하셔서 다시면 될것 같습니다. 두군데 200 옴 달아봐야 100옴 하나 다는것과 같으니, 아무런 의미 없습니다.
이런 문제는 원래, 콘트롤러 SW 에서 초기화 할때 적당히 딜레이를 줘서 전원안정화가 된 후에, 통신이 시작되도록 해줘야 에러가 없는건데, 이런 미흡한 부분을 외부 회로로 보완하려니, 개선은 되겠지만 완벽하지 않을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