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성님, 감사합니다.
새 파워서플라이는 영화/음악 정도만 활용하는 입장에서 골드도 심히 과스펙이라,
결국 플래티넘이 아닌 750골드로 낙찰봐서 구매하고 조립했습니다.
철저한 문과생이자 거의 컴맹의 입장에서는, 막상 새 부품이 도착해도 조립이 쉽지 않더군요.
넘기 힘든 (알 수도 없는) 난관 투성이... ㅋㅋㅋ ;;;
결국 그 분야 전문가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어쨌든 잘 조립되어 며칠 쌩쌩하게 잘 돌아가는 걸 보니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다시 한번 인류애 넘치시는 도움에 깊히 감사 드리며,
행복한 AV 생활 하시기를 바랍니다.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