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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가 될 때마다 조언하는 내용입니다. 전세계 인터넷 라디오 좋은 음질로 들을 수 있고 국내는 방송국 제한때문에 어쩔 수 없이 별도의 앱만 설치하면 됩니다.

아날로그 튜너의 음색과 다르지만 일부 인터넷 라디오는 음질이 훨씬 좋습니다.

별도의 네트워크 플레이어 구입할 필요없이 집에 있는 타블렛이나 저가 노트북 앰프 위에 올려두면 됩니다.

AIMP 등의 강추 플레이어에서는 그냥 즐기는 인터넷 라디오 주소만 넣어두면 일반 음원처럼 즐길 수 있습니다. 저는 린레코드의 클래식, 재즈, 팝 라디오 주소 넣어두고 즐깁니다. 320K라 음질 좋죠.

    오세영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편한 세상에 구지 불편하게 살 필요가 있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여러나라 방송 이것저것 들어보고 있는데 음질 상당히 좋고 다양한 음악을 접할 수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그리고 음색은 방송국에서 이미 결정 되어지는것 같습니다

어떤 방송은 빈티지 튜너의 소리가 나오는 곳도 있고(독일이랑 브라질 일부 방송등..) 그렇지 않은 현대적인 음질의 방송도 있고 그렇네요^^

와싸다에 디지탈 음원 이용방법을 잘 모르시는 회원을 위해 강의와 시연회를 열어보자고 제안했는데 아직 결정하지 못한 모양입니다.

DAC을 구입하면서 사운드카드까지 구입하는 분들도 있던데요.

    아...그렇군요...저도 초보라 그런것(디지털 기기들의 활용도) 때문에 많이 헷갈리기도 합니다

좋은 강연이 될것 같은데 와싸다에서 도움 주셨으면 좋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93.1이 안나오는게 아쉽네요

    국내방송은 대부분 뭘 설치해야 되고...아마 그래서인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소개드린 사이트에도 클래식 채널 많습니다^^;

아파트 살때 옥상에서 야기안테나 달고 바깥으로 케이블을 공사하여 집안으로 끌고 튜너 들은 적도 있습니다.
에어뮤직서버에 DAC거쳐서 듣는 고음질 방송을 들어보니 과연 그동안 내가 무슨 짓을 한건가 웃음이 납니다.

여러번 댓글에서 썼지만..
한번 들 써보시길 강추하고 싶네요.
고물 튜너에서 해방됩니다. 하하하
매만지는 재미라면 턴테이블이 훨씬 손이 많이 가고 재미있습니다.

    전석진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편한 방법을 놔두고(이러라고 기술이 발전 되는데 말입니다)왜 거추장스런 방법을 택했는지..정말 후회가 되더군요..^^;

그런데...혹시..외람되지만...69년생이신가요? 제 중학교 동창 중에 동명이 있어서요...

저는 68년생입니다. 비슷한 나이이니 동창일 수도 있겠네요.
성수동에 있는 중학교를 나왔습니다. ^^
좋은 하루 되십시오.

    아아...형님이시군요

실례했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