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포칼 1008 BE를 구입한후 전용스탠드까지 구입..
거실에 두고 잘사용중이였습니다....
중간에 앰프를 몇차레 바꾸기도했었지만...
포칼특유의 고급진 하이파이적인? 그런소리 그리고 웅장함?...
스케일이 북쉘프치고 크다 이런거죠...
웃긴건
앰프를 오히려 상급으로 올릴수록 소리가 점점더구려진다는거...
이건 제여자친구도 동의하더군요... 아무것도모르지만 저번게 더나으다고..ㅎㅎ;;;
그래서 결국 이놈은 항상 데논 보급기인 pma 50 과 꿀매칭중입니다...
100%매칭은아니지만 파워가조금부족한걸빼면 80%이상 맞는 궁합이라고볼수잇습니다..
저음부 파워와 단단함은 파워케이블 겁나굵은걸로 업그레이드하니 확실히 많이 개선되었음...
파워케이블 교체가 왜 소리가 정갈하고 단단하게 변하는지 이유는모르지만 변했습니다...
그리고 컴퓨터방에있는 피시스피커를 없애고
가장 대중적인 브랜드라고 알려진...
B/W CM1 S2모델을 중고로 업어왔습니다..
예상했던데로...(유뷰트에서 소리밸런스는 보는게 가장근접하게 도움되더군요...)
역시나 예상했던 소리나옵니다(일치했습니다..제예상과)
중음 고음 저음 크게 뭐라할거없이 다 그럭저럭 뽑아주고..있는 모습과...
딱 스피커 사이즈만한 공간감을 줍니다....(가장답답한게 스피커에서 나오는 소리에 공간도 여유도없는듯한
느낌... 차로치면 경차로 100키로 밟은느낌입니다..뭔가 더나올 게없어 보여 넌 ... 이미 최대치야...)
(심하게 표현하면... 10만원대 액티브 브릿츠류 스피커랑 크게차이점을 모르겠어요..막귀아닙니다..)
밸런스는 요즘 유행하는 액티브 스피커와 거진비슷하고.. 기타질감이나 여러악기질감을 어설프게 흉내내는것이..
딱 액티브스피커급이네요.. 포칼은 진짜라고 느낄만큼 햇갈릴때도 있었는데말이죠...
포칼은 그전에 코러스 시리즈 v705를 사용했엇는데... 정말 책상에서는 플렛하면서 하이파이적인 느낌이 장난아니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선이굵고 농밀한 느낌이아니라 한음한음 정갈하면서 파워도 안밀린다고나해야될까
물론 스레쉬메탈이나 디스토션계열이 들어가는 기타소리는 흉내못합니다 기타백킹이 적당히 뭉게져서
파워코드가 굵게들려야하는데 거기에 덧붙이는소리가 너무섬세하게 나와줍니다... 그래서 맛이 좀안살아요...
원래 용도가 락을위해서 나온거는 아니니깐요.. 이해합니다.
b/w는
그리고 약간의 착색... akg 헤드폰처럼
모니터적인 성향은 절대아니고 (오디오테크니카처럼) 소리의 약간 화장끼가 조금들어가있습니다...
그 제가말하는 착색은 소리톤이 약간의 밝은 느낌이라고 해야될것같습니다
흡사 큐어쿠스틱 2010i인가... 20만원대 베스트셀러 스피커랑 비슷한느낌이고 그렇게 큰차이도없습니다...
이게왜 100만원이넘는가격이지..의문에 의문이긴하다만.......
오디오는 일단 매칭시켜보고 ㅋㅋㅋ 안되면 다시파는수밖에없죠
수업료지불하고 싼값에 다시 넘기고 엘락스피커로 넘어가보려합니다..
제생각인데 그런제가 추구하는느낌은 유튜브영상을 시청해본결과
엘락이 맞는것 같습니다..
클립쉬 제이비엘 비엔더블유는 확실히 제취향과 거리가멉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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