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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잔향감은 가격대보다는 브랜드 스타일과 관계있는거라....ㅎㅎ
근데..네임이야 말로 특유의 밀도있는 잔향감이 강점일텐데....아무래도 암푸가 바뀌면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야..제대로 된 소리가 나올겁니다....
잔향감이 좀 데드하기로는 예전 소닉 마일스톤 파워가...그리했던 그억이 나용...

네임 착색입니다 저역을 단단하고 다이나믹하게 표현되는것도 좋은데 무른건 무르게 단단한건 단단하게 표현되는게 더 낫더군요 비싼놈일수록 저역의 제어력과 해상력이 올라갑니다

이승현님 말씀에 동의하긴 힘들지만 네임보다 티악501이 더좋은데? 라고 느끼시면 티악을 사용하시는게 답입니다.

내기준이 잘못됐던말던 내귀에 좋게들리는걸 선택하는게 올바른 선택입니다.
다른사람들은 네임이 더좋다던데 왜이렇지? 이게더비싼데? 라고 고민하는 자체가 이상한겁니다.

내귀로 듣는오디오니만큼 다른의견을 참고하는건 바람직하지만 다른사람의 말이 진리가 될순없습니다.

한가지 덧붙이자면 저역이 풀어지게 느껴지는건 대부분 구동이 잘안되는거라 볼수있습니다.
그느낌을 저음이나 잔향이라 느낄수도 있습니다.

티악 디지털 앰프 보다는 네임이 잔향감이 더 좋을텐데요?

비쌀수록 해상도 와 힘있는 저음 이죠 티알은 조금이라도 배음을 만들기 위해 어마어마한 가격이 책정되고 진공관은 고출력 에 노이즈를 없애는 쪽으로 그래서 고음은 진공관 중저음은 티알 바이엠핑이 이슈화 되고 있습니다

비쌀수록 단단한 저음?

그런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