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목과 같이 LP에 관심이 많은 동호인입니다.
요즘 리이슈라든지 처음부터 LP판(특히 180g 등등) 으로 제작된 것 여러가지 들어보았는 데
70~90년대 판 대비 (원판 및 라이센스 포함) 제 기준으론 음질이 떨어지고 답답한 소리인 것 같아요
분석적인 해석은 못하겠지만 한마디로 녹음 잘된 CD보다 음악을 들을 땐 집중을 못하겠네요
저만 그런 것인지? 오히려 1만원대 국내 가요 LP가 음질이 좋을 때가 더 많은 듯 합니다.
물론 옛 명반을 리이슈하여 들으면 소유의 기분은 있지만 판만 무겁지 소리는 딴 나라 관심 밖으로 되더군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그냥 낡은 LP만 골라야 하는 지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