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를 흡음처리하는 것보단 흡음과 분산등을 적절하게 하셔야 적절한 잔향과 스테이지형성이 될건데 그게 머 개취이니 나온 공식은없고 저같은 경우는 벽면30%흡음,10%분산, 바닥 카페트(있고없고차이많음),천장20%흡음,10%분산, 벽 코너 자작 베이스트랩 설치, 이정도로 했는데 설치를 하시면서 자기취향에 맟추어야 하는데 하시다보면 적절한 감이 잡히실겁니다.
전체 흡음하셨으면 철거는 힘드실거고 분산재를 또 하시여야 겠네요.
지금 상태에서 스피커 뒷벽 중앙과 양쪽벽 1차 반사 지점에 분산형 음향판을 설치 하시면 소리의 잔향이 좀 늘어 납니다
스테이징도 좀더 넓어지고 깊어 지는 것도 느낄 수 있으실겁니다.
4평정도면 방이 그리 크지 않으므로 뒷벽은 두개정도 양옆에는 각 1개식의 음향판으로도 효과를 보실 수있을 것 같네요
하지만 방 크기로 인해 저역은 컨트롤이 쉽지는 않습니다.
말씀하신 흡음제로는 주로 중고역에 영향을 미쳐서 상대적으로 저역이 과다하게 느껴지실텐데 분산형 음향판에 의해 중고역이 지금의 환경보다는 조금은 높아져서 좀더 발란스가 잡히는 소리가 나올것으로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