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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줍니다 . 그래서 과거에 믹서 주문조립할 때에도 무척 신경을 썼었던 기억이 ..

그런데 그렇게 차이가 날만큼 귀가 알 수 있을까요?
연령대가 어디 쯤이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렇게 관심을 가질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세렉트연결하여 들어 보시고
또 직결하여 들어 보시고 하면
그속에 답이 있습니다.

셀렉터가 음질에 영향을 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시스템에 셀렉터를 사용하는 방법은 별로 추천드리고 싶지는 안네요~

각 앰프의 특성에 맞는 스피커를 매칭 하시는 것이 여러모로 좋을듯 싶습니다.

셀렉터 2종을 사용하다 음질열화가 너무심해서 결국 사용을 안했습니다.

민감하지 않다면 큰문제 없습니다.
가장좋은건 비청해보고 못느끼시겠으면 사용하시고 느껴지시면 사용안하는거죠
어차피 본인이 듣는건데 다른사람이 차이를 느끼는게 무슨의미가 있겠어요? ^^

제가 2년전쯤 헤르메스333 셀렉터를 써본경험이 있습니다
인지도 있는 제품은 아니지만
앰프나 스피커의 성향을 바로 비교할 수 있고
사용 하기가 편해서 좋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직결하는 것과 셀렉터를 거치는 것에 대해서는
전혀 음질 변화가 없다고 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음감상 큰 변화는 없겠지만 당연히 직결 하시는것이 좋겠지요

소스기기를 패시브 프리를 통해서 테이프 아웃단자로 앰프 두개 연결했는데..
음질 열화가 상당합니다.
그런데도 편의성 때문에 사용합니다. ^^

저는 헤르메스555 사용자입니다. 막귀여서인지, 헤르메스가 괜찮아서 그런지 모르겠으나, 별반 거부감 없이 잘 듣고 있습니다. 특히 프리까지 여러 개의 기계들을 선별적으로 들어볼 수 있어서 비청시에는 상당히 장점이 있습니다.

당연히 직결이 좋겠지만 전 차이도 못느끼고(전 하나하나
분석? 하면서 듣는 스탈이 아니라서 그 차이 느끼려고 시도해본적도 없네요)편리함 때문에 사용합니다.
사람마다 음악을 접하는 스타일이 다르니까요.

고견 올려주신 고수님들 감사드립니다.

한번 제거하고 직결로 들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