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라면 스피커/앰프 예산 분배를 하기 위해, 보유한 앰프를 오디오샵에 가지고 가서 청음을 해볼듯 합니다.
스피커 구경을 하면서, 덤으로 샵에 전시된 앰프와 본인이 가져간 앰프의 차이가 얼마나 있는지 귀로 확인하는 것입니다.
본인의 앰프가 쓸만하다고 판단되면 예산 100만원 전액을 스피커에 쓸 수 있으니 선택지가 상당히 넓어집니다.
만약 본인의 앰프가 모자라다고 느껴지면 스피커+앰프 모두 업그레이드를 해야 하니 예산이 분산되겠지요.
만약 스피커와 앰프 모두 업그레이드가 필요한 상황으로 판단되시면, 액티브스피커도 고려해봄직 합니다.
저렴하게는 Magnat Multi Monitor 220, KEF X300A, 백만원 초반대로는 다인오디오 XEO 2 (또는 신형 XEO 10)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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