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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주택의 다락방이야말로 최고의 음감 공간이죠
밤낮없이 볼륨걱정 없답니다
전 이사 안가고 싶습니다

아파트의 층간소음은 피할 수 없습니다. 윗층 아래층이랑 친하게 지낼 노력을 하시고, 특히 9시 이후는 헤드폰을 사용하거나 하세요. 볼륨 어느정도 이상 올리면 경비실을 통해 연락 옵니다...

전...아래윗집이 쿵쾅거려서 마음놓고 볼륨 올립니다..하하..ㅠㅠ

하루 빨리 공동주택 건설법이 바뀌어야 합니다.

각층마다 보를 넣는 보 구조로 가고 층간 바닥두께 콘크리트 높이를 현 기준보다 더 높히면 층간 소음은 거의 나오지 않습니다.

다 건설사 배불리기 정책이 소시민들만 지옥삶을 살게 만든 것이죠.

밤에 잘 시각에는 음감이 힘드실듯 합니다. ㅠ.ㅜ

비엔나 어쿠스틱의 스트라우스를 아주 잘 들었는데, 아파트 이사오면서 제대로 들은 적은 일요일 낮 잠깐이더군요......


소리 참 맘에 들고, 저음도 묵직하게 뚝 떨어져서 클래식이나 재즈 모두 아주 좋았었죠......


지금은 과감히 팔고 저음양이 확 줄어든 북셀프로 듣습니다...그것도 소리를 맘대로 올려본 건 한번도 없는 것 같습니다.....



아무리 헤드폰이 좋아도 스피커에서 나오는 소리만 절대 못합니다....


소리가 섬세하게 나오는 북셀프 추천합니다. 음량이 어느정도 작아도 들릴 것 다 들립니다....

전에 살던 아파트는 중간 층이였는데 위층과 소음으로 갈등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살고 있는집은 최상층입니다.

위층과 소음 갈등은 없고 아래층으로 내려가는 소음은 소음 차단을 위해 대리석 베이트 트랩등을 사용중입니다.

다행히 아래집에 소음에 둔감한지 아직 소리로 인한 갈등은 없습니다.

여기에 답글 다신분들 전부 지은지 50년 넘은 아파트에 살고 계신지요?
도대체 음량을 얼마나 크게 들으시길래 이런 답변을 하시는지요?

전 20년 다되가는 아파트에 살고 있고 저녁엔 보통 8시방향 까지 올려서 음악들어도 전혀 문제없습니다
물론 아래,위층 사시는분들에게 음악소리 들리냐고 확인도 해봤는데 아무 소리도 안들린다고 합니다

앰프볼륨 10시방향까지 올려서 듣는거 아니라면 저녁엔 아무 문제 없습니다
참고로 제 오됴는 앰프는 야마하 A-S2100 스픽은 탄노이 턴베리GR입니다

하이파이의 미덕은 소리가 크다가 아니라 소리가 풍성하다 입니다 아파트에서도 즐건 음악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아파트마다 차이도 있으나 윗집발자국소리가 선명하게 들린다면 오디오방에 방음공사 하셔서 들으시면 될거 같습니다. 비용은 들어가겠죠.

8시도 볼륨량이 천차만별이라..ㅡ..ㅡ;;
그나마 도로가 옆에 있는 아파트라 소음에 아주 민감하지는 않은데..
창문만 열면 엄청난 소음이 쏟아집니다. 에휴..

저 같은 경우는 8시 방향 정도의 음량에서는 현관문 밖에서는 꽤 하울링이 있더군요.
아래 윗집은 간간히 들린다고는 합니다.
그리고 음악 들을때 베란다 문과 화장실 문은 닫아줘야 합니다.
안그러면 라인타고 10층에서도 연락옵니다. 참고로 저는 3층 거주..

윗집 층간소음으로 인해 볼륨을 맘놓고 틀었습니다. .. 결국 1년뒤에 이사갔습니다... 문제는 새로 이사오신분이 너무 점잖은 분이셨서 아이들도 없고요 ㅠㅠ 그래서 볼륨 못 올립니다. 하~~~~~

저음량으로도

전대역에서 만족할만한 세팅을 하면됩니다

특히 저음량에서 저음이 잘 나오면

오랜 시간 감상에도 만족스럽습니다

제가

오랜 세월 오디오 생활에서 근래에 깨달은 점이 저음량으로 들을 수 있는 세팅이 필요하다입니다.

아파트로 들어 가는 순간 오디오에 대한 미련은 어느정도 한계를 가지셔야 합니다. 아랫집뿐만 아니라 옆집 윗집 다 피해가 갈수가 있어요. 빵빵한 음양으로 음악을 들으시려면 전원 주택이 제일이죠.

부밍도 조심해야 합니다 단독하고 다르게 부밍 때문에 고생한 경험이 있습니다 천장, 바닥 , 벽채 모든것들이 울려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