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개인거래를 하는데 정말 이해안되는 게 많습니다.
저도 그럴수 있겠죠.. 제 나름 지켜야 할 사항을 적어 볼까 합니다.
판매자입장에서는 판매를 하면 법적인 문제나 도의적인 문제가 발생할수 있습니다. 이게 누구 잘못인지 애매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사전에 판매글에 자세하게 적어 놀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나중 당연히 그런것이지 이야기 해봐야 구매자가 우기면 판매자로 정말 난처한 사항이 생깁니다.
판매자 입장.
1. 처음 판매글에 제품의 상태 사용기간 (특별하게 문제점) 살고 있는 지역 가격 네고 가능 여부 등은 반드시 기재 한다.
2 택배 배송시 환불 가능여부 꼭 기재 한다.
3. 제품 사진은 꼭 찍어서 올린다.
4. 판매가 완료 되면 판매글에 완료 표시를 해둔다.
5. 오디오 제품은 꼭 택배 거래 시에는 환불 여부와 파손 면책을 기재한다.
6. 직거래시는 꼭 구동여부를 확인해서 구매자가 오케이 하는 것 보고 돌려 보낸다.
7 택배 거래시 포장은 사소한 제품이라도 꼼꼼히 해서 보낸다 2중 포장(박스 2개)은 기본이고 안에 신문지나 뽁뽁이 등등으로 완충을 잘해서 보내 준다.
구매자 입장은 우선 알아 주셔야 하는게 판매자는 오디오 샵 주인이 아닙니다
오디오샵 주인은 오로지 오디오 판매를 주가 되기때문 전화할수 있는 시간이 많습니다. 하지만 개인 거래에서 판매자는 오디오 샵 주인이 아니기 때문 다른 섕계 일을 하기 때문 자칫 무례를 줄수 있다고 봅니다.
1. 제품의 기능 매칭 클래스 등은 오디오 샵이나 인터넷이나 다른 샵에서 충분히 청음 해보고 자신과 맞는지 꼭 확인하고 전화를 준다. 다시 이야기 하지만 판매자는 오디오 샵 주인이 아니다. 제품의 기능 매칭 심지어 얼마나 유명한지..등등 물어 봐도 알아도 이야기 못하고 모르는 경우가 많고 환경마다 다르기 때문 자신있게 이야기 하기 힘들다. 한명이 전화 하는데 이정도는 시간은 할애 가능하다고 생각 하지만 많은 전화 대답해주면 판매자로 스트레스 유발 원인이 될수 있다.
2. 문자 문의는 제품의 상태나 사용기간 등 꼭 필요한것만 (한방에 )물어 본다.
3. 제발.. 문자로 문의하기 전에 판매글 꼭 읽어 보고 전화 주자. 판매글에 나와 있는 내용을 절대 물어 보지 말자.
4. 한번 구매 약속을 잡으면 꼭 지키자.(구매약속 하기 전에 자신에게 필요한 제품인지 확인하고 확신이 들면 연락 하자)
만약 특별한 일떄문 못가게 되면 가급 빨리 이야기 주자. 기다리는 판매자 입장을 생각 해 보면 답이 될듯 합니다.
5. 네고 문의는 약속 잡기 전에 꼭 이야기 하자 현장 네고는 제품의 특별한 파손이 있을때 만 하는 것이 좋다.
6. 구매 약속 잡고 상대방 지역으로 방문하면 제품의 하자가 없다면 구매를 꼭 하자. 막상 보니 취향이 아니라고 그자리서 안산다고 하는건 정말 예의가 아니다.
7. 전화 문의후 살 맘이 없으면 살 맘이 없다고 솔직하게 이야기 하자 나중에 다시 전화 드리겠습니다. 라고 전화 안주는건 예의가 아니다.
8. 전화 문의는 (용건만 간단히 과거 오디오 무슨 생활 하시고 등등은 나중 다시 만나서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구매자가 생각 해주셔야 하는건 판매자는 다른 일을 하고 계신 분이기 때문 업자로 생각 하면 정말 판매자 입장에서는 기기 팔겠다고 잠시 업자 알바를 하는 격이 되어 버립니다. 구매자도 엄연히 나중 판매자가 될수 있습니다. 서로 배려 하는 직거래 문화가 되었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구매자: 제품 구매 하고 싶습니다.
판매자: 네 가능합니다. 언제 거래 할수 있나요?
.......연락 두절.....이건 왜 이런 현상이 생기는 것일까요? .... 구매 하고 싶다고 할때 불가능하다고 이야기 해주어야 구매를 한다는 의미인지요.? ㅋㅋㅋㅋㅋ 이런 문자 정말 많이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