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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스피커는 왜 그리 무섭게 생겼을까요
HIFI게시판 > 상세보기 | 2019-05-21 11:15:16
추천수 0
조회수   1,940

제목

AR스피커는 왜 그리 무섭게 생겼을까요

글쓴이

전석진 [가입일자 : 2001-06-08]
내용
장터를 보면서 들었던 의문입니다.

구형 AR 스피커는 그릴을 열면 공포영화에 나오는 조연들 분장이 연상됩니다.

어떤 모델은 트위터의 센터캡이 마치 핏발 선 눈알을 보는 것 같이 섬찟하기도 합니다.

원래 저렇게 생긴건가요, 세월에 유니트들이 변형이 된걸까요.



소리는 그리 좋다는데 그릴 벗긴 사진을 보면 상상이 가질 않습니다.

웨스턴의 755가 달린 AR도 있던데 이건 좀 상황이 다르겠네요.



기회 있으면 한번 들어봤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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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형 2019-05-21 11:30:24
답글

원래 그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AR은 절대 그릴 벗기지 말라는 이야기가 있죠.^^

한재운 2019-05-21 11:59:09
답글

원래 그릴이 일반인은 못열게 되어 있어서입니다.
요즘은 그릴 벗기는 것을 좋아하는 시대라 비교가 많이 되죠.

실제 상태 좋고 깨끗하고 오염없는 오리지널 그릴의 AR을 실제로 보면 정말 멋지고 고색창연합니다.
상태 좋은 AR과 상태 안좋은 AR은 느낌이 '헤븐 앤 헬'입니다.

소리는 많은 분들이 외관만 보고 막연히 먹먹한 소리로 오해하시는데,
실제로는 매우 고급스런 소리가 납니다.
이런 이유로 매니아가 생기는 거죠.

김승수 2019-05-21 12:07:27
답글

지금은 모든 스픽 제조공정에 많은 부분이 자동화되어있지만 , AR스피커가 처음 나올때의 환경은

근처의 시골언냐들의 손으로 그야말로 100%에 가까운 수공업형태로 만들어진 관계로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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