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음원유통사에게 허가를 받지 않는 이상 불법입니다.
애초에 거기 올라가는 음원들이 어디서 나왔을까요?
벅스나 멜론에 올라온 음원들이나, CD나 SACD를 리핑해서 유통이 하는겁니다.
말그대로 장물입니다.
음반은 당연한 말이지만 저작권자에게 이득이 돌아가야 하는 것이지요.
그런 구조를 갖추지 않으면 저작권자에게 이득이 돌아갈 수 없게 되고 업로드한 범죄자들에게만 이득이 갑니다.
지금 글쓴분은 뒷골목에서 돈 주고 장물을 사면서, 정당하게 세금내고 작곡가 가수들에게 수익을 배분하는 합법적인 유통사들을 욕하는겁니다.
입장을 바꿔서 글쓴분이 노래를 하나 만들어서 대 히트를 쳤는데 불법 음원 유통하는 범죄자들 때문에 돈 한푼 못 받으면 심정이 어떻겠습니까?
음원유통사들이 도둑놈들인거 어제 오늘 일이 아닙니다만, 그나마 지금정도의 구조가 정착되어서 얼마간이나마 아티스트들에게 수익이 돌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게 마음에 안들면 구조를 바꾸도록 노력해야지, 몇푼 안되는 수익마저도 범죄자들에게 준다는건 말이 안되지 않겠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