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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말씀입니다 완전공감합니다
특히 오래된 빈티지들은 거의 대부분거래되는 제품들거의가 문제있는제품들 뿐입니다
또 약 20~10년된 비교적 생생한 제품들도(메르디언504 / 린 쿠도스 / 리복스260 등등)
디엠퍼시스 도...국내용으로 맞춰져있지도 않은것들 너무도 많습니다
그상태로 어떻게 소리를들었는지도 이해가안갑니다
판매글에는 별로 사용하지않았데서 믿고 구입해보면 어처구니없는 상태인데
본인이 중고 인수후에는 거의 사용을 안했다는 어처구니없는말을 바꾸는 사람도있더군요....
튜너바꿈질할때마다 지출되는 수리비 등 바쁜시간에 시간낭비...삽질해가며...엄청 스트레스받습니다
저는 얼마전에 신품급..정품 프라이메어 t22를 구해서듣고있습니다만 정말소리좋고 리모컨도되니 엄청맘편합니다

    네에 대희님 말씀처럼 오래되고 장터에서 거래되는건 문제 있는게 많은것 같아요.
"사용을 거의 안했다" 이런문구도 말씀처럼 좀 웃긴것 같아요^^
디엠퍼시스도 그렇고, 한 10년 넘은건 같은 튜너라도 소리들이 달라지는것 같고요
어처구니 없는 상태가 "명기"라는 미명으로 참 많이 돌아다니는것 같습니다.
프라이메어나 메리디언 정도면 좋죠.. 프라이메어는 그회사 제품 튜닝이 지금 들으시는 그 음질을 추구하는것 같더라고요
분리형 앰프 외에 예전에 인티랑 cdp, 튜너 사용해봤는데 그런것 같더라고요.
그때 튜너가 cdp보다 비쌌던게 기억이 나네요.

요즘 일본제품 디지탈튜너 dac연결해서 듣는기기 저도 관심있는데,
예전 아나로그 튜너보다 소리가 훨씬 좋은가요?
아니면, 고장유무나 사용상의 편의성 때문에 낫다고 하시는건지..
궁금합니다

    왠만한 아나로그 튜너보다 소리도 생생하고 좋은것 같아요.
원래 피셔니 그런것도 튜너가 소리가 생생한 맛으로 듣는데요,
음질도 생생하고(제가 들어본 두가지) 젋은 소리가 나서 좋고요.,
최신 튜너들.. 일단 기기적인 문제도 없고 리모컨도 되고,
특히 디지털 출력되니까 아나로그 변환은 da컨버터로 해서 들어면 되고.. 해서 참 좋은것 같아요.

제대로된 현대식튜너는 아날로그튜너보다 하이엔드적인(cdp같은...)소리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오래된 빈티지 몆몆..아날로그튜너는 무거운 중저역에 강점이있지만
하이엔드와는 반대로 답답한 소리입니다
개인취향데로(지맘데로...) 만들어논 튜너랭킹땜에 별가치도없는 제품들이
가격만 어처구니없는 금액에 거래되는걸보면 참~~~답답합니다
갠적으로는 프라이메어 t20 / t21 / t22 / 메르디언504 / 리복스b260/b26 등 디엠퍼시스 국내수신률 조정등
제대로 세팅된 튜너들은 어지간한 cdp를 능가하는 소리입니다
av갤러리보시면 얼마전 제게 프라이메어t20 구입해가신분이 아주만족하신글을 올리셨네요~^^.
아날로그적인 소리인 사이러스fm7 도 좋더군요....요즘 튜너들 내부를보면 부품이 심플한것을보고
많은 물량이투입된 아날로그튜너가 더좋을거라는 편견은 버려야합니다
신형튜너들 소리좋은제품들 많습니다

    제가 참 창피한건데요.. 오디오하면서 저 튜너랭킹 20위 안에건 최소 한번이상 다써봤는데요
그중에 정말 한두개 외에는 최신 튜너에 음질 밀리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진공관튜너 경우에 아주 예외적으로 두툼하고 선명한것들이 있긴 한데, 가만 들어보면 스테레오 분리율이 많이 떨어지고
아무튼 요즘나온 현대 하이엔드 튜너에 빈티지는 좀 안되는것 같아요.
말씀하신 부분에 공감하는게요.. 말씀처럼 부드럽다.. 두툼하다.. 이런 말 나오는 튜너소리.. 멍청한 경우가 훨씬 많죠.
마름하신 현대 튜너들은 두툼해도 투명하고 선명하죠..
원래 옛날부터 괜챦은 튜너소리는 cd보다는 낫다고 그랬고요.
아무튼 수명 다되고 조정도 제대로 안되고 그런.. 답답한 소리 나는 튜너가 명기로 둔갑하는건 좀 없어지면 좋겠네요
돈 꽤 버리게 되더라고요. 튜너는 그렇게 많이 비싼건 많지 않으니까 장터 보다가 자꾸 하나씩 충동구매로 사서요

ㅎㅎ...저도 약25년동안 수십종의 튜너를 바꿔가며 수리해가며 삽질~~꽤나했습니다
제생각도 아날로그튜너도 잘관리되었다면 좋은제품도 있지만... 만나기가 너무도 어렵지요.....
있다해도 어처구니없는 가격대이고...이제는 시대의 흐름에따라서 신형제품들을 선택할때가 아닐런지요?
숨어있는 실력기들 엄청많습니다 디지탈튜너는 가격이 점점하락하고 빈티지들은 어처구니없는 높은금액에
거래되는걸보면 어의가없을뿐입니다 튜너랭킹? 이 그리도 신뢰할만한가도 의문입니다
글구 얼마전 판매한 프라이메어t20 과 튜너랭킹 상위권인 켄우드 5020 / 990d등과 비교청취한다면?
비슷한 중고가격이니 음질도 비슷하지않을까요? 켄우드 5020도 좋지만....
둘다사용해본 경험으로는 절대! 비교불가! 게임이 안됩니다! 5020을 폄하하는것은 아니고
프라이메어같은 디지탈튜너들 가격이 말도안되는 xx값에 거래되는것을 말하는것입니다
당시 프라이메어t20 출시가격이 매그넘md90과 비슷했으니 매그넘 중고가에비하면 완전~떵~값입니다
켄우드 사용자분들 오해없으시기를 바랍니다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튜너랭킹.. 이거 말이 안되는것 같아요. 위의 답글에도 썼지만 한 10년 넘은건
음질이나 감도가 다 다르고요..
이제는 정말 시대의 흐름대로 신형을 써도 괜챦을것 같아요. 왜냐하면, 디지털 튜너 초기와 달리 이제는 디지털이 안정화된것 같습니다.
제가 뭐 다 써보고 그러지는 못했지만 디지털 출력 있는 튜너를 da컨버터에 연결해서 들어본 튜너 몇종은 참..
소위 옛날 명기.. 두툼한데 멍청하거나 그런것보다는 최소한 낫고, 소리도 깔끔하고 참 좋은것 같아요..
값도 신품도 크게 비싸지도 않고요
위에 다른분도 프라이메어 말씀하셨는데, 원래 프라이메어같은 메이거카 좀 저평가되고 그런 부분이 있죠..
프라이메어는 시디나 앰프나 튜너나 뭘좀 알고 사는거고 아무나 사는 기기는 아니죠.

80년대 초에 나온 Kenwood KT-1100 이라는 튜너가 있습니다. (일본 내수용 브랜드 Trio 개조된 모델은 아니구요) 최고의 튜너중 하나라는 켄우드 L-02T의 축소판 입니다. 아날로그 방식이나 소리가 하이엔드성에 가깝습니다.
중고가도 저렴한 편이지요. 아큐페이즈 T-109, 매그넘 FT-101A Etude와 같이 듣다가 홀로 살아 남은 기기 입니다. 두 기종 보다 소리가 낫다는 이야기 겠지요.(중고 가격을 떠난 절대 평가에서) 물론 그 이전에 로데&슈바르츠, 마란츠 10B, 매킨 71.67.78,80 리복스 등등 모두 거쳐 갔지만...... 기회 되시면 한번 들어 보세요. 물론 상태는 좋아야 겠지요. 소리 한 40년 가까이 들었습니다.

    저도 기억에 남는 기기들 있습니다. 하지만 보편적으로 봤을때 음질대비 가격(?)이, 과거 아나로그시대의 방식을 벗어나
네트웍, 혹은 순수 디지털로 dac과 연결 가능한 최신기종들이 좋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10b같은거 관 한번 갈아보신적 있으신지요. 요즘 한 백만원은 들어갈거예요 아마
애튜드같은것도 그 튜너를 아나로그 튜너들 사이에 놓으면 좋은 느낌들지 몰라도 하다못해 오디오파일용 바로크 음악 인터넷 고음질방송이나 아니면 그냥 방송도 코액셜로 dac과 연결해서 한번 들어보시면 그 돈을 주고 그런 기기를 사는건 이제 좀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저도 기억에 남는 튜너들 있습니다. 그렇지만 에를들어 과거 200만원정도 줘야 나오던 소리는 이제 최신기종들은 몇십만원, 기껏 백만원짜리로도 충분히 된다는거죠. 그리고 하드웨어적인 걱적도 없고요

뮤직서버로 인터넷 라디오 고음질방송 들어보고 기절하는줄 알았습니다.
저도 실외 FM 전용 안테나 달아 집안으로 끌고들어와 듣고 있었습니다. 그 동안 무슨 짓을 한건지 ㅎㅎㅎ
안들어보신 분 FM튜너 고집하지 마시고 한번 들어보세요.
핸드폰 앱으로 제어할 수 있어 더 편합니다. 유럽 방송국이 수도 없이 많지요.

    석진님 말씀에 백번 공감합니다. 저도 처음에 제 자신이 한심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이제는 장터 볼때도 튜너는 클릭도 안해보게 되었네요.
안테나.. 그리고 디엠파시스니, 하드웨어 조정이니 뭐니 하는 것도 그렇고, 요즘은 아나로그 튜너 내부사진 올라온거 보면
꼭 재활용품 보는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튜너라는 장비는, 잘 아시겠지만 이미 수리점에서 감도나 뭐 조정하면 그걸로 튜너 생명 끝난거죠.
디엠퍼시스도, 기기에 스위치 있는것 아니고 부품 바꿔야되는 보통의 방식들은
원래 회로도 없이 대충 조정하는게 성립되지가 않죠.
원래 회로도가 있어도 저항이나 콘덴서 수치가 딱 맞아야 하는데, 수리점에 그렇게 수치가 딱 맞는 시정수의 부품을 꼽을 정도로
부품을 다량으로 구비하고 있지도 않겠고요.
아무튼 디지털세상이 실감나네요. 저도 처음에 dac에 튜너 연결하고 그냥 방송 하나하나 바꿔보는데 그동안 안테나며 뭐며 버린 시간과 노력이 참 후회스럽더라고요.

매그넘은 102 이상, 렉스텍은 스칼라 이상 들어보세요.
좋은 튜너가 비싸기는 해요..

반대의견도 있겟지요....저도 튜너를 좋아해서 이것저것 들어봤는데....최신 디지탈튜너는 소리가 깨끗하긴 한데 경질이 많고,,질감도 없고 그렇더군요,,,,예전 마란츠 튜너,,SABA 그룬딕..과는 소리질감 차이가 너무 나서 요즘건 아에 안쳐다봅니다....다 개인성향인가 봅니다...

저도 튜너를 즐겨 듣는 편이라 느낌은 디지털 튜너는 아직 경질성 소리에 부드러운 아날로그의 감성 있는 질감에,, 아직 인것 같아요,, 라디오 소리보다 못해서 ,,네트웍오됴 (뮤직서버)에 내장된 디지털튜너도 좋다고 하지만,, 아직은 글쎄요,, 손길 이 안가네요,, 메킹 mr71, 리복스760.켄우드kt1100.인켈튜너,마란츠st8.등그외,,등등 많이 거쳐갔는데뮤직 서버에 내장된 튜너는 아직 은 듣기가 편하지 않아요,전혀,), 튜너는 역시 안테나 수신률이 좋아야하고 기기컨디션이 좋은거면 싸든 비싼기계던 최상의 음질로 다가 옵니다^^좋은 튜너는,,물량투입이 자유롭게 된 ,80년대 후반 튜너에 제데로 오버홀 된기기면 최상이라 생각이듭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디지털 튜너 = 티지털 출력이 있어서 아나로그 스테이지를 dac것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을 말합니다.
처음부터 읽어보세요.. 쩝..
리복스 760이니 매그넘 에튜드니 뭐니 그런거 오디오 하면서 안써본사람이 누가있겠어요.
그리고 무선하는 엔지니어한테 물어보세요. 튜너같은건 조정을 필요로 하는건 이미 수명이 다 된거예요.
lp 바늘이나 cd픽업만 수명이 있는게 아닙니다. 튜너도 마찬가지고요.
오래된것보다 신형이 좋고, 디지털 출력 되는거 dac에 물려서 한번 들어보시면 좋을것 같네요. 그렇게 들으시는분 안계신가요?
일반 fm도 그렇지만, 특히 오디오파일용 고전음악 고음질방송 같은거 네트웍으로 한번 청취해보세요. 말이 필요 없습니다^^
답글 이만 할께요~

소리라는것은 귀로듣지만

눈이 먼저 소리를 본다고합니다

네임01. 매그넘102. 레스텍스칼라
지금 소리를 보고있습니다..

오됴가 취미의 영역이니 명기라고 불리우는 오래된 튜너를 닦고 매만지는 재미를 무시할 수 없지요.
단 소리의 질과 편의성은 네트워크 플레이어와 차이가 있음을 인정해야 합니다.
10B나 로데를 들어본 적은 없지만 잘 만들어진 네트워크플레이어로 듣는 유럽의 고음질 방송은 전혀 경질의 소리가 아닙니다.

디지털출력 튜너검색하니 온쿄저가형 나옵니다만, 맞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