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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씩씩한 어른이시네요.

거래를 해보면 별의별 사람이 다 있고,

사람이 아닌듯 폐기물 쓰레기 것들도 있지요.

그런데 어쩝니까. 그들도 사정이 있겠거니 좋게 생각합니다.

화를 내봐도 결국 스트레스 받는 사람은 따로 있으니까 흘려 보냅니다.

자본주의 세상에서 돈을 인연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류가 있기 마련이니까요.

참 좋으신 분들이 더많은데.. 좋은신 분들은 기억에 오래 않남는데, 아주 고약한 분 들은 기억에 오래 남더군요..ㅊㅊ

똥 밟은 것이지요. 다수의 중고판매자는 그렇지 않을 것입니다. 아직까지 그런x에게 걸리지 않은 것이 다행인건가요? 전에 어떤 사이트는 중고분쟁란이 있던데, 블랙리스트를 하나씩 쌓아가는 것도 건전하고 공정한 와싸다문화 정책에 도움이 될지도..

일부 기능이 고장이 날 수도 있는데 그걸 고치거나
고장난 상태라고 정확히 고지하고 감안해서 가격을 싸게 팔면 오히려 더 잘 팔리던데
참 이상하죠. 몇만원에 양심을 판다는게.

돈이 문제가 아니라 양심을 속이고 판매하신분이 문제죠 저도 여러번의 거래했지만 좋으신분들 많아요 그런데 간혹 참 나이먹고 그거 속이고 팔아서 얼마나 이득이될런지 씁쓸한맘 들때가 있더라구요 구매시 콤콤히 검수못한것도 있겠지만 사용하신분은 문제점을 잘아시면서도 그냥 팔면되겠다 싶은 비양심적인 분 그렇게까지하면서 음악을 즐기려고하는게 참 아이러니하단 생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