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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잡음 차폐용 쉴드가 잘 돼 있다는 전제하에
5미터까지 제작 경험이 있는데 문제없었습니다

물론 언밸런스 타잎이었습니다

주변기기들이 발생시키는 자기장노이즈들이 어느 정도인지 모르겠으나, 현실적으로는 좀 무리일 듯 보입니다.
MC일때는 더군다나.. 포노케이블은 짧을수록 유리하지요.
포노앰프를 턴에 연결시킨 후, 포노앰프에서 충분히 증폭된 RCA 출력을 프리로 연결하시는게 좀 안전해 보입니다.

대답해 드리기가 애매한게.... 언밸런스의 경우... 케이블이 중간에 어디를 거치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 같네요.

제가 거실에서 그렇게 쓰고 있습니다.

일반 RCA 케이블 수준인데, 전혀 음질에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짧게 연결하나 3~4미터 연결하나 차이를 못느끼겠더군요.
사실 그 정도 거리면 이론적으로도 영향이 없습니다만. 참고로 MM 카트리지에 풀오토 사용합니다.

일단 그 정도 길이로 연결해 보시고, 결과를 여기에 남겨 두심 여러 사람들에게 도움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