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구모델과 프로악을 썼었는데,11은 인티로 되는데,19부터는 프리,파워로 가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서그덴이 a급이라지만 그래도 분리형으로 가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물론 11보다 무대감이 좀 더 넓게 형성되고 저음도 더 나지만 그만큼 앰프가 받쳐주어야 한다면 프로악이 더 낫지 않을까 합니다.홧츠하이파이에서는 프로악이 더 비싼데,이상시리 우리나라에서 atc가 높게 형성되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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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유식
2017-11-19 23:56:47
안녕하세요...김선생님.
늦은 밤에 이렇게 빨리 답변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네...ATC 19모델은 11모델을 사용했었기 때문에 그 심지 있으면서도 쫀득한 느끼에 좀더 확장대는 무대감과 좀더 풍성한 저음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로 업그레이드 목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프로악 D2를 청음해보게 된것은 D2가 10년 넘게 장수 모델로 프로악의 대표적인 북쉘프 스피커로 항상 눈에 띄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청음해보니 저음이 풍성하고 넓게 펼쳐지듯 하면서도 빠르거나 아주 또렷하지는 않지만 음악을 잘 받쳐주는 힘이 있었습니다. 고음과 저음의 조화가 참 독특하면서도 음악의 느낌을 더 좋게 만들어주는 것 같았습니다.
ATC 19모델이 서그덴 A21SE 시그니처의 구동력으로 부족하지는 않을 것 같았는데요.
목표는 ATC 19모델였는데...좀 어렵다고 하시니 서그덴으로 최종목표 ATC 20까지 사용하는 것은 무리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