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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재희님 감사합니다^^
다양한 스피커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12년 전에 다인 1.3mk2 를 b&w n805 로 교체하니, 이불를 걷어낸듯 시원하고 생생한 소리에 놀랐습니다! 그예산이면 저는 b&w 805diamond 를 선택 하겠습니다! 그러고보니 당시 저는 신부동에 살았네요!

만능에 가까운 앰프이기 때문에 왠만한 스피커는 거의 대부분 매칭이 될 겁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지인께서 마크레빈슨 26/20.6에 매칭할 스피커를 찾기 위해서 국내에서 들을 수 있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서 근 10여년을 헤매이다 정착한 스피커가 있습니다.
바로 클립쉬 혼 입니다.
매칭을 위한 전제조건이 "볼륨을 아무리 높혀도 민원이 발생하지 않을 것" 입니다.
대편성 클래식을 위해서는 이정도의 스케일이 아니면 답이 없는 것 같습니다.

기선님 반갑습니다~^^신부동에 사셨군요!! 저도 음반사러 자주 가는 곳입니다.
저도 805d 명성 알고 있습니다만 모양이 제 취향이 아니어서 고민중입니다. 목재 인클로저 사각디자인을 좋아합니다. 까다롭다고 여기실듯도 하지만 저에게는 디자인도 무시못하는 요소입니다,,
승기님 고맙습니다. 아! 클립쉬혼.......죄송합니다. 제 청취환경을 말씀 안드렸네요 아파트 5평 골방입니다ㅠㅠ. 실내악,첼로, 피아노독주를 선호합니다 탄노이스털링크기(키는 관계없고요) 정도가 좋겠습니다.
ATC50에 눈이 가는데 울릴 수 있을지요..?? 23.5로 저역구동이 힘들것 같습니다만...그냥 속편하게 생각하는 로더상급기나 구형 탄노이 레드/골드도 마크에 어울릴까요? 어떤 추천이나 조언말씀 제게는 큰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av갤러리쪽 가셔서 제이름 검색하시면 많은지인분들 시스템 매칭을 도와드리고 매칭기기 설명과 영상들 있습니다.
조금은 도움이 되실겁니다.

이선생님 말씀이 정답입니다. 감사합니다.
허나 제 소망은 회원님들 말씀으로 어느정도 모델들을 정하고 싶습니다. 거듭 부탁드립니다

윌슨,포컬이 안맞으시고 다인을 들으셨다면 클립쉬도 안맞을거고 atc가 맞을거 같습니다.

지금은 내보냈으나 전에 크렐250으로 ATC20을 물려 들었는데 좋은 기억이 있어서요.... 현재 제 앰프로 ATC20SL이나 50소리 무리없이 뽑을 수 있을지요 마크23.5 구동력이 약하다는 말씀들이 있어서요...40은 잘 눈이 가질 않습니다

20정도는 무리없죠.

탄노이 스털링 se을 3월달 까지 듣고 처분했었습니다.
생각보다 탄노이 스피커들이 전기를 많이 먹습니다.
그리고 존재감이 확실하기 때문에 넓은 거실에서 장식장 가구 같은 느낌이 있습니다.
절대 5평에서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마크레빈슨은 평생을 같이 할 수 있는 앰프이기 때문에 무조건 가지고 가시고요~
5평이라는 협소한 장소 때문에 어떤 스피커로 하시든 불만이 있을 수 있습니다.
실내악,첼로, 피아노독주 등을 들으신다면,
약간 어두울 수 있지만 로,하,스 계열로 일단 만족하신 다음
넓은 장소로 가신 후 제대로 셋팅 하시는 것은 어떨런지요~

마크 레빈슨에는 클립쉬를 권해드립니다.
클립쉬가 별볼일 없는 제품인줄 알고있었는데, 혼 스피커를 듣고 제가 넉이 나갈 정도였습니다.

요즘 미국에서 클립쉬 스피커가 대세입니다.
로하스랑 마크레빈슨은 매칭도 별로니 하베스로 가면 대 실망할것 같네요.

지금 장터에 있는 다인C5 추천 드립니다!
다인이 취향에 맞다면 말이죠!

와트퍼피 5 가 가장 잘 알려진 매칭 아닌가요? ㅎㅎ 뭐 저도 이 구성 26s/23.5 을 사용해본 경험으로 말씀드리자면, 제 귀에는 역시 B&W Matrix 801 이 아니었을까 합니다. 검은색으로 하시면 깔 맞춤 까지 아주 훌륭하고 소리 정말 예술입니다.. 매칭이 잘 되었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은 바 있습니다.

KeF 스피커들도 여럿 연결해 봤는데, 전반적으로 나쁘지 않았으며 (105/3 이 생각보다 좋았었습니다) PMC 스피커들은 의외로 별로 (Ob1, Fb1 등) 였었던 기억 입니다. ATC를 사용해보진 않았지만 PMC와 별로였던 저의 기억이라면 ATC도 글쎄요.. 23.5가 마쵸같이 밀어내는 스타일이 아니라... 전반적으로 모던한 성향의 스피커들 보다는 90년대 초반에 한창 날리던 스피커들과 좋았던 것 같네요. 좋은 스피커 찾으시길~~

엘락 톨보이 400번대 추천합니다.

여러 회원님들 많은 좋은 말씀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B&W 801구동이 대단히 어렵다고 들었는데 23.5 AB급 200W로 될까 매우 궁금합니다 황모씨는 이 앰프가 저역이 거의 안나온다고 혹평을 하던데 그양반 말도 무시할 수는 없어서요,,이래저래 머리 아픕니다. 마음으로는 801이 끌리네요. 과거 모니터스피커로 명성이 자자했고 제 앰프가 나오던 시절 즈음의 스피커라 웬지 상성이 좋을 것 같기도 하고요

    제가 추천해드린 스피커로 방향이 기울고 있으시다니... 저로써도 기쁘네요.. 관리가 매우 잘 된 801은 어렵지 않게 찾으 실 수 있을겁니다.. 검은색이 더 저렴한데 찾기는 쉽지 않더라구요.. 월넛이 고급스럽습니다만 전 깔마춤도 중요해서...

23.5로 M801 운영하는데 전 전혀 문제를 못느꼈구요.. 저음도 아주 훌륭하게 나와줬던 기억입니다. 다만 다소 높은 볼륨에서도 12인치 짜리 우퍼를 마사지 하는 모습은 보질 못했네요.. 저도 이게 앰프가 스피커를 감당을 못하는 것인가 생각한적이 있습니다만, 우퍼가 거의 안움직이면서도 곱고 깊으면서 풀어지지 않는 그런 저음을 때려준 것으로 봐서는 충분히 감당했다고 결론지은 바 있습니다~

현재 마음이가는 스피커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1. B&W 801
2. 다인 25
3. 탄노이 골드 오리지널 랭카스터
4. 소너스파베르 과르네리오마주

가장 매칭에 실패 볼 확률이 적은 스피커가 B&W 801 이네요~
B&W 스피커 자체가 무색 무취로 정직한 소리를 내죠~

탄노이는 정말로 말리고 싶고요~
소너스파베르와 마찬가지로 음악이 편중되어 있습니다.

    B& W 좋습니다^^^^ 동의 탄노이도 조금은 동의하는데요..

하베스는 비추이고요...
1.그라함
2.탄노이
3.토템 엘레먼트 어스
4.PSB T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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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관심 감사합니다. 역시 동호인분들 자신의 일처럼 너무나 친절하십니다. 801로 정했습니다. 월넛색상으로 구해보렵니다. 예산도 남으니 좋습니다. 801은 소장가치도 있는 물건이라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관심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저음드라이브 조금 염려됩니다 제어가 조금 딸립니다

결정했으니 일단 그냥 갑니다.

20.5와 23.5 써봤고 23.5가 구동력이 좋은 편입니다만 801에는 어중간할 것 같습니다.
클라세 400W가 답이라고 하는 평론가가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