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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S/EBU방식이 디지털 동축보다 음질이 좋은가요?
HIFI게시판 > 상세보기 | 2019-05-18 10:18:19
추천수 0
조회수   4,744

제목

AES/EBU방식이 디지털 동축보다 음질이 좋은가요?

글쓴이

최낙형 [가입일자 : 2001-10-30]
내용
DAC이나 CD TRANSPORT 보면



AES/EBU 단자가 있는데



AES/EBU케이블로 CD TRANSPORT와 DAC을 연결하면



동축케이블로 연결할때보다 훨씬 더 음질이 좋은지요?



많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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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은 2019-05-18 10:42:43
답글

이건 어디까지나 어떻게 구현했느냐에 달려있겠지만

이론상으로는 그렇습니다.

duk9056@hanmail.net 2019-05-18 10:49:48
답글

동일한 조건에서 비교할때 동축보다 좋더군요

강종윤 2019-05-18 16:00:07
답글

AES/EBU가 좀 더 부드럽고 듣기 좋은 음이 나는 것 같고요,

반면 동축은 원음에 더 근접한 정확한 음이 나는 것 같더군요.

취향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조영호 2019-05-18 20:29:50
답글

전송 오류가 나지 않는 다면 달라야 할 이유가 하나도 없습니다.
전달되는 디지털 데이터가 변형되지 않고 소리가 변할 수 있을까요?
무슨 지터가 음질에 영향을 준다는 말도 있지만, 데이터의 지터는 수신단에서 모두 흡수됩니다.
지터가 영향을 준다면 로컬클럭의 지터가 영향을 줄 수는 있겠지만,
로컬클럭이 트랜스포트의 매체에 따라 달라지지는 않습니다.
로컬 오실레이터 하나 변변히 쓸수없어 데이터로부터 복원된 클럭을 사용하는 허접한 기기가 아니라면 말이죠.
데이터의 지터는 데이터를 정확히 수신하였다면 이미 영향이 사라진 것입니다.
버퍼링 한번만 하면 데이터 지터는 완벽히 사라집니다.
음색이 바뀐다. 볼륨이 달라진다. 이런 현상은 적어도 디지털 매체에서는 가능하려면 귀신이 곡해야 합니다.

홍지성 2019-05-18 21:05:46
답글

말로만 디지털 케이블이지 일렉트로닉 오디오 시그널을 다루는 사실상 아날로그 케이블이죠.

저는 단순히 출력 게인값 때문이라도 둘다 각기 다른 음질 차이를 나타낸다고 판단합니다.

비록 분야가 다르지만 프로 엔지니어 장비의 경우는 AES/EBU 손을 들어 주고 있습니다.

김승기 2019-05-19 12:19:56
답글

AES/EBU 가 밸런스 방식이고 임피던스가 높기 때문에 가장 순도높은 전달이 가능할 것이로 보입니다.

아날로그 케이블과 달리 디지털 케이블은 0, 1 만 전달하는데 왜 음질이 다를 수 있냐 라고 할 수 있지만,
CD를 재생하는 메커니즘을 알면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CD에 저장된 디지털 신호를 픽업이 읽어 들이는데 속도, 정밀도, 노이즈유입, 진동 등에 따라서 음질이 달라 집니다.
디지털 케이블도 전달하는 과정에서 임피던스 매칭, 노이즈 유입, 진동 등에 의해서 신호의 변형이 생겨서 음질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조영호 2019-05-19 14:10:02
답글

디지털오디오 데이터가 전송 매체에 따라서 음질이 달라진다는 생각을 하시는 분들께서는 디지털신호 체계의 개념을 잘못 잡고 계신 겁니다.

케이블이 구려서 데이터 전달이 잘 안되어 비트오류가 생겼다면 묵음이 발생하거나 팝 노이즈 형태의 노이즈가 발생하지 음질이 미묘하게 달라지거나 하는 일은 죽었다 깨어나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미묘한 음질,음색의 변화는 고도의 디지털 신호처리 과정을 필요로 하는 것이지 어쩌다가 우연히 케이블의 영향으로 발생하는 매커니즘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믿는 종교적 신념이야 옳다 그르다 할 수 없는 노릇이긴 하지만, 그래도 아닌것은 아닌 겁니다.

김상용 2019-05-19 23:14:03
답글

질문의 답은 "그렇 수 있다" 입니다. 많은 분들이 디지털 전송에서 무슨 차이가 있겠냐고 회의적인 의견을 주셨지만, 일반적으로 AES/EBU 단자를 채용할 정도면 설계자가 음질 개선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여 구현하였기 때문입니다. 물론, 단순히 마케팅 차원에서 대충 구현한 제품에서는 개선 효과가 없겠지만요.

AES/EBU 두 단어 모두 표준화 기구의 이름이고 질문의 용어는 정확하게는 AES3 type I balanced XLR 방식을 말씀하시는 것이겠군요. 자세한 내용은 https://en.wikipedia.org/wiki/AES3 참조하시면 될 것입니다. 여기서 사용하는 케이블은 오디오 신호용 XLR 캐논 단자와 동일한 모양이지만 PCM신호를 담는 과정에서 보면 수 MHz대의 신호 대역이 요구되므로 커넥터에서의 신호 반사 손실을 줄이기 위해 110옴 임피던스 매칭이 중요하며 잘 설계된 디지털 XLR 케이블을 사용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SPDIF 의 Co-Axial 경우 192kHz까지만 전송이 가능합니다(DSD로는 24bit,176.4kHz의 DSD64 까지만 전송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8X 이상의 오버샘플링 신호 또는 DSD128 이상의 DoP 신호 전송을 위해서 또는 AES/EBU가 필요합니다.

디지털 전송에서의 음질 차이는 전송 구간이 아니라 수신기 단에서 발생하는 요소가 더욱 크다고 생각됩니다. 대부분의 오디오 구성 환경 또는 홈네트워크 환경의 경우 전송 구간에서 에러가 발생할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허브에 OCXO를 사용한 경우 분명히 음이 달라집니다. 이는 수신기의 설계에 따라 그 효과가 달라지는 부분이고 이론적으로는 설명이 어려워 많은 논쟁이 있는 부분이므로 본인의 환경에 맞는 다양한 실험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조영호 2019-05-20 04:32:54

    전송품질과 음질간에 무슨 상관관계가 있지요?
어떻게 해서 음질에 좋은 영향을 주고 나쁜 영향을 주는지 그 이유를 설명 해 주시겠습니까?

요즘 하이엔드급 네트워크 플레이어들에서 음질개선을 위해 하는 일들이 패킷지터를 줄이는 일이라고 합니다.
패킷지터가 어떻게 음질에 영향을 주는가를 설계자들은 이렇게 설명합니다.

디지털 패킷이 랜덤버스트 하게 전송되면(일반적인 베스트에포트 네트웍 환경에서는 패킷이 이렇게 전달 됩니다.) 패킷이 수신될 때 마다 수신 칩에서는 열일을 해야 하는데 그 때 전력소모가 커진다. 패킷이 수신 되지 않을 때와 수신될 때의 소모전력의 변동은 결국 전원 노이즈를 유발 한다. 그렇게 패킷간의 랜덤한 지터는 랜덤 전원 노이즈를 유발하고 그 노이즈가 DAC 이후의 아날로그 신호에 나쁜 영향을 준다.. 라고 합니다.
그래서 패킷을 균등하게 일정한 주기로 전달하는 프로토콜을 설계하여 패킷간 간격을 일정하게 유지 하면 발생되는 노이즈도 랜덤하지 않고 특정 대역에 집중되어 쉽게 제거 되거나 통제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것이 ROON의 RAAT 프로토콜과 국내 기업인 웨이버사에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디지털 트랜스포터에서 음질에 영향을 주는 요소는 데이터 전달 케이블의 품질이 아니라 패킷지터에 의한 극히 미미한 영향정도에 집중 할 수 밖에 없을 만큼 디지털트랜스포터의 전송품질이 음질에 영향을 주는 요소가 없다는 뜻입니다.
패킷지터는 전송케이블에 의해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패킷전송 알고리즘에 종속되기 때문입니다.

패킷지터가 유발한다는 노이즈도 사실 저는 별로 동의가 안되는 부분이지만 극히 미시적으로 파고들면 가능성이 없지는 않습니다.

결국 디지털오디오 전송에서 케이블의 영향은 전송오류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음질적 영향은 없다는 뜻이 됩니다.

사족으로 AES/EBU 규격이 XLR 커넥터를 사용하는 것은 프로오디오 시장에서 기존 아나로그 신호전달을 위해 구비된 인프라를 디지털전송에 활용하기 위한 것이 큰 이유라고 알고 있습니다.

조용범 2019-05-20 09:12:29
답글

디지털이라고 그냥 01의 신호전송은 아닙니다.
그냥 케케묵은 논란인데 아직도 이런분이 계시네요. 그렇게 생각하시면 그냥 그러시면 되겠지만 디지털케이블에 따라서도 음질차이가 난다는것은 해본사람은 다아는 사실인데 참 거시기하네요. 44.1하고 192도 차이가 나고여...cdp마다 dac마다 케이블마다.엠프마다 차이가 나죠. 0.1.도 다같은게 아니란거죠. 차가 굴러가는건 같지만 다틀리듯요.

조영호 2019-05-20 09:41:06

    왜 그런지 좀 이해 되게 설명 좀 해 주세요.
그냥 해보니 차이가 느껴지더란 것 말고 그럴듯한 이유를 말입니다.
그냥 케케묵은 논란인데 아직도 이런 분들이 계시네요.

조용범 2019-05-20 10:05:33

    그 이유를 제가 그쪽 전문가도 아니라 정확한 설명은 힘들겠으나 내나름 설명하자면 차가 굴러가는 도로를 비유하면 어떨까하네요. 비포장길하고 아스팔트,시멘트,지하주차장 우레탄 포장길등 느낌이 다 틀리죠? 당연히 케이블등 모든여건에 따라 달라지겠죠? 날씨,습도,온도등 모든것에 다 관계가 되어있습니다. 모르시는분은 쥐어줘도 모르는것 또한 불변이더군요. 그냥 편하신데로...

조영호 2019-05-20 10:25:51

    좋은 비유를 하셨네요.
CD 한장을 주문 했습니다.
택배로 배송 옵니다.
택배차가 비포장 길로 달려 왔습니다.
박스안에 든 CD가 마구 흔들렸습니다.
그래서 CD에 기록된 오디오 데이터가 마구 흔들려서 멀미날 정도로 데이터가(데이터가 기록된 CD가) 흔들렸습니다.
택배아저씨가 마지막으로 현관앞에 던져 놓고 갔습니다.
그러나 다행히 CD가 깨지지는 않았습니다.

그 택배를 받아서 박스를 해체하고 CD가 안깨져 왔으니 안도하면서 CD플레이어에 넣어서 재생을 합니다.
자 이제 음악을 들어 봅니다.
CD가 험로로 마구 흔들리며 왔는지, 고이 모셔져 왔는지 나는 소리를 들어 보고 알 수 있습니다.
말이 되나요?

딱 이비유 입니다.
CD가 깨지지 않아서 CD플레이어 픽업에서 제대로 읽히고 CD에 기록된 정보가 온전히 보존 되어 재생이 된다면 어떤 과정을 거쳐 왔든, 오는 과정에 어떤 시련이 있었든, 날씨가 어더했든 간에 우리는 그 과정을 알 수도 없고 알 필요도 없으며 소리가 달라지지도 않습니다.

낮은 종교적 신념에 가득찬 분들은 이렇게 쉬운 비유를 해 쥐어줘도 모르는 것 또한 불변이더군요. 그냥 편하신대로...

조용범 2019-05-20 14:14:26

    그럼 디지털케이블에따라 소리차이가 분명히 나는데 그현상은 무얼까요?
모른다고 현상이 없는건 아니죠.

조영호 2019-05-20 21:03:38

    그렇게 믿는 분들에게는 그렇게 느껴질 겁니다.

조용범 2019-05-20 22:22:56

    아.그렇군요. 그럼 조영호님은 파워캐이블도 딸려나오는 그냥막선? 사용하시겠네요?
그리고 디지탈케이블은 그렇다치고 rca나 xlr등 인터선도? 차이없다고 생각하시나요?

최낙형 2019-05-20 15:39:41
답글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dpreview&wr_id=61887&sca=&sfl=wr_subject&stx=hdmi&sop=and&scrap_mode=

위의 링크 중간에 디지털 신호 전송의 오해와 진실부분을 읽어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네요.

조용범 2019-05-20 23:13:32

    잘설명되었네요. 영호님이 꼭읽고 생각좀 하시기를...
근데 머 변화없다 믿고 우기는분들은 답이없더군요.
디케라고 0,1만 전송할까요? 그냥생각해도 있다고 생각해야할텐데 그냥 0,1만 전송되니 변화가없다 주장하니...

조영호 2019-05-21 00:13:29

    어느 부분에 제가 읽었으면 하는 부분이 있나요? 제가 한번 숙독하고 깨달음을 얻어 보지요.

혹시 이부분을 말씀 하실 건가요?

"이렇게 뭉개지는 정도는 케이블에 따라 크게 달라지며, 이런 이유로 우수한 성능의 HDMI 케이블은 화질과 음질을 개선시킬 수 있다. 또 하나 디지털 신호는 대역폭 한계 때문에 HDMI 케이블의 길이가 길수록 열화가 증가한다."

저렇게 뭉개지는 정도가 심하면 데이터에러가 발생 합니다.
데이터 에러는 영상신호에서는 확연히 눈에 띌 정도의 깍두기 현상이 생기거나 심하면 화면이 멈춥니다.
오디오 신호는 귀에 알아 들을 수 있을 정도의 팝노이즈나 소리가 빠지는 묵음구간이 생길 것입니다.

저 위에 홍지성님이 말로만 디지털 케이블이라고 한것도 같은 맥락입니다만 전송케이블을 타고 전달되는 신호의 원초적 물성은 아나로그 입니다.
그 아나로그 물리량에 신호를 실어 보내는 것입니다.
전달 과정에 아나로그 물리량이 열화가 생기는 경우 복원을 할 수 있을 정도까지는 문제가 발생 하지 않습니다. 복원 할 수 없을 정도로 아이패턴이 뭉게지면 수신 오류가 발생 합니다.
물론 케이블 좋으면 오류가 발생할 가능성은 낮아 집니다.
그러나, 오류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그 이상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대부분의 케이블은 이러한 오류가 발생할 가능성은 달라도 발생하지 않는 범위에서는 아무런 제약 없이 원래의 신호를 그대로 전달 하게 됩니다.

이런 자료에서 말하는 파형의 모양이 그대로 오디오 출력에 반영될 것만 같은 정서적 불안감은 디지털 신호에 대해서 알지 못하기 때문에 가지는 불안감일 뿐입니다.

위에서 자동차와 비포장 도로 예를 들었습니다만, 한번더 인용하면
박스에 포장되어 전달되는 CD에서 CD가 디지털 정보이고 박스가 전달 신호의 파형이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형편없는 박스에 포장 되어서 택배 물류센터에서 마구 집어던져지면서 박스가 터지고 내용물을 잃어 버리거나 내용물에 손상이 가는 경우가 에러입니다.

박스가 아무리 손상되고 더럽혀 지더라도 내용물을 온전하게 받을 수 있으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덤으로 약간의 스크레치 정도는 광택제로 닦아서 없었던 일 처럼 만들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게 디지털 입니다.

박스조차 깨끗하게 받을 수 있게 하기 위해 비싼 박스를 써서 포장해서 받으면 내용물 유실의 우려는 줄어들겠지만 본질인 내용물에 이상 없으면 비싼 박스는 낭비일 뿐입니다.

조영호 2019-05-21 00:15:20

    뻔한 반응이 나오겠지만, 이런 영상도 한번 보세요.

https://youtu.be/U14j0pSOYlQ

https://youtu.be/U14j0pSOYlQ

https://youtu.be/8fGCOhh4z3g

이런글도 한번 보시고요.
http://goldenears.net/board/CT_Sound/5479728

조용범 2019-05-21 12:37:33

    ㅋ.대단하십니다. 수많은 분들이 케이블에 따른 차이를 몸소느끼고 맞는 케이블을 찾아 바꿈질도하고 변화를 느끼고 있는데 차이가없다고 하시니 귀가 안좋으신건지 답답하군요. 하긴 모르는 분들은 트윗한쪽나가도 모르고 듣더군요. 즐건하루되세요.~

103.54.***.13 2019-05-24 16:06:45
답글

조영호 님~ CD를 예를 든 것은,
프로그램 데이터 같은 경우는 데이터 한부분에 에러가 발생하면 전체가 실행이 되지 않지만,
LP의 소리골을 카트리지의 바늘이 좌우로 움직이면서 신호를 읽어 들이는 것처럼,
CD는 요철을 CDP의 픽업이 순차적으로 읽어 들여서 처리하기 때문에 한곡의 어느 한부분에 에러가 발생하더라고 재생은 됩니다. 튀는 현상은 발생 하지만요~ 이런 튀는 현상을 음질에 비유한 것이고요~

조영호 님이 비유하신 것처럼 택배중에 상자가 마구 흔들렸다고 CD에 있는 김광석 노래가 나훈아 노래로 바뀐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다만, CD표면에 손상이 가서 튀거나 고온에 노출되어서 요철에 손상이 갔다면 그 또한 음질에 영향을 주겠죠~

일반적으로 극단적으로 불량한 것이 아닌 이상 인터케이블이나 스피커 케이블의 교체에 따른 음질의 변화는
인간의 가청 주파수로 구분하기 어렸습니다.
하지만, 선재의 재료나 꼬임형태, 굵기 등에 따라서 음색의 변화는 분명 존재합니다.

광케이블이나 동축케이블의 형태에 따른 음질의 열화는 시험적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RCA, XLR 형태가 개발된 것이고요~

어찌 되었든 광케이블에 따른 음질의 변화는 오디오 매니아들의 영역 입니다.

조영호 2019-05-29 21:58:54

    CD 데이터를 못 읽어서 생기는 튀는 현상을 음질의 영역에 넣는건 넌센스 입니다.
그건 누구나 구분 할 수 있는 에러지 미묘한 음질의 변화와는 전혀 딴 동네 이야기 이지요.

하도 케케묵은 논제라 부언하기도 귀찮을 지경이지만 데이터가 변형되지 않고 음질이 어떻게 변화 되나요?
아나로그 노이즈가 케이블 타고 넘어가서 생기는 아나로그 영역말고는 음질 변화 시킬 이유가 없습니다.

디지털 전송 광케이블과 동축케이블의 형태에 따른 음질의 열화가 어떤 메커니즘으로 일어나는지와 그런 자료가 있으면 제시해 주세요. 어디어디에 있다 니가 찾아 봐라 하지 마시고요.
이번기회에 새로운 것 좀 배워보죠.

음질 변화는 오디오 매니아들의 영역이라고 해서 종교를 과학이라 할 수는 없지요.

신진우 2019-06-18 17:56:39
답글

댓글 다 읽었습니다.
이런 생각이 들어요..
과연 케이블이 가져다 주는 음질의 폭이 얼마나 될까?
많다면 블라인드테스트로 걸러낼 수 있을까?

크다 와 큰거같다.
다르다 와 달라질 수 있다.

명확하지못하고 두루뭉실한 근거없는 용어들이 가장 난무하는 곳이 이곳 오디오세상이라 봅니다.

수치적 데이터는 하나도 없고...

세월이 흘러도 변할거 같지는 않다는게..
그래서 저도 제 생각데로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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