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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요. 미관이 중요하지 않다면, 계란받이 시공도 추천! 올록볼록한 것 말입니다.

^^;; 거의 미관은 포기했습니다. 혼자 사는 집이니까요..
그런데,, 정말 계란 담은 것은 모으기가 쉽지 않은 것 같고, 시공은 힘들 것 같습니다.
올록볼록한 스펀지는 어디서 파는지 모르겠습니다.^^;

엠보싱 스펀지로 다음에서 검색해 보시죠. ^^

스폰지는 11번가등 인터넷에도 많이 팔고있고 home cc같은데 가시면 나무합판도 절단해주고 치수만재서 합파골라서 재단후 엠보싱스폰지나 폼타일붙혀서 사용하셔도 됩니다. 커튼도 미약하지만 효과는 있겠습니다. 이중이면 더있겠죠.

흠음에 중점을 둔다면
커튼도 나쁘지 않습니다
미관도 좋고,,,

가능하면 두꺼운 소재선택하시면
좀 더 원하시는 결과를 얻을 겁니다,

원래 그렇게 합니다. 두터운 커튼은 좋은 흡음재입니다.

^^ 감사합니다. 얇은 커튼이였는데,,, 좀 더 보강을 해야겠네요.. 뒷벽을 많이 띄어놓지 못해서 흡음제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공간과 스피커에 따라 구동이 충분히 된다면 오히려 역효과일수도 있습니다.
자신의 귀로 충분히 듣고 제일 자연스럽게 느끼는 것으로 결정하시길..

제 청음룸이 기기와 스피커 뒷벽을 전면으루다가 두꺼운 흡음커텐으로 해놨습니다.
저는 거의 천장부터 바닥까지 싹 다 해놓은 상황인데 음악따라서는 공간울림이 너무 없어서 건조하게 들릴때도 있습니다.
커텐의 장점이 이겁니다. 커텐을 조금씩 열었다 닫았다 하며 소리 들어보며 맞출수 있습니다.
흡음보드는 떼었다 붙였다가 번거롭죠..
두꺼운 흡음커텐 쓰시면 생각보다 흡음능력 좋습니다.
너무 과하게 설치했다가 오히려 소리가 Dry해질수도 있습니다.

그런가요? ^^; 소리를 작게 해야해서,,, 주위 민폐를 줄이기 위해서요..
그래서 흡음으로 커튼을 달려고 했는데,, 소리의 변화도 생각해봐야겠네요.

    흡음과 방음은 전혀 다른 개념입니다. 아마 흡음커텐을 단다고 해도 밖으로 나가는 소리가 5%도 줄지 않을텐데요..
그건 방음을 해야 개선 될겁니다.

커튼은 주로 고역을 흡음합니다. 중저역을 거의 흡음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