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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오케스트라곡에는 MM형 카트리지를 쓰는 것이 좋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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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4 22: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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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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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오케스트라곡에는 MM형 카트리지를 쓰는 것이 좋을까요?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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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가입일자 : 2001-05-17]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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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오디오 2012년 3월호 89 페이지에 있는 이재홍 님의 "아날로그 소스의 고음질 디지털 변환 작업 가이드"라고 하는 제목의 글을 보면 MC 카트리지와 MM 카트리지에 대한 다음과 같은 글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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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 재생음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 포노 카트리지이다. 일반적으로 음 자체는 MC(Moving Coil)형의 것이 좋으나 트레이싱 능력이 MM(Moving Magnet)형보다 떨어지므로 재생하고자 하는 LP의 상태와 음악의 종류에 따라 구별해 사용해야 한다. 소규모 편성의 실내악이나 재즈 또는 성악, 가요와 같은 경우에는 MC형을, 그리고 대규모 오케스트라나 하드록 계통의 음악, 특히 음의 강약이 큰 음악(예를 들어 차이코프스키의 1812년 서곡과 같이 실제의 대포 소리가 녹음된 음반)의 LP의 경우에는 MM형을 선택한다. MM형 포노 카트리지로는 미국 슈어사의 V-15 MR 모델이 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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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턴은 듀얼 1219이고 카트리지는 번들인 슈어 DM103 M-E이고 포노 앰프는 보우 150L입니다. 주로 듣는 음악은 클래식으로 교향곡, 관현악, 협주곡과 오페라입니다. 교향곡에는 저역이 많이 나오는 곡들도 많이 있습니다.
위의 글을 보면 대규모 오케스트라곡에는 MM형이 좋다고 되어 있습니다. 지금까지 MC형의 것이 소리가 좋다고 들었습니다. 제 경우에는 MM형 카트리지를 쓰는 것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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