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에서 바쿤 7511kr 을 구입하여 듣던 중 앰프 소음이 감지됩니다.
볼륨을 끝까지 줄여도 웅~ 하는 소리가 귀귀울이면 들릴 정도로 나는데
항상 그런 것은 아니고 들렸다 안들렸다 합니다.
중고 제품이라 그러나 싶어 서브로 쓰고, 파워있는 새앰프 하나 들였습니다.
이곳 몰에서 NAD C375Bee 신품을 구입하여 듣기 시작한지 1주일 정도 됐습니다만
이 앰프에서도 동일한 소음이 났다 안났다 하네요...
처음 전원을 켜면(안주인께서 전기절약 하신다고 대기모드
전원이 켜지지 않도록 스위치가 부착되어 있는 연결 멀티탭의 전원을 내려버려서...)
대기 모드의 주황색 등이 전원스위치에 들어오면서 소음이 들렸다가
"딸깍"하며 파란불이 들어오면 소음이 사라지는데 어떤때는 계속되고, 안나다가도 중간에 들리기도 합니다.
물론 음악을 듣던 중 소리가 나지 않는 곡의 중간 부분에서 귀귀울이면 들릴 정도지만
자꾸 음악보다는 앰프 소음에 신경이 쓰여 짜증이 납니다.
전원에 문제일까요? 기계의 문제 일까요.
두앰프는 한방의 다른 콘센트에(바쿤은 벽체 콘센트에,
나드는 다른 벽체 곤센트가 멀어 멀티탭으로 연결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
기계의 문제라면 판매자에게 조치를 의뢰해야 되나...
전기의 문제라면(두 앰프에서 비슷한 증상을 보이는 것으로 봐서는 이 문제 일것 같습니다)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하나요?
나드 사양서를 보니 전기는 230V 50Hz라 되어있는데 이것이 국내 전기 상황과 맞지 않아서 일까요?
참고로 이전에 쓰던 데논 720AE 임프는 1년 넘도록 아무 문제가 없었습니다.
두서없이 답답함에 초보자가 도움을 요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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